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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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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2-23 06:56
(02/24수)세례요한의 질문, 예수님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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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pedro
조회 : 512  
세례 요한의 질문, 예수님의 대답
   
본문말씀
 
마태복음 11:1~10   Matthew 11:1~10
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1 After Jesus had finished instructing his twelve disciples, he went on from there to teach and preach in the towns of Galilee.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2 When John heard in prison what Christ was doing, he sent his disciples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3 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4 Jesus replied,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ear and see: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5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 are cur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eached to the poor.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6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fall away on account of me.'
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7 As John's disciples were leaving, Jesus began to speak to the crowd about John: "What did you go out into the desert to see? A reed swayed by the wind?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8 not,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man dressed in fine clothes? No, those who wear fine clothes are in kings' palaces.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9 Then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prophet? Yes, I tell you, and more than a prophet.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0 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큐티하기 
내용관찰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찾아간 이유는 무엇이며(2~3절), 예수님이 그들에게 답변하신 내용은 무엇입니까?(4~6절)
예수님은 무리에게 세례 요한을 어떤 사람이라고 소개하십니까?(9~10절)
연구와묵상 
연구와묵상
주의 길을 준비하며 예수님이 누구신지 확신했던(3:13~14, 요 1:29~34 참고) 세례 요한이 의문을 품게 된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2~3절)
느낀점 
느낀점
예수님을 직접 보았고, 그분이 하신 일을 들은 세례 요한이 “오실 그이”와 “다른 이”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을 볼 때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적용 
결단과적용
복음이 진리라는 확신이나 구원의 확신이 흔들릴 때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은 성(聖)금요일입니다. 나를 살리시기 위해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요 19:30)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내가 그분께 드릴 고백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길잡이
10장 5절에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로 시작해 11장 1절에 “명하기를 마치시고” 자리를 떠나시기까지 이어진 파송 설교는 참으로 비장하기까지 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공격과 배척, 불신은 그분의 공생애 시작부터 계속 있었습니다(4:1~11;9:3, 11, 34 참고).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어린 양이라 증언했던(요 1:29~34) 세례 요한마저 흔들리는 모습을 보입니다(2~3절). 이것이 구약의 예언을 성취한 사람으로서 선지자보다 낫다는 평가를 예수님께 받은(9~10절, 말 3:1;4:5 참고) 세례 요한의 한계입니다. 그러나 누가 뭐라고 해도 예수님은 구원자이시며, 영혼을 살리는 그분의 복음은 계속 전파됩니다(5절). 그렇습니다. 복음의 능력은 바로 예수님께 있습니다. 나는 주님이 하시는 일을 듣고 보며, 그분을 유일한 구세주로 인정합니까?

참고
요 1:29~34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오늘의 기도
 
  ●저를 위해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쏟으신 주님, 어린양 되신 예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 얄라 선교 서울 지부장 박형진 목사님에 능력의 능력을 더하사 가시는 곳마다 새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며 안산 권능교회가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더욱 더 감당하며 부흥의 물결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국내에서 발생한 이단들이 세계 도처에 거짓을 전파하며 영혼들을 미혹하는데 한국 교회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한국 교회가 힘을 모아 통합적으로 이에 대응하게 하소서.

●북한의 위정자들 스스로가 얼마나 전쟁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지 깨닫게 하시고, 자신들의 전적인 무능을 인정하고 가슴 치며 주님 앞에 눈물로 회개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 탈북의 형제들이 안전하게 지내도록 늘 안가를 지켜주시고 속히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우시며 매사를 의욕적으로 대 할수 있도록 소망가운데 살게 하시며, 밤낮으로 눈물로 걱정하는 두고 온 이들의 가족들을 지켜주시며 보호하여 주셔서 머리털 하나라도 상치 않고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들을 통하여 북녘에 교회가 세워지며 힘찬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져 나가도록 이들을 사용하여 주소서

● 심명은 군목 목사님 한국 동두천 미군 제2사단소속으로 근무중입니다. 늘 주님 귀한 목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시고 건강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많은 군인과 군인가족이 변화받고 주님에게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 California Central University 신학교에 많은 주의 종들이 말씀으로 훈련되고 연단되어 세계 각국의 선교지를 향하여 주님의 사역자를 많이 배출하게 하소서.

● 캄보디아 봉제공장 신발제조공장들이 밀집해 있는 산업공단지역에 교회를 개척하신 김종식선교사님에게 힘주시고 능력의 능력을 더하사 새생명의 역사가 늘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층짜리 집을 빌려서 일층은 교회로 이층은 주일학교 교사등 사역자들의 숙소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50여명만이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릴수 있는 작은 교회이지만 앞으로 큰 건물에서 수많은 공장의 직공들이 몰려들어와 예수님의 복음을 접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고향에 내려가 형제 가족,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방이 많은 집을 하나 더 얻어 공장에서 열심히 전도할 전도사의 숙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들을 훈련하는 일과 훌륭한 성가대 조직으로 찬양하는 소리가 말씀과 함께 캄보디아 곳곳에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 러시아 소재, 생명수 수양관이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이 성취될수 있도록 역사하옵소서. 러시아에 있는 형제들의 안전과 향후 사역들을 잘 준비할수 있게 하옵시며, 동역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부르심에 충실할수 있도록 모든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소서.

●러시아 00교회에 속했던 약 10명정도의 탈북자 형제중에 00와 00두사람이 2월1일 북한영사관에 이관되어 북한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주님 그들을 보호하여주옵소서. 그들이 재탈출의 기회를 열어주옵소서. 다른 탈북자들의 새로운 은신처를 마련하여 주옵소서.

● 북한을 위한 수요일의 기도(20만명이 수용된 정치범 수용소가 무너지게 하옵소서)
현재 북한에는 약 20만명이 정치범수용소에 갇혀 죽어가고 있습니다. 함북 회령(5만), 함북 화성(2만), 함남 단천(1만), 함남 덕성(1만), 함남 요덕(5만), 자강 동신(17만), 평북 천마(15만), 평남 개천(15만), 평남 북창(5천) 등 10개의 수용소에서 재판절차도 없이 참혹한 학대를 받는 이들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덕 수용소 한곳에만도 약 6,000이 수용되고 있으며 약 10만명의 성도들이 200여곳의 노동 수용소에 갇혀 생활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 때문에 정치범으로 몰려서 가족 3대가 멸족을 당하고, 수용소에 갇혀 참혹한 생활을 하는 10만명의 기독교인들을 주님이 지켜 주시고 그 사악한 진들이 무너져 주님을 찬양하는 성전이 세워지는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이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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