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3-09-13 17:5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370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마가복음 4 : 36

[창세기 ]

예수님은 그날 밤 바다의 대제독이셨습니다. 주님이 그곳에 계셨기 때문에 다른 배들도 그 바다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작은 배를 타고 가더라도 예수님과 함께 가면 안전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배를 타고 간다고 해서 반드시 날씨가 청명한 것은 아닙니다.
사나운 바바람이 몰아쳐 주님이 타고 가시는 배를 마구 흔들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타고 가는 작은 배 주변에는 사나운 비바람이 덜 몰아칠거라고 기대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간다면, 주께서 가시는 대로 가는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에게 거친
파도가 일었다면 우리에게도 거친 파도가 일 것입니다. 앞서 가신 우리 주님이 그랬듯이 우리도
바로 이 사나운 비바람 때문에 육지에 상륙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나운 비바람이 캄캄한 갈릴리 호수를 덮치자,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얼굴이 침울해지며 모두들 배가 파선할까봐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피조물의 도움도 무용지물이 되었을 때, 주무시던 구주께서 일어나시어 단 한마디로 그 사나운 파도를 잔잔케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타고 가시던 배뿐 아니라 같이 가던 작은 배들도 휴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다의 별이기 때문에 비록 거기 슬픔이 있다 해도 예수님이 그곳에 계시면 기쁨이 찾아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우리 마음의 닻이요, 우리 마음의 키요, 우리 마음의 등대요, 구명선이요, 항구로 삼읍시다. 예수님의 인력(引力)은 대단하십니다.

주님이 깨어 계실 때 항상 주님을 따르며, 그분이 보내시는 신호에 유의하고,그분의 지도로 키를
조종하며, 주님이 가까이 계실 동안에는 절대 두려워하지 맙시다. 주님을 호송하는 배 중 한
척도 파선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제독이신 주님이 모든 배를 안전하게 소원하던 천국까지 조종해 가실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또 다음날도 순항을 위해 믿음으로 닻줄을 끌러 예수님과 함께 환난의 바다 한가운데로 항해해 나갈 것입니다. 바람과 파도가 우리에게도 불어닥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주님께 순종합니다. 따라서 밖에서 아무리 돌풍이 불어도 주를 믿는 우리의 마음은 잔잔할 것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비바람을 맞는 그 일행의 중심에 계십니다.
그러니 주 안에서 기뻐합시다. 주님의 배가 이미 천국에 닿은 것처럼 우리 배도 곧 천국에 닿을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5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04 교단,교회,신학교가 성경적으로 바로 믿는지를 아는 기초적 항목 창암 09-25 302
65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5 234
6502 세계 CCTV의 54%가 中에… 타국 신앙인들도 감시... 창암 09-24 266
65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4 300
6500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간다면..... 창암 09-22 287
64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2 303
6498 되풀이 되는 오래된 거짓말.... 창암 09-21 243
64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1 336
6496 공예배 시간, 우리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하는것이 성경적인가? 창암 09-20 325
64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0 193
6494 교리 공부 함께 하실래요? 창암 09-19 250
64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9 221
6492 젊은 교인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암 09-18 321
64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8 228
6490 세상의 원리대로 그렇게 한다면 무교회주의로 갈 수밖에 없다. 창암 09-17 350
64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7 208
6488 지금은 성도라면 정말 울어야 할때 입니다. 창암 09-15 353
648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5 264
6486 착하기는 하지만 게으른 종.... 창암 09-14 241
648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4 315
6484 자존감이라는 이름으로 교만을 아름다운 덕목으로 치켜세우는 오늘날.... 창암 09-13 291
648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3 371
6482 신약 성경에서 발견되는 가정교회와는 거리가 멀다... 창암 09-12 312
648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2 168
6480 챗GPT가 생성한 허구의 성경 구절이 예수님이 트랜스젠더를 용납하신다는 … 창암 09-11 313
647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1 231
6478 힐송의 비밀.... 창암 09-10 283
647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0 392
6476 거짓 믿음을 구별하라.. 창암 09-08 262
647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8 176
6474 과연 천국에 상급이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창암 09-07 287
647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7 279
6472 세속의 파도 속에 살아가는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할 일.... 창암 09-06 302
647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6 209
6470 이스라엘, 기독교 단체 비자 거부 ‘재검토’ 창암 09-05 299
646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5 209
6468 “이단 교리 분별·반박 자신 없어” 창암 09-04 280
646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4 272
6466 가장 선망하는 휴양지인 몰디브는 세계에서 가장 심하게 기독교인을 박해… 창암 09-03 299
646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3 196
6464 신천지가 전형적으로 가짜 이벤트를 열 때 사용하는 방법... 창암 09-01 350
646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1 187
6462 전 국민 ‘유전자 정보 수집’ 착수... 창암 08-31 364
646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31 188
6460 예배가 편해 진다..?? 창암 08-30 266
645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30 216
6458 청소년 2명 중 1명 "학교 가면 신앙의 혼란 경험" 창암 08-29 320
645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9 252
6456 세족식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창암 08-28 350
645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8 21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