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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0-02-17 09:26
(02/18목)죽음과 잠, 서로 다른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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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pedro
조회 : 547  
죽음과 잠, 서로 다른 인식
본문말씀
마태복음 9:18~26 Matthew 9:18~26
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18 While he was saying this, a ruler came and knelt before him and said, 'My daughter has just died. But come and put your hand on her, and she will live.'
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19 Jesus got up and went with him, and so did his disciples.
20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0 Just then a woman who had been subject to bleeding for twelve years came up behind him and touched the edge of his cloak.
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1 She said to herself, 'If I only touch his cloak, I will be healed.'
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22 Jesus turned and saw her. 'Take heart, daughter,' he said, 'your faith has healed you.' And the woman was healed from that moment.
23 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3 When Jesus entered the ruler's house and saw the flute players and the noisy crowd,
24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24 he said, 'Go away. The girl is not dead but asleep.' But they laughed at him.
25 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5 After the crowd had been put outside, he went in and took the girl by the hand, and she got up.
26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26 News of this spread through all that region.
큐티하기
내용관찰
찾아온 한 관리(회당장 야이로)는 무슨 요청을 했습니까?(18절, 막 5:22 ~23 참고)
관리의 딸을 살리러 가시던 예수님의 걸음을 멈추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무슨 일입니까?(20~22절)
연구와묵상
연구와묵상
예수님이 그 관리의 집에 가셔서 “소녀가 잔다”고 하신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23~26절)
느낀점
느낀점
소녀의 상태가 예수님께는 ‘자는 것’이었고, 사람들에게는 ‘죽은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사람들의 서로 다른 인식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적용
결단과적용
세상에서 겪는 좌절과 시련은 주님을 만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시각으로, 영적인 눈으로 바라봐야 할 현실은 무엇입니까? 문제를 피하지 않으시고 해결하시는 주님, 죽음의 권세를 무력화하시는 생명의 주님 앞에 오늘 내가 가지고 나아가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
길잡이
길잡이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유대인의 정결법(레 15:19~33)에 의거해 항상 부정한 상태로 여겨졌기 때문에 12년간 사람들을 피해야만 했으며, 다른 사람과 옷깃조차 닿지 않는 삶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여인을 피하지 않고 직접 보기 원하셨으며, 혈루 근원을 고치심으로 그 여인이 이제 숨어 다니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유대인의 정결법상 시체와 접촉하는 것은 최악으로 부정한 일이라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민 19:11~22). 그러나 예수님은 죽은 소녀의 손을 잡으셨습니다. 주님은 모든 문제와 상황을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포기한 일, 오랫동안 피하고 덮어 둔 문제, 도저히 회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도 예수님은 능히 해결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분께 내가 간청해야 할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 포기하고 싶은 제 문제를 주님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시고, 주님의 눈으로 상황을 바라보게 하소서.

한국 교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게 하소서. 이벤트나 화려한 프로그램으로 복음의 진리가 가려지지 않게 하시고, 말씀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 심명은 군목 목사님 한국 동두천 미군 제2사단소속으로 근무중입니다. 늘 주님 귀한 목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시고 건강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많은 군인과 군인가족이 변화받고 주님에게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 얄라선교회 이사님과 회원님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시는 귀한 후원자님들에게 늘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더욱 더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게 하시며, 그들의 가정, 사업, 직장에 그들을 통해 예수님은 늘 찬양하게 하시며 물질로 어려움이 없도록 풍성한 물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 우리나라에 있는 타종교 유학생들에게 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 방법으로 접근하게 하시고 그들이 이 땅에서 복음을 듣게 하시며 고국에 돌아가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 멕시코 엘꼬요떼 산악지대에서 사역하시는 이정권 선교사님에게 힘주사 주일마다 4군데 교회를 다니시면서 설교하시는 귀한 종에게 말씀에 말씀을 더하시고 사랑을 더하시며 멕시코의 원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붙들어주시옵소서. 이정권 선교사님을 보좌하시는 사모님과 후와(Juan)목사님에게 함께하사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붙들어주시옵소서. 지금 의약품이 필요합니다. 그 의약품으로 의료혜택을 제대로 못 받는 그곳 주민들에게 공급되게 하옵소서


● 도미나카 공화국은 현대판 노예가 있습니다. 몇세대째 무국적자로 사탕수수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20만병이나 됩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한요한 선교사님에게 힘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사역을 통하여 노동자들이 변화받고 하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많은 영혼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사탕수수 집단 농장마을에서 선교하시는 한요한 선교사님에게 늘 건강으로 붙들어주시옵소서


● 러시아를 섬기시는 모든 분들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그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에 은혜를 더하소서

1)러시아 지부장: 김용주 장로님

2)00 지역: 00 선교사님

3)00 지역: 정준영 선교사님/빌라델비아 교회

4)비로비쟌: 빅토르 목사님/만민의 기도하는 집 교회

수양관 사업을 통하여 잃어버린 많은 영혼들을 살릴수 있도록 역사하소서.


● 북한을 위한 목요일의 기도(북한에 신앙의 자유가 허락되게 하옵소서)

북한 헌법의 4장4조에는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북한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이 곧 순교입니다. 그러하기에 성도들은 오늘도 김일성과 김정일의 동상 앞에 절하는 것 때문에 자신들이 순전하지 못하다고 죄책감을 느끼고 갈등하며 아파합니다.

북한의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법대로 북한에 신앙의 자유가 허락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동상 앞에 나아가 절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백성들의 신음소리가 멈춰지게 하옵소서

이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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