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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03-10 22:02
무엇이 보다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전혀 감각을 가지지 못한다는 말이다. 영적인 상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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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980  

형식주의 신자란 겉으로는 바리새인들과 같이 종교적 모든 외양은 있으나, 내적인 경건한 신앙을 부인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은 예수님을 죽이는 데 가장 앞장섰다. 이들의 전형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형식주의 신자들도 겉으로는 여러 가지 종교적 활동들을 많이 한다. 그런데 문제는 내면적 거룩함이 없다는 것이다. 한 바리새인들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눅 18:12). 이들은 금식도 열심히 하고, 십일조도 열심히 드린다. 그뿐 아니다. 이들은 자기를 희생하며 전도도 열심히 한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 23:15). 전도는 열심히 하지만, 문제는 그 전도 받은 사람을 배나 지옥 자식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들은 신자를 얻으면 그들을 잘못된 교리와 행동의 본으로 전도한 영혼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기도 한다.

둘째로, 형식주의 신자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기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마 6: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 술을 크게 하고”(마 23:5). 이들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행위를 많이 한다.  

셋째로, 이들은 외적으로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이 더럽다. ‘회칠한 무덤’이다. 속에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다(마 23:25~28). 오늘날도 보면 겉으로는 여러 가지 종교적 활동을 많이 하지만, 그 속에 하나님에 대한 거룩함이 없는 사람이 많다. 이들이 바리새인이다.

넷째로, 이들도 때로 말은 바르게 하지만 행동은 그렇지 않다.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마 23:1~3). 위선자들도 말은 멀쩡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말할 때에는 기복주의를 비판하기도 하지만 실제 행동으로는 기복주의로 교세를 확장한 자를 부러워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위대한 사자라고 아부하면서 치켜세운다.

다섯째로, 이들은 사람들에게 높임 받는 것을 좋아한다.

감투를 좋아하고 높은 자리를 좋아한다(마 23:6~12). “한국에 그리스도인이 천만 명이나 있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그리스도인이 천만 명인 한국이 왜 이 모양입니까? 암담하기가 날이 갈수록 더합니다. …… 내부적으로 교권 싸움 때문에 썩고 외부적으로 금권과 정치권력에 타협해서 썩어 갑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양심이라곤 조금도 없는 교회 지도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섯째로, 마음은 하나님께 있지 않고 돈에 있고 물질에 있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눅 16:14).

일곱째로, 천국으로 사람들을 인도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천국 문을 닫는 역할만 한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마 23:13).

여덟째로, 이들은 영적 우맹이요, 맹인이다.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마 23:16~18).
이들은 영적인 맹인이다. ‘성전’과 ‘성전의 금’의 크기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말은, 무엇이 보다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전혀 감각을 가지지 못한다는 말이다. 영적인 상식이 없다. 종교 활동은 열심히 하지만, 왜 교회를 다니는지도 잘 모른다. 진정한 구원이 무엇인지, 거듭남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 모른다. 당신은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가?

아홉째로, 이들은 거룩한 성경의 가르침보다 인간이 만든 장로의 유전을 더욱 존중히 여긴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마 15 : 8~9). 이들은 기록된 분명한 성경 말씀보다 인간들에게서 배운 가르침에 더 우선을 둔다. 대표적인 예로, 로마 가톨릭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에서 성경과 유전이 동등하다는 트렌트 공의회(1545~1563)의 가르침을 다시 주장하였다. 제10항에서 이렇게 말한다. “거룩한 유전과 거룩한 성서는 교회의 위탁된 하나님의 말씀의 한 거룩한 보고(寶庫)를 이룬다.” 21항은 이렇게 말한다. “교회는 …… 항상 성서와 더불어 거룩한 유전을 믿음의 최고의 법칙으로 여겨왔으며, 또 영원히 그렇게 여길 것이다.”

개신교회에서도 자기들의 전통적 어떤 가르침을 성경보다 높이는 경우가 많다.
 

열 번째로, 이들은 참된 하나님의 종들을 무시하고 핍박하는 데 앞장선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마 23:33~34). 이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종교적 열심이 있지만, 그 내면을 보면 철저히 육적이고 세속적이고 자기중심적 신앙이기 때문에 참으로 거룩한 종들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대적하게 된다.

바리새인들의 종교가 무서운 것은 바리새인들은 그렇게 하면서도 자기들이 잘못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요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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