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Love your neighbor and hate your enemy.'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4
But I tell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5
that you may be sons of your Father in heaven. He causes his sun to rise on the evil and the good, and sends rain on the righteous and the unrighteous.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6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reward will you get? Are not even the tax collectors doing that?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And if you greet only your brothers, what are you doing more than others? Do not even pagans do that?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48
Be perfect, therefore,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예수님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 세리와 이방인의 모습을 뛰어넘으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사랑은 어떠합니까?(46~ 47절)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하신 이웃 사랑의 수준은 어느 정도입니까?(44절)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44절)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처럼 온전하라는 말씀(48절)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세상과는 다른, 율법보다 높은 기준의 사랑을 요구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상대방의 상태와 상관없이 사랑하는 것이 아가페 사랑입니다. 내 힘으론 그런 사랑을 할 수 없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시리라 믿습니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의지적으로 고백하며, 그들을 축복하는 기도를 합시다. 그러면 주님이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5장을 마무리하면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하나님이 온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레위기 11장 45절을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요구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원수를 사랑하고 우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이 온전함을 이뤄 가는 길임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이 악인과 선인에게 동일하게 해를 비추시고 비를 내리시기에, 그분의 자녀인 우리 또한 원수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나 악인도 자신에게 잘해 주는 사람을 사랑할 줄 압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나는 세상의 사랑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까?
● 용서하기 힘든 사람이 있습니다. 그를 긍휼히 여기며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제게 부어 주소서.
● 선교지 각처에 병원을 소유한 국제 선교단체의 경우, 의료선교의 필요는 계속 증가하나 의료 선교사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의과대학생들과 현직 전문 의료인들에게 의료선교의 비젼을 보여주시고 장.단기 헌신자들을 세워주소서.
● 한국 교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게 하소서. 이벤트나 화려한 프로그램으로 복음의 진리가 가려지지 않게 하시고, 말씀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 멕시코 엘꼬요떼 산악지대에서 사역하시는 이정권 선교사님에게 능력의 능력을 더하사 올해 기도하는 제목들이 있습니다. 다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 새 해에도 성경공부의 열기가 식지 안고 더 많은 성경공부 반들이 만들어져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날마다 늘어날 수 있도록 하옵소서 2. 엘꼬요떼 교회에 주일학교 어린이 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교사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훈련된 교사들이 채워지게 하옵소서 3. 시골 마을에서도 대학에 진학하기를 소망하는 학생이 생겼습니다. 이 번 7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이사엘(Izael Esquivel)입니다. 교회에도 열심히 출석하고 있고 아직 아무런 방법도 찾지를 못했으나 서로 대화를 하며 기도 중에 있습니다. 이사엘의 대학진학 소망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4. 올 해 부터는 오랫동안 기도하여온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선교센터에서 부터 약 2시간 반경 안에 교회가 없는 시골 마을들을 찿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 사역을 위하여 차량 구입이 되게 하옵소서 5. 2010년에도 선교사역을 위하여 몇 가지 건축이 필요합니다. Carmen 교회에 주일학교 교실과 El Coyote 선교센터의 예배실 본당을 건축되길 원합니다. 선교센터의 예배실 본당은 작년에 단기선교에 동참하여 주셨던 박용준 형제님께서 설계도와 모형을 만들어 보내 주셨습니다. 6. 함께 사역하는 후안 목사님의 성령 충만과 가족들의 건강하게 하옵소서 7. 하루하루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이 곳에서 경험하며 주님의 원하시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건강을 붙잡아 주옵소서 2010년 새 해에도 하나님의 복음이 온 나라와 백성과 방언중에 전파되며 멕시코를 향하신 주님의 열정이 멕시코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님의 큰 은혜와 사랑이 늘 함께 하게 하옵소서.
● 북한을 위한 목요일의 기도(북한에 신앙의 자유가 허락되게 하옵소서) 북한 헌법의 4장4조에는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북한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이 곧 순교입니다. 그러하기에 성도들은 오늘도 김일성과 김정일의 동상 앞에 절하는 것 때문에 자신들이 순전하지 못하다고 죄책감을 느끼고 갈등하며 아파합니다. 북한의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법대로 북한에 신앙의 자유가 허락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동상 앞에 나아가 절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백성들의 신음소리가 멈춰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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