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when he saw the crowds,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sat down. His disciples came to him,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2
and he began to teach them saying: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5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6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7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8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9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0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1
'Blessed are you when people insult you, persecute you and falsely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because of me.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12
Rejoice and be glad, because great is your reward in heaven, for in the same way they persecuted the prophets who were before you.
팔복의 말씀을 받는 대상은 누구입니까?(1~2절)
팔복의 말씀을 이해하기 쉬운 자신의 말로 정리해 봅시다.(3~10절)
팔복에서 약속하는 축복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핍박과 고난이 있지만, 동시에 하늘의 상이 주어진다는 사실(11~12절)을 묵상할 때 무엇을 느낍니까?
소유가 넉넉하든 그렇지 못하든, 팔복의 약속으로 인해 지금 내 삶 속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 앞에 항상 가난한 마음으로, 목마른 심령으로 나아갑니까? 어떤 상황에서든 이웃을 긍휼히 여기며 화평케 합니까?
“복이 있나니”로 이어지는 팔복복음(八福福音)이 선포됩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 앞에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이며 무능한 자인지를 압니다. 그래서 애통해하며 겸손하게 무릎 꿇기에 항상 온유합니다(3~5절). 그만큼 늘 의에 주리고 목말라하며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사모합니다(6절). 한편, 하늘의 복을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게 되고(7절), 내적으로는 마음의 청결을(8절), 다른 사람과는 화평을 이루며 살아갑니다(9절). 그런데 바로 이 팔복행전(八福行傳)의 사람, 즉 천국 복음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고난과 핍박이 찾아옵니다. 세상은 ‘복이 있다’라는 것을 종종 오해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가난’(3절), ‘애통’(4절), ‘주리고 목마름’(6절), ‘박해’(10~11절) 등 ‘화’처럼 보이는 것이 ‘복’으로 인도하는 씨앗이며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참된 복, 영적인 복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 말씀대로 살아가는 신앙의 길에 고난이 따를지라도 영원한 하늘의 복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 제주도 세계로교회(서덕섭 목사님 시무)가 현재 월세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1호선교사(이기풍 목사)가 파송된 지역이며 1호 순교자가 배출된 지역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일 전도하기가 힘든곳 또한 제주도입니다. 우상이 많은 제주도에 아름다운 교회가 새롭게 건축되어 바른 진리의 복음이 제주도에 퍼질수 있도록 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합니다. 약 30만불의 건축예산과 2만불의 봉고차량 예산이 채워지게 하옵소서
● 멕시코 티후아나의 “하나님사랑(Dios Amor)교회를 축복하시고 그 교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죽어가는 영혼들이 살아나게 역사하옵소서. 이를 위해 늘 기도하시는 귀한 우상범목사님을 장중에 붙들어주시고 더욱더 강건하게 하옵소서. 선교 센타에 YALA Youth Bible Institute를 개설하려고 합니다. 필요한 재정 및 선교, 교육 인력, 기술지도(재봉, 재단)가 채워져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하며 말씀으로 교육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하여 여러 가지 지원물품(의류, 의약품 등)을 채워주시며 손길손길마다 축복하여 주옵소서
● 얄라선교회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을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장차 공산권 지역과 중미 복음화를 위해 큰 몫을 감당할수 있게 하옵소서. 갈수록 교회는 파송선교사님들의 지원대책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얄라선교회가 선교사 지원의 대표적인 모델이 될수 있도록 하소서. 이를 위해 추진하는 하바로프스크의 농장운영을 주님께서 역사하사 그곳으로 인해 많은 선교사의 지원이 될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수고하시는 김장로님을 주님께서 축복하사 물질의 축복과 말씀의 축복이 넘치게 하옵고 장로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넘치며 건강을 더욱 더 붙들어주옵소서
● 북한을 위한 주일의 교회(북한 교회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1907년에 있었던 평양대부흥운동은 북한 전역에 많은 교회가 세워지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해방전에 북한의 교회는 약 3,040개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모든 교회는 북한이 공산화되면서 훼파되었습니다. 현재는 봉수교회(리성봉 담임목사)와 칠골교회(황시천 담임목사)만이 평양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천명할 목적으로 세워진 이교회들은 해외 방문객이 있을대만 동원 된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해방전에 있었던 3,040개의 훼파된 북한의 교회가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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