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08-16 20:05
방주인가? 유람선인가?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842  

구원의 방주인 교회, 그러나 유람선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노아의 홍수 때에 노아가 지은 방주에 올라, 구원을 얻은 사람들은 겨우 노아의 식구 여덟 명 뿐이었다.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고 오랜 기간 방주를 만드는 동안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던 자들은 여전히 돌아오질 않았다(벧전3:20). 그때의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다. 이는 장차 노아의 때와 같은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때에도(마24:37, 눅17:26) 수많은 사람들은 배도의 길에서 돌이키질 못하고 소수의 남은자만이 구원 받을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 때문에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가고자 하는 넓은 길로 가지 말고, 소수만이 갈 수 있는 좁은 길로 가라고 말씀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현대교회는 넓은 길과 좁은 길의 구조 자체를 잘 모르는 것 같다. 넓은 길은 그저 세상들이 가는 길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원래 구원의 길조차 모르고 있다. 때문에 주님께서 협착한 좁은 길로 가라고 하는 것은 주님을 따른다고 하는 신자들에게 하는 말씀임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산상수훈으로 말씀하신 대상자들은 주님의 제자들이었기 때문이다(마5:1, 막3:13).
...

그런데 구원의 방주라고 일컬어지는 현대 교회들은 할 수만 있으면 아무나 무작정 많이 태우고 보자는 심보다. 그러고서는 목적지도 잘 가르쳐 주지도 않는다. 어렴풋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면서도, 천국과는 상관없이 방주 안에서 자기들끼리 잔치하고 먹고 배부르는 일에만 열심이다. 이러한 모습이 진정 구원의 방주인가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은 유람선이지 구원의 방주는 아닌성 싶다.

진정한 구원의 방주는 아무리 거친 파도가 넘실대며 거센 태풍이 몰아쳐도 승객들을 목적지에 안착시켜 주는 것이 방주의 사명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날의 교회는 이러한 구원의 방주가 되기보다는 유람선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그래서 목적지인 천상을 바라보며 항해하기 보다는 이곳저곳 세상구경하기에 바쁘고 방주 안에서는 자기들끼리 신명나는 좌판을 벌리고 떠들어 댄다. 그리고 목적지로 가기 보다는 자기들이 처음 떠났던 그 항구로 다시 돌아가서, 더 좋은 그리고 더 안락한 유람선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출항하기를 기다리면서 초조해 한다. 왜냐하면 더 많은 사람이 들어와야 유람선에 투자한 비용을 메꾸고 이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많은 이익이 남으면 저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말하지만, 문제는 저들이 여전히 세상에 머물러 있으면서, 자기들이 타고 돌아온 유람선만을 추겨 세우며 자랑하기에 바쁘다.

그러다가 자기들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고 돌아온 그 자리에서 천국을 이야기 하지만, 사실상 세상이야기에 푹 빠져있다. 어떻게 하면 보다 더 호화로운 유람선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을 태울지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현대교회의 비극은 아닌지 그것을 묻고 싶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4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2 702
7043 현대 시대의 사탄의 7가지 공략... 창암 09-01 758
704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1 702
7041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러했다.... 창암 08-30 825
704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30 789
7039 절제와 신중한 목회자... 창암 08-29 797
703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9 756
7037 ‘어쨌든 축하해줘야 할 일 아닌가? 나중에 잘 살면 그만이지’ .. 창암 08-28 789
703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8 740
7035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사람을 향한 신앙’으로 대체되고 말았다... 창암 08-27 766
70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7 667
7033 성경이 분명하게 밝히기 때문에 근본적인 것이다... 창암 08-26 792
703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6 694
7031 조화가 생화처럼 보일지라도... 창암 08-25 725
703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5 702
7029 하나님의 진리에 근거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다... 창암 08-23 919
702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3 671
7027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탁월한 가치를 드러낸다 창암 08-22 827
702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2 1113
7025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창암 08-21 815
702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1 700
7023 사기꾼도 나쁘지만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창암 08-20 859
702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0 706
7021 우리는 전적으로 성경에만 의존하여 신학한다. 창암 08-19 860
702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9 713
7019 게으른 목회자들을 어떻게 고소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암 08-18 748
701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8 744
7017 방주인가? 유람선인가? 창암 08-16 843
70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6 662
7015 목사들의 서재에는 오직 교회 성장론 서적과 설교집들만 남게 되었다. 창암 08-15 787
70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5 848
7013 이것이 목회자가 가장 힘써야 할 역할이다... 창암 08-14 845
70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4 715
7011 성경적 경제 제도.. 창암 08-13 839
70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3 714
7009 목회자의 역활(1) 창암 08-12 835
700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2 754
7007 두가지 형태의 사람.. 창암 08-11 751
70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1 670
7005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10) 창암 08-09 816
70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9 680
7003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9) 창암 08-08 885
70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8 817
7001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8) 창암 08-07 748
700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7 751
6999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7) 창암 08-06 799
699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6 714
6997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6) 창암 08-05 739
699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5 845
6995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5) 창암 08-04 71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