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3-08-31 19: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88  
“주께서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시편 73:24]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시편 기자는 자신에게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는 자기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리석은 마음에 의해 계속 잘못
인도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후로부터 하나님의 모사에 의해 인도받아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어리석음을 의식하는 것이 지혜의 첫걸음입니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아
비로소 여호와의 지혜를 의지하기 시작합니다. 장님이 친구 팔을 의지하여 안전하게 자기 집에
도착하듯, 우리도 아무 의심 없이 하나님의 인도를 전적으로 따라야 합니다.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은 너무도 확실한 사실이므로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항상 안전합니다. 이 시편 기자는 ”주께서……하시리니”라고 아주 자신 있게 말합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인도해 주시리라는 사실을 분명히 확신하고 있습니다.

오 성도 여러분, 이것은 바로 여러분을 위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 말씀 안에서 안식을 누리십시오.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여러분의 상담자요 친구가
될거라는 사실을 확신하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인도해 주고 여러분의 모든 길을 지시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인 성경이야말로 바로 이 약속의 부분적 성취입니다.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여러분을 권고하십니다. 우리에게 항상 우리를 인도해 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선원에게 나침반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마찬가지로 성도에게 성경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경은 한치의 오류도 없는 도표요, 그 안에 모든 모래톱(혹은 장애물)이
다 표시되어 있는 지도요, 구원의 안식처로 가는 길을 모두 알고 계신 분이 그 길을 방해하는
표사들을 피해 갈 수 있도록 해협을 그려넣은 지도입니다.

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지금은 물론 마지막 날까지 오직 하나님께만 우리의 인도를 맡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이생을 통해 이처럼 인도해
주신 후에는 마침내 자기를 영광으로 영접해 주실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영광으로 영접하실 것입니다-여러분을! 비록 방황하다 길을 잘못 들어 헤맬 때도 있지만, 하나님이 마침내 여러분을 안전하게 영광으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 약속에 의지해서 오늘을 사십시오. 당혹스러운 일들이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습니까? 본문 말씀에 힘을 얻어 곧바로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십시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5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04 교단,교회,신학교가 성경적으로 바로 믿는지를 아는 기초적 항목 창암 09-25 303
65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5 235
6502 세계 CCTV의 54%가 中에… 타국 신앙인들도 감시... 창암 09-24 267
65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4 301
6500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간다면..... 창암 09-22 288
64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2 304
6498 되풀이 되는 오래된 거짓말.... 창암 09-21 244
64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1 337
6496 공예배 시간, 우리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하는것이 성경적인가? 창암 09-20 325
64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0 193
6494 교리 공부 함께 하실래요? 창암 09-19 250
64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9 222
6492 젊은 교인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암 09-18 322
64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8 228
6490 세상의 원리대로 그렇게 한다면 무교회주의로 갈 수밖에 없다. 창암 09-17 350
64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7 208
6488 지금은 성도라면 정말 울어야 할때 입니다. 창암 09-15 353
648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5 265
6486 착하기는 하지만 게으른 종.... 창암 09-14 242
648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4 316
6484 자존감이라는 이름으로 교만을 아름다운 덕목으로 치켜세우는 오늘날.... 창암 09-13 291
648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3 371
6482 신약 성경에서 발견되는 가정교회와는 거리가 멀다... 창암 09-12 312
648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2 168
6480 챗GPT가 생성한 허구의 성경 구절이 예수님이 트랜스젠더를 용납하신다는 … 창암 09-11 314
647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1 231
6478 힐송의 비밀.... 창암 09-10 284
647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0 393
6476 거짓 믿음을 구별하라.. 창암 09-08 263
647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8 176
6474 과연 천국에 상급이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창암 09-07 288
647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7 279
6472 세속의 파도 속에 살아가는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할 일.... 창암 09-06 302
647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6 209
6470 이스라엘, 기독교 단체 비자 거부 ‘재검토’ 창암 09-05 300
646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5 210
6468 “이단 교리 분별·반박 자신 없어” 창암 09-04 281
646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4 273
6466 가장 선망하는 휴양지인 몰디브는 세계에서 가장 심하게 기독교인을 박해… 창암 09-03 300
646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3 197
6464 신천지가 전형적으로 가짜 이벤트를 열 때 사용하는 방법... 창암 09-01 351
646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1 187
6462 전 국민 ‘유전자 정보 수집’ 착수... 창암 08-31 365
646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31 189
6460 예배가 편해 진다..?? 창암 08-30 267
645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30 216
6458 청소년 2명 중 1명 "학교 가면 신앙의 혼란 경험" 창암 08-29 321
645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9 252
6456 세족식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창암 08-28 352
645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8 21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