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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0-02-13 03:52
(02/14주)풍랑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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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pedro
조회 : 574  
풍랑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비결
   
본문말씀
 
마태복음 8:23~27   Matthew 8:23~27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3 Then he got into the boat and his disciples followed him.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4 Without warning, a furious storm came up on the lake, so that the waves swept over the boat. But Jesus was sleeping.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5 The disciples went and woke him, saying, "Lord, save us! We're going to drown!"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6 He replied, 'You of little faith, why are you so afraid?' Then he got up and rebuked the winds and the waves, and it was completely calm.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7 The men were amazed and asked, 'What kind of man is this? Even the winds and the waves obey him!'
 
 
큐티하기 
내용관찰
대가 지불을 각오하고 예수님을 따라나선 제자들은 어떤 위기를 만납니까? 그리고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23~25절)
바람과 바다를 꾸짖기 전에 예수님은 어떤 말로 제자들을 꾸짖으셨습니까?(26절)
연구와묵상 
연구와묵상
위기 앞에서 그리고 예수님의 기적을 경험하고 나서 제자들이 보인 반응을 볼 때, 그들의 믿음은 어떻다고 할 수 있습니까? (25, 27절)
느낀점 
느낀점
예수님을 따르기로 했지만 예수님의 실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지 못하는 제자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적용 
결단과적용
어려움이나 위기가 닥치면 솔직히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내가 아는 대로 기록해 봅시다. 풍랑을 잠재우실 그 위대한 능력의 예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심을 믿고, 모든 불안과 두려움을 떨쳐 버립시다.
길잡이 
길잡이
주를 따르는 자들이 치러야 할 대가를 분명히 말씀하신 예수님은 기꺼이 대가를 치르기로 자원한 소수의 제자들과 배에 오르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일어난 풍랑으로 인해 제자들의 믿음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르게 됩니다. 그들의 간구는 예수님이 실제로 폭풍을 멈추게 하실 것에 대한 믿음의 발로라기보다는 절망적인 절규에 가까웠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바람과 바다를 꾸짖기 전에 먼저 제자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이방인인 백부장의 믿음을 보고 놀라신(10절) 예수님이 자기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보고는 실망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생사가 달린 절박한 순간에도 가르침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사실 예수님을 따르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믿음은 칭찬받을 만하지만, 아직 온전한 믿음은 아니었습니다. 나 역시 예수님의 제자로 산다고 하지만, 아직 주님을 깊이 알지도 신뢰하지도 못하는 상태가 아닙니까?

■ 참고
바다(24절) 갈릴리 바다는 길이가 남북으로 약 20km, 폭이 약 11km인데, 갑자기 예상치 못한 폭풍우가 불어오기로 유명하다.
오늘의 기도
 
  ●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요동치 않는 믿음으로 주님께 인정받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 탈북의 형제들이 안전하게 지내도록 늘 안가를 지켜주시고 속히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우시며 매사를 의욕적으로 대 할수 있도록 소망가운데 살게 하시며, 밤낮으로 눈물로 걱정하는 두고 온 이들의 가족들을 지켜주시며 보호하여 주셔서 머리털 하나라도 상치 않고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들을 통하여 북녘에 교회가 세워지며 힘찬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져 나가도록 이들을 사용하여 주소서

● 얄라선교회 이사님과 회원님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시는 귀한 후원자님들에게 늘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더욱 더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게 하시며, 그들의 가정, 사업, 직장에 그들을 통해 예수님은 늘 찬양하게 하시며 물질로 어려움이 없도록 풍성한 물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 중국의 고등학교부지(2만5천평, 전 해양대학 캠퍼스)와 건물이 크리스챤 영어 영재고등학교로 만들어지려고 합니다. 올해는 중국 교역자 세미나와 함게 중국 고등학교 설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복음은 나이가 어릴때 들을수록 좋습니다. 젊은 고등학생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그들에게 미국의 선진시스템을 통한 선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장차 그들로 중국을 짊어지는 미래의 크리스챤 지도자들로 양육케 하려는 이 원대한 비젼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 중국 현지 교회를 섬기시는 중국 교역자들게 성령충만을 허락하시고 그들의 가정과 교회와 성도를 돌보소서(000:00전도사님/00교회, 000:000목사님/00교회), 현재 중국의 여러지역에 산재해 있는 우리 얄라선교회와 연관된 110여곳의 중국인 교회와 이 교회를 섬기고 있는 교역자, 사역자님들 늘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중국의 사역자들에게 신학교리의 확고한 기초로 말미암아 현재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이단들이 들어와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교회들과 교역자들이 이들에게 넘어가 잘못되어가고 잇는 안타까운 현상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중국 공산당이 교회들을 통제하고 있지만 앞으로 종교자유를 허락할 수밖에 없게 되어가고 있는데, 자유가 법적으로 허용되는 날에는 엄청난 재정을 가진 카톨릭과 이슬람교들이 들어와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이들에게 분별없이 넘어갈수 밖에는 없습니다. 지금 중국 공산당이 붙잡고 있는 것이 오히려 작은 금액으로 고전분투하는 우리와 같은 이들이 마지막으로 일할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속히 중국의 교회들과 교역자들이 진리의 성경말씀과 바른 신학교리로 무장되어 굳건히 서 있을수 있도록 하옵소서.

● 북한을 위한 주일의 교회(북한 교회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1907년에 있었던 평양대부흥운동은 북한 전역에 많은 교회가 세워지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해방전에
북한의 교회는 약 3,040개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모든 교회는 북한이 공산화되면서 훼파되었습니다. 현재는
봉수교회(리성봉 담임목사)와 칠골교회(황시천 담임목사)만이 평양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천명할 목적으로 세워진 이교회들은 해외 방문객이 있을대만
동원 된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해방전에 있었던 3,040개의 훼파된 북한의 교회가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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