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3-09-17 17:4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207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라디아서 5 : 25

[창세기 ]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뭔지 아십니까? 믿음으로 사는 것과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머지않아 곧 경험 신학의 달인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이 두 가지가 생명처럼 중요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참경건이 따르지 않는 참신앙이란 있을 수 없으며, 그 뿌리를 그리스도의 의에 근거한 살아 있는 신앙에 두지 않은 거룩한 생명도 있을 수 없습니다. 후자 없는 전자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 중에는 믿음은 키우면서 거룩함은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통 교인들 중에 상당히 많이 있는데 그들은 아주 깊은 정죄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불의 속에서 진리를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옛날의 바리새인들처럼 거룩하게 살려는 노력은 많이 하면서 신앙은 부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들을 보고 뭐라고 하셨는지 압니까?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믿음도 가져야 하며 거룩한 생활도 해야 합니다. 믿음은 기초요 거룩한 생활은 그 상층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사나운 비바람이 불 때 기초만 세운 건물이 우리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 안에 들어가 숨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그 집을 위한 기초뿐 아니라 자신을 가려줄 집도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의심으로 고통받을 때 위로를 발견하기 원한다면 영적 생명이라는 상층 구조 또한 필요합니다. 그러나 믿음 없는 거룩한 생활은 구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마치 영원한 안식처가 될 수 없는 집을 세우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 집은 반석 위에 기초를 둔 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믿음과 거룩한 생활을 병행하십시오. 그러면 아치를 떠받치는 두 받침대처럼 그 둘이 우리의 경건을 오랫동안 지탱해 줄 것입니다. 한 태양에서 빛과 열이 쏟아져 나오듯 믿음과 거룩한 생활도 똑같이 축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둘은 성전의 두 기둥처럼 영광과 아름다움을 위한 것입니다. 그 둘은 은혜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두 물줄기입니다. 그 둘은 거룩한 불로 불을 켜는 두 개의 등불입니다. 그 둘은 천국에서 뿌려 주는 물을 받는 두 개의 감람나무입니다.

오 주여, 오늘 우리 안에 생명을 주옵소서. 바로 그 생명이 주의 영광을 밖으로 드러낼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5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04 교단,교회,신학교가 성경적으로 바로 믿는지를 아는 기초적 항목 창암 09-25 302
65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5 234
6502 세계 CCTV의 54%가 中에… 타국 신앙인들도 감시... 창암 09-24 266
65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4 300
6500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간다면..... 창암 09-22 287
64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2 303
6498 되풀이 되는 오래된 거짓말.... 창암 09-21 243
64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1 336
6496 공예배 시간, 우리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하는것이 성경적인가? 창암 09-20 325
64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0 193
6494 교리 공부 함께 하실래요? 창암 09-19 250
64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9 221
6492 젊은 교인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암 09-18 321
64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8 228
6490 세상의 원리대로 그렇게 한다면 무교회주의로 갈 수밖에 없다. 창암 09-17 350
64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7 208
6488 지금은 성도라면 정말 울어야 할때 입니다. 창암 09-15 353
648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5 264
6486 착하기는 하지만 게으른 종.... 창암 09-14 241
648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4 315
6484 자존감이라는 이름으로 교만을 아름다운 덕목으로 치켜세우는 오늘날.... 창암 09-13 291
648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3 370
6482 신약 성경에서 발견되는 가정교회와는 거리가 멀다... 창암 09-12 312
648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2 168
6480 챗GPT가 생성한 허구의 성경 구절이 예수님이 트랜스젠더를 용납하신다는 … 창암 09-11 313
647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1 231
6478 힐송의 비밀.... 창암 09-10 283
647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0 392
6476 거짓 믿음을 구별하라.. 창암 09-08 262
647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8 176
6474 과연 천국에 상급이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창암 09-07 287
647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7 279
6472 세속의 파도 속에 살아가는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할 일.... 창암 09-06 302
647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6 209
6470 이스라엘, 기독교 단체 비자 거부 ‘재검토’ 창암 09-05 299
646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5 209
6468 “이단 교리 분별·반박 자신 없어” 창암 09-04 280
646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4 272
6466 가장 선망하는 휴양지인 몰디브는 세계에서 가장 심하게 기독교인을 박해… 창암 09-03 299
646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3 196
6464 신천지가 전형적으로 가짜 이벤트를 열 때 사용하는 방법... 창암 09-01 350
646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1 187
6462 전 국민 ‘유전자 정보 수집’ 착수... 창암 08-31 364
646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31 188
6460 예배가 편해 진다..?? 창암 08-30 266
645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30 216
6458 청소년 2명 중 1명 "학교 가면 신앙의 혼란 경험" 창암 08-29 320
645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9 252
6456 세족식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창암 08-28 350
645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8 21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