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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0-02-15 07:43
(02/16화)놀라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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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pedro
조회 : 554  
놀라운 선언
   
본문말씀
 
마태복음 9:1~8   Matthew 9:1~8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1 Jesus stepped into a boat, crossed over and came to his own town.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2 Some men brought to him a paralytic, lying on a mat.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Take heart, son; your sins are forgiven.'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3 At this, some of the teachers of the law said to themselves, 'This fellow is blaspheming!'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4 Knowing their thoughts, Jesus said, 'Why do you entertain evil thoughts in your hearts?
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5 Which is easier: to say,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and walk'?
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6 But so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Then he said to the paralytic,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7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7 And the man got up and went home.
8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8 When the crowd saw this, they were filled with awe; and they praised God, who had given such authority to men.
 
 
큐티하기 
내용관찰
예수님이 본 동네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셨을 때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1~2a절)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어떻게 하셨습니까?(2b, 6~7절)
연구와묵상 
연구와묵상
왜 예수님은 서기관들이 신성모독으로 고소할 수 있는 말을 하셨습니까?(3~7절)
느낀점 
느낀점
자신들이 어찌할 수 없는 중풍병자를 예수님께로 데려온 친구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적용 
결단과적용
내가 믿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중풍병자가 육체의 건강뿐 아니라 영혼의 건강까지 회복되어야 할 존재라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내 삶에서 주님의 권능으로 치유받고, 죄 사함 받아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길잡이
5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질문은 듣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답이 다를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는 서기관들에게는 중풍병자가 치유되어 침상을 들고 걸어가는 일이 더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어려운 일은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죄를 사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선언하신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과 같은 신성을 가진 분임을 밝히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죄를 사했다는 선언으로만 그치지 않으시고, 그의 질병을 고쳐 주시면서 자신의 말이 허풍이 아님을 증명하셨습니다. 한편, 중풍병자의 친구들은 그를 예수님께 데려오는 행동으로 친구를 향한 사랑과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나타냈습니다. 내 믿음과 사랑은 어떻게 증명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의 기도
 
  ● “믿습니다” 하면서 의심했던 저를 용서하시고, 제 신앙고백이 믿음의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 선교지 각처에 병원을 소유한 국제 선교단체의 경우, 의료선교의 필요는 계속 증가하나 의료 선교사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의과대학생들과 현직 전문 의료인들에게 의료선교의 비젼을 보여주시고 장.단기 헌신자들을 세워주소서.


● 탈북의 형제들이 안전하게 지내도록 늘 안가를 지켜주시고 속히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우시며 매사를 의욕적으로 대 할수 있도록 소망가운데 살게 하시며, 밤낮으로 눈물로 걱정하는 두고 온 이들의 가족들을 지켜주시며 보호하여 주셔서 머리털 하나라도 상치 않고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들을 통하여 북녘에 교회가 세워지며 힘찬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져 나가도록 이들을 사용하여 주소서


● 얄라선교회 이사님과 회원님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시는 귀한 후원자님들에게 늘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더욱 더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게 하시며, 그들의 가정, 사업, 직장에 그들을 통해 예수님은 늘 찬양하게 하시며 물질로 어려움이 없도록 풍성한 물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 멕시코 엘꼬요떼 산악지대에서 사역하시는 이정권 선교사님에게 힘주사 주일마다 4군데 교회를 다니시면서 설교하시는 귀한 종에게 말씀에 말씀을 더하시고 사랑을 더하시며 멕시코의 원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붙들어주시옵소서. 이정권 선교사님을 보좌하시는 사모님과 후와(Juan)목사님에게 함께하사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붙들어주시옵소서. 지금 의약품이 필요합니다. 그 의약품으로 의료혜택을 제대로 못 받는 그곳 주민들에게 공급되게 하옵소서


● 얄라선교회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을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장차 공산권 지역과 중미 복음화를 위해 큰 몫을 감당할수 있게 하옵소서. 갈수록 교회는 파송선교사님들의 지원대책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얄라선교회가 선교사 지원의 대표적인 모델이 될수 있도록 하소서. 이를 위해 추진하는 하바로프스크의 농장운영을 주님께서 역사하사 그곳으로 인해 많은 선교사의 지원이 될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수고하시는 김장로님을 주님께서 축복하사 물질의 축복과 말씀의 축복이 넘치게 하옵고 장로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넘치며 건강을 더욱 더 붙들어주옵소서


● 북한을 위한 화요일의 기도(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지켜 주옵소서)

북한에는 약 14만명의 기독교인들이 지하에서 신앙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기독교 대표기관인 조선 그리스도교 연맹 강영섭 위원장은 지난 2000년 북한에는 목사 30명, 교직자 300명, 신자 1만2천343명이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들은 지하교회 성도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대외에 그 숫자를 밝힌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있게 생각됩니다.

어려움 가운데서 신앙을 지키는 성도들의 무릎이 연약해지지 않게 붙들어주시고 갇힌자 된 저들을 주님이 위로하여 주옵소서

 
 
이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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