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5-04-25 17: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532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고린도전서 11:24]

오늘 본문 말씀을 보니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를 잊어버릴 수도 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잊어버릴 수도 있다는 이 가공할 가정이 없었다면, 오늘 본문에 나온 이 권면의 말씀도 필요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한 가정이 아닙니다. 애석한 일이지만 우리의 현신앙 생활 속에서 하나의 가능성이 아닌 통탄할 사실로 나타나고 있는 일입니다.


어린양의 피로 구속받은 사람들,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자비하신 구세주를 잊어버릴 수 있을까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놀랍고 애석한 일이지만 우리는 우리 눈으로 직접 이 사악한 죄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도저히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절대 잊지 않으시는 주님, 그 주님을 우리는 잊어버립니다! 우리 죄를 위해 자기 피를 흘려 주신 주님을 잊어버립니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을 잊어버립니다!


정말 그럴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그뿐인 줄 아십니까? 우리 양심은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을 겨우 하룻밤 묵고 가는 여행객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니 그건 참 큰 실책으로 너무 서글픈 일이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늘 생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한 번씩 생각할 뿐입니다. 십자가 때문에 우리의 기억 속에서 주님에 대한 생각이 늘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무관심이라는 침입자가 들어와 주님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여러분의 양심이 그렇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 여러분 자신도 예수님을 잊고 있지 않습니까? 피조물에 그 마음을 빼앗겨 가장 사랑해야 할 주님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눈으로 끊임없이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할 때 여러분 마음은 온통 세상 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소요들, 계속해서 우리 마음을 끌어당기는 세상 일들, 바로 이런 것들이 우리 영혼을 그리스도로부터 앗아갑니다.


유해한 잡초는 잘 기억하면서 샤론의 장미되신 주님은 잘 기억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을 위해 우리 가슴에 천국의 물망초를 달고 그 외의 것은 다 잊어버려도 주님만은 꼭 기억하도록 합시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4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20 518
7443 목회자라면..5가지를 명심하기 바란다. 창암 05-19 555
744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19 493
7441 관습(Custom) 이 있고 원칙(Principle)이 있습니다. 창암 05-18 552
744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18 511
7439 성경 말씀을 읽고 깊이 묵상할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말한다. 창암 05-16 538
743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16 533
7437 교회정치에 나타난 부목사의 지위에 대해... 창암 05-14 2039
743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14 508
7435 3040세대가 교회에 가는 이유와 의미.. 창암 05-13 537
74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13 509
7433 “나는 언제쯤 담임 목사가 될 수 있을까?” 창암 05-12 540
743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12 540
7431 그리스도의 교훈에 대한 무관심, 무교육, 무체계, 무의미한 시간이다... 창암 05-11 532
743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11 589
7429 배우는 자의 자세 없이는 잘 가르칠 수 없다! 창암 05-09 537
742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09 528
7427 파파,그리스도 대리자,교회의 머리, 베드로 후계자 ??? 창암 05-08 579
742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08 536
7425 우리 시대 장로의 자화상을 돌아본다.... 창암 05-07 570
742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07 534
7423 오늘날 교회가 대면한 가장 큰 위협은 디지털 기술이다.(끝) 창암 05-06 593
742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06 516
7421 오늘날 교회가 대면한 가장 큰 위협은 디지털 기술이다.(1) 창암 05-05 649
742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05 624
7419 [속보] 네덜란드 개혁교회(NGK) 총회, 동성애자 직분자 허용 창암 05-04 709
741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04 582
7417 선교사의 은퇴와 부탁의 말... 창암 05-02 673
74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02 534
7415 가나안의 양면성... 창암 05-01 605
74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01 617
7413 신앙인의 바른생활은 무엇인가? 창암 04-30 635
74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4-30 556
7411 "신실한 성도가 왜 암에 걸리는가?" 창암 04-29 664
74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4-29 553
7409 본래 목회 사역이란 본질적으로 불편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창암 04-28 681
740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4-28 618
7407 오늘날 우리 시대는 법과 질서를 좋아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창암 04-27 618
74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4-27 531
7405 성경을 바로 알고, 올바른 신학을 알면 그렇게 목회를 할 수가 없습니다. 창암 04-25 603
74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4-25 533
7403 ‘백 투 더 예루살렘’ 운동의 신학적 오류.. 창암 04-24 572
74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4-24 532
7401 나의 인생과 사역이 그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2 창암 04-23 611
740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4-23 525
7399 나의 인생과 사역이 그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1… 창암 04-22 594
739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4-22 528
7397 신학교에서 배운 신학이 일생을 익혀야 할 신학의 전부라 착각하고 있는 것… 창암 04-21 593
739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4-21 538
7395 최근 유대인 공부법 ‘하브루타’로 포교한다는 신천지... 창암 04-20 226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