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0-02-12 05:44
(02/13토)우리가 따라야 할 길, 제자도
인쇄
 글쓴이 : pedro
조회 : 566  
우리가 따라야 할 길, 제자도
   
본문말씀
 
마태복음 8:14~22   Matthew 8:14~22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4 When Jesus came into Peter's house, he saw Peter's mother-in-law lying in bed with a fever.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5 He touched her hand and the fever left her, and she got up and began to wait on him.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6 When evening came, many who were demon-possessed were brought to him, and he drove out the spirits with a word and healed all the sick.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7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Isaiah: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diseases.'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8 When Jesus saw the crowd around him, he gave orders to cross to the other side of the lake.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19 Then a teacher of the law came to him and said, 'Teacher, I will follow you wherever you go.'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0 Jesus replied, 'Foxes have holes and birds of the air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 place to lay his head.'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1 Another disciple said to him, 'Lord, first let me go and bury my father.'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22 But Jesus told him, 'Follow me, and let the dead bury their own dead.'
 
 
큐티하기 
내용관찰
예수님은 그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셨습니까?(14~16절)
예수님은 그분을 따르고자 했던 한 서기관과 제자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20, 22절)
연구와묵상 
연구와묵상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란 결국 어떤 삶이라고 생각합니까?
느낀점 
느낀점
주님을 따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도, 급한 것도 없다는 말씀 앞에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적용 
결단과적용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로서 열악하고 불편한 환경, 안정적이지 못한 생활, 그 어떤 고난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주님을 따르라는 명령 앞에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길잡이
예수님은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을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으시고 날이 저물도록 종일 그들을 돌보셨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치유하는 손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쫓겨나가지 않은 귀신이 없었고 낫지 않은 질병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치유와 귀신 축출 사역은 구약 예언의 성취로서, 십자가 죽음을 통한 구원 역사를 예고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주님을 따른다는 것을 너무나 쉽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려고 했던 두 사람과 예수님의 대화에서 진정한 제자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어떠한 십자가의 고난과 희생이라도 치를 각오를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를 가장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로 결단합니까?

■ 참고
인자(20절) ‘사람의 아들’이란 뜻으로, 여기서는 완전한 하나님이시자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님 자신을 가리킴.
오늘의 기도
 
 

●머리 둘 곳조차 없을지라도, 안락한 삶이 보장되지 않을지라도 주님을 끝까지 따르게 하소서.

● 탈북의 형제들이 안전하게 지내도록 늘 안가를 지켜주시고 속히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우시며 매사를 의욕적으로 대 할수 있도록 소망가운데 살게 하시며, 밤낮으로 눈물로 걱정하는 두고 온 이들의 가족들을 지켜주시며 보호하여 주셔서 머리털 하나라도 상치 않고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들을 통하여 북녘에 교회가 세워지며 힘찬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져 나가도록 이들을 사용하여 주소서


● 제주도 세계로교회(서덕섭 목사님 시무)가 현재 월세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1호선교사(이기풍 목사)가 파송된 지역이며 1호 순교자가 배출된 지역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일 전도하기가 힘든곳 또한 제주도입니다. 우상이 많은 제주도에 아름다운 교회가 새롭게 건축되어 바른 진리의 복음이 제주도에 퍼질수 있도록 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합니다. 약 30만불의 건축예산과 2만불의 봉고차량 예산이 채워지게 하옵소서


● 러시아와 중국에 있는 탈북자 안전을 지켜주소서. 불안에 떨지 않게 주님께서 위로하시며 말씀으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탈북 신학생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며 훈련과 연단으로 더욱 더 크게 주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 도미나카 공화국은 현대판 노예가 있습니다. 몇세대째 무국적자로 사탕수수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20만병이나 됩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한요한 선교사님에게 힘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사역을 통하여 노동자들이 변화받고 하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많은 영혼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사탕수수 집단 농장마을에서 선교하시는 한요한 선교사님에게 늘 건강으로 붙들어주시옵소서


● 일본의 가와사끼의 “초대 그리스도교회”를 축복하사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게 하시고 조남수 목사님에게 늘 능력을 더하사 “마이니찌노 고도바(매일의 말씀)”을 출간하는 문서선교를 통해 일본의 죽어가는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게 하소서.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늘 건강으로 채워주소서


● 북한을 위한 토요일의 기도(탈북자들을 통하여 북한에 교회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식량사정이 급격히 악화되는 95년 이후 증가하기 시작한 탈북자들을 통해 새로운 북한 선교방법이 태동되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변방지역에 적게는 수만에서 많게는 수십만에 이르는 탈북자들에게 복음을 전한후, 훈련되어진 성도들이 다시 북한에 드려보내 지하교회를 세우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잇습니다. 그러나 최근 북한과 중국의 변방지역에 삼엄한 감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많은 탈북자들과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일꾼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풍원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 (02/24수)세례요한의 질문, 예수님의 대답 pedro 02-23 512
25 (02/23화)삽자가, 고난과 영광의 이름 pedro 02-22 573
24 (02/22월)두려움이 아니라 담대함으로 pedro 02-21 569
23 (02/21주)이리 가운데 보내진 양 pedro 02-20 538
22 (02/20토)빈손에 부어주시는 은혜 pedro 02-19 504
21 (02/19금)사역의 출발점 pedro 02-18 555
20 (02/18목)죽음과 잠, 서로 다른 인식 pedro 02-17 547
19 (02/17수) 경건의 모양 vs. 경건의 능력 pedro 02-16 580
18 (02/16화)놀라운 선언 pedro 02-15 554
17 (02/15월)한 영혼의 가치 pedro 02-13 607
16 (02/14주)풍랑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비결 pedro 02-13 574
15 (02/13토)우리가 따라야 할 길, 제자도 pedro 02-12 567
14 (2월12일 금)주님을 놀라게 한 믿음 pedro 02-11 573
13 (02/11목)어떤집을 원하십니까? pedro 02-10 562
12 (02/10수)나무와 열매 pedro 02-09 622
11 (02/09화)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pedro 02-08 596
10 (02/08월)겸손한 용납과 건강한 분별력 pedro 02-07 547
9 (02/07주)염려는 불신앙의 산물 pedro 02-06 581
8 (02/06토)내마음은 어디에? pedro 02-05 563
7 (2/05금)아버지가 보셨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pedro 02-04 520
6 (02/04목)오묘한 하나님의 사랑 방정식 pedro 02-03 574
5 (02/03수)싸움에 마침표를 찍는길 pedro 02-02 566
4 (02/02화)마음에 품은 칼을 버려라 pedro 02-01 619
3 (02/011월)제자의 다른 이름, 소금과 빛 pedro 01-31 576
2 (01/31주)소유가 아닌 존재의 복 pedro 01-30 564
1 (01/30토) 가슴 벅찬 초청 pedro 01-29 604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