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5-02-28 18: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627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아가 4:16]

무엇이든 무관심이라는 죽음 같은 정적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환난이라는 북풍이 도리어 유익이 되어 은혜의 향기를 가져다 준다면, 우리 영혼은 환난의 바람을 원할지도 모릅니다. “주님이 그 바람 속에 계시지 않은” 것만 아니라면, 우리는 은혜라는 초목 위에 항상 불게 되어 있는 그 쌀쌀한 겨울 바람으로부터 움츠러들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본문에 나오는 신부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책망에 겸손히 순복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 그 사랑하는 이에게 어떤 형태로든 은혜를 보내 달라고 간청할 뿐 그 은혜를 어떤 방식으로 보내 달라는 조건은 내걸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녀는 혹시 우리처럼 죽은 듯한 정적에 너무 질리고 지쳐서 자신을 자극하여 행동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고 한숨짓고 있는 게 아닐까요? 그러나 그녀는 또 따스한 위로의 남풍, 하나님의 사랑의 미소, 구세주의 임재의 기쁨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나태하고 게으른 생활에서 깨어나도록 돕는 데 굉장한 효력을 발할 때가 많습니다. 여기서 그녀는 북풍과 남풍 중 하나를 원하거나 아니면 둘 다 원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그것을 원한 이유는 오직 자기 정원에 있는 각종 향품들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무익하게 되는 것이 견딜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보잘것없고 부족한 미덕들 안에서 위로를 얻으시다니 얼마나 기분 좋은 일입니까? 정말 그럴 수 있을까요? 참말이라고 믿기에는 너무 좋은 사실처럼 보입니다.

임마누엘되신 예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우리는 아마 시련은 물론이요 심지어 죽음도 불사할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산산이 부서지는 길만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길이라 해도 기꺼이 할 것입니다. 충분한 훈련을 받지 못한 은혜는 마치 꽃 속에 잠들어 있는 향기로운 향수와 같습니다. 위대한 농부인 우리 하나님은 서로 상반되는 여러 원인들을 다스려 한 가지 바라던 결과를 산출해내십니다. 그리고 고통과 위로를 둘 다 활용하여 그 정원에 믿음, 사랑, 인내, 소망, 복종, 기쁨이라는 기분 좋은 향내와 다른 아름다운 꽃들도 만들어내십니다.

주여, 저희로 하여금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체험을 통해 실제로 알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4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5 608
7343 어떤 기독교인들은 거리로 뛰쳐나갑니다.1 창암 03-04 642
734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4 660
7341 케리그마와 디다케.. 창암 03-03 740
734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3 652
7339 Q.T(성경묵상)의 문제점과 한계, 그리고 개선 방안에 대한 제안 창암 03-02 687
733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2 622
7337 설교자라면 어디를 찔러도 말씀의 피가 줄줄 나와야 한다. 창암 02-28 654
733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28 628
7335 종교적 행사에 능통한 전문 경영인이 될지언정 생명의 말씀의 전문가가 되… 창암 02-27 671
73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27 640
7333 청교도 신앙에 있어서 부의 신학적 의미... 창암 02-26 649
733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26 644
7331 英 성공회 “글루텐,·알코올 없는 빵·포도주, 성찬식 사용 불가” 창암 02-25 688
733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25 668
7329 책이 잘 팔리고 대형교회 목회자라고 해서 정통신학이 아닙니다. 창암 02-24 1232
732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24 701
7327 ‘신사고운동’(The New Thought Movement)이 무엇인가? 창암 02-23 2263
732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23 628
7325 우리 교회에는 신학이 다른 목사님들이 많아요... 창암 02-21 786
732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21 693
7323 당신의 교회는 건강한가? 창암 02-20 771
732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20 692
7321 Z세대가 성경을 펼쳐 하나님의 지혜를 찾고, 경건한 가정과 공동체를 세우… 창암 02-19 749
732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9 734
7319 교회에 나가는 이유... 창암 02-18 873
731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8 832
7317 참 신자라면 참 교회를 찾아 다녀야 한다... 창암 02-17 772
73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7 753
7315 축도는 교회된 무리에게만 선포해야 한다!. 창암 02-16 742
73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6 665
7313 목사에게는 두 가지 목소리가 있어야 하는데... 창암 02-14 873
73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4 753
7311 “주의 일 하다 분노한 적 있다면 용서하길”... 창암 02-13 1759
73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3 730
7309 美 버지니아 주요 병원, 미성년자 대상 성전환 시술 중단 창암 02-12 1730
730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2 704
7307 유대교는 구원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는가?​ 창암 02-11 820
73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1 707
7305 나는 이제 감리교회를 떠나 새로운 신앙의 여정을 이어 가기로 결단하였다. 창암 02-10 1765
73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10 820
7303 이슬람 종교에 대한 관용이 트로이 목마 케이스... 창암 02-09 894
73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09 742
7301 결함이 있는 부모도 공경해야 하는가? 창암 02-07 1604
730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07 1394
7299 ‘교회에 주는 만큼 물질 축복받는다’ 개신교인 사이 ‘번영 신학’ 계속 … 창암 02-06 864
729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06 702
7297 늘 한 손에 책을 들고 있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창암 02-05 1992
729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05 798
7295 예수 없이도 구원받는다?? (최종) 창암 02-04 9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