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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0-02-07 06:39
(02/08월)겸손한 용납과 건강한 분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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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pedro
조회 : 547  
겸손한 용납과 건강한 분별력
   
본문말씀
 
마태복음 7:1~6   Matthew 7:1~6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1 'Do not judge, or you too will be judged.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2 For in the same way you judge others, you will be judged, an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3 "Why do you look at the speck of sawdust in your brother's eye and pay no attention to the plank in your own eye?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4 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Let me take the speck out of your eye,' when all the time there is a plank in your own eye?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5 You hypocrite, first take the plank out of your own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remove the speck from your brother's eye.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6 'Do not give dogs what is sacred; do not throw your pearls to pigs. If you do, they may trample them under their feet, and then turn and tear you to pieces.
 
 
큐티하기 
내용관찰
남을 비판하는 사람이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3절)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전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6절)
연구와묵상 
연구와묵상
서로 모순되는 것 같은 말씀, 즉 남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으면서 헤프게 무조건 용납하지도 말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느낀점 
느낀점
비판하는 자는 결국 그 자신이 비판받게 된다는 말씀(2절)을 대할 때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적용 
결단과적용
다른 사람에게서 티가 보일 때, 내 안에는 들보 같은 허물이 있음을 인식하며 그것을 놓고 잠잠히 기도합니까? 대인관계에서 나의 원칙과 태도는 무엇입니까? 겸손한 용납과 건강한 분별력을 균형 있게 갖추도록 기도합시다.
길잡이 
길잡이
본문에서 ‘비판하다’(크리노)라는 말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은 자신들이 만든 계율과 전통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처럼 교만해서 자기의 큰 허물은 보지 못한 채 다른 사람의 작은 허물을 들추는 데 급급한 모습을 경계하도록 제자들에게 권면하십니다. 그렇다고 순수하고 건전한 판단력까지 부정하면서 무조건 모든 것을 용납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복음을 전하되 개나 돼지로 비유되는 존재처럼 그것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던져 주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귀한 진리를 남발하여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나는 분별력을 갖추고 다른 사람을 겸손하게 용납합니까?

■ 참고
들보(3절) 건물의 두 기둥 위를 건너지른 나무
오늘의 기도
 
   

남을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며 하나님의 자리에 서려 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북한의 위정자들 스스로가 얼마나 전쟁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지 깨닫게 하시고, 자신들의 전적인 무능을 인정하고 가슴 치며 주님 앞에 눈물로 회개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 탈북의 형제들이 안전하게 지내도록 늘 안가를 지켜주시고 속히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우시며 매사를 의욕적으로 대 할수 있도록 소망가운데 살게 하시며, 밤낮으로 눈물로 걱정하는 두고 온 이들의 가족들을 지켜주시며 보호하여 주셔서 머리털 하나라도 상치 않고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들을 통하여 북녘에 교회가 세워지며 힘찬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져 나가도록 이들을 사용하여 주소서


● 박세우 군목사님이 4월경에 이라크로 또 나가시게 되었습니다. 전쟁터에 나가시는 목사님을 장중에 붙들어주시고 불안해 하는 군인들 심령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는 목사님을 늘 지켜주옵소서. 가시는곳 마다 새 심령들이 변화 받게 하옵소서.


● 파라과이의 백진국선교사님의 가정에 영육간에 강건함과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Capiata 교회가 아직 예배처소가 마땅치 않고 있습니다.  땅과 건물을 준비하여 주시며 내년2월에 기독교 대학의 법대가 순조롭게 세워져 많은 사람들에게 법대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어린이 사역에 동역자들과 형통함을 주시며 사역을 하는데 적합한 차를 허락하시옵소서


● 멕시코 엘꼬요떼 산악지대에서 사역하시는 이정권 선교사님에게 힘주사 주일마다 4군데 교회를 다니시면서 설교하시는 귀한 종에게 말씀에 말씀을 더하시고 사랑을 더하시며 멕시코의 원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붙들어주시옵소서. 이정권 선교사님을 보좌하시는 사모님과 후와(Juan)목사님에게 함께하사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붙들어주시옵소서. 지금 의약품이 필요합니다. 그 의약품으로 의료혜택을 제대로 못 받는 그곳 주민들에게 공급되게 하옵소서


● 비로비쟌 ‘만민의 기도하는 집’교회를 시내 중심지역으로 옮기고 새롭게 교회를 건축하는 문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비로비잔은 유대인 자치지구 도시로, 유대인 회당과 러시아 정교회는 있으나 대표적인 개신교교회 건축물은 아직 없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개신교회를 상징적으로도 알리고 누구나 쉽게 교회에 들어와 기도하며 말씀을 들을수 있도록 교회가 세워져야 할것입니다. 별관은 커뮤니티의 일반행사를 위해 봉사하여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담하고 예쁜 결혼장소로도 활용케 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개신교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불수있게 됨으로 주의 복음을 원할히 전도할수 있게 하옵소서. 건축에 필요한 25만불을 위해 기도합니다.


● 북한을 위한 월요일기도(우상숭배의 견고한 진을 파하여 주옵소서)
북한전역이 김일성과 김정일을 숭배하는 땅으로 가득한 북한에는 현재 5만8천여개의 동상과 혁명화사적지와 혁명전적지가 세워져 있습니다. 전적지는 김일성에 국한된 우상화에 이용되고 혁명사적지는 김일성은 물론 김정일과 가계인물들의 우상화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곳이 만수대광장의 김일성동상, 김일성의 생가인 만경대, 김일성의 시체가 안치되어 있는 주석궁(금수산궁), 주체사상탑, 영생탑, 김정일가로 둔갑된 백두산입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을 숭배하는 5만8천여개의 동상과 혁명사적지가 철거되어 우상숭배의 죄악이 중지되게 하옵소서

 
 
이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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