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03-15 17: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762  
“대저 나는 주와 함께 객이 되고.”

[시편 39:12]

오 주여, 그렇습니다. 저는 주님께 객이 된 것이 아니라 주와 함께 객이 되었습니다. 제가 자연인일 때 주님에 대해 갖고 있던 그 모든 소외감은 주님의 은혜로 이미 다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주님과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타국에 사는 순례자로 이 죄악된 세상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주님 자신의 세상에서 객이 되어 사십니다. 인간은 주님을 잊어버리고, 주님을 푸대접하며, 새로운 법과 이상한 관례들을 세웁니다. 그들은 주님을 모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것인 이 세상에 오셨을 때도 그의 백성들은 그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 계셨고 이 세상은 그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세상은 그를 알지 못했습니다. 이방 땅에서 자기와 다른 외래종들과 산 얼룩새라도 아마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 그 어머니의 형제들 가운데 산 것만큼 그렇게 객이 되어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고 있는 내가 이 땅에서 무명객으로 산다 해서 이상할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주여, 저는 주님께서 나그네로 사셨던 이 곳에서 시민으로 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주님의 그 못자국 난 손으로 전에 제 영혼을 이 땅에 묶어 두었던 그 끈을 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이 땅의 객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바벨론 사람들 가운데 거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제가 하는 말이 아주 이국적으로 들리는 것 같고, 제 태도가 이례적으로 보이며, 제 행동이 아주 이상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죄인들이 노상 출입하는 이곳에 사는 저보다 오히려 런던 한복판에 사는 타타르족이 더 고향에 산다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곳은 제게 주어진 운명 중 가장 달콤한 곳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주과 함께 객으로 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저의 순례길의 동반자로 이곳에서 저와 함께 고난을 당하고 계십니다. 오, 이처럼 복된 곳에서 돌아다니다니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주님, 주께서 말씀하실 때면 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비록 제가 이곳에 체류하고 있기는 하지만 저는 지금 보좌에 앉아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복되며 판벽한 집에 거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편안합니다.

“제게는 어떤 장소나 시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든 모두 다 저의 나라입니다.
저는 아무 땅에서나 평온하고 염려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곳이 좋다 저곳이 좋다 하지만
우리 영혼은 어느 곳에서도 행복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우리 길을 인도하시면
머물든지 떠나든지 똑같이 기쁩니다.”
*“주와 함께”가 한글 개역에는 “주께”로 번역됨-역자 주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9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8 787
6793 목회자는 신학자라기보다는 임상 치료사와 경영인의 역할을 요구받게 됐다… 창암 03-27 809
679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7 804
6791 다윗이 미친듯이 찬양했다고? 창암 03-26 2284
679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6 790
6789 희미해지는 고난주간 전통 창암 03-25 774
678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5 807
6787 구원 얻기 간단 합니다...?? 창암 03-24 869
678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4 735
6785 헌상에 대하여.... 창암 03-22 770
678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2 688
6783 교회지도자가 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라. 창암 03-21 865
678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1 829
6781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자... 故 박윤선 목사 설교 창암 03-20 736
678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0 784
6779 젊은 목사들에게...노 목사가.. 창암 03-19 1935
677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9 911
6777 우리는 근본주의 선배들의 정신과 유산을 전하는 진리의 목소리가 되어야… 창암 03-18 1721
677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8 722
6775 세례교육의 시간이 짧을 뿐 아니라 형식적이라는 점이다. 창암 03-17 803
677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7 867
6773 신학자의 조언을 들으려하지 않는다. 창암 03-15 889
677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5 763
6771 고대 이단과 현대교회의 연관성 창암 03-14 982
677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4 745
6769 고대 교회사에 나타났던 초대교회 시대 기독교 이단들 1 창암 03-13 872
676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3 901
6767 싸움이 없는 거룩은 없다 창암 03-12 784
6766 스펄젼과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2 779
6765 결국 정통신앙에 대한 교육 부족에서 오는 현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창암 03-11 770
676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1 858
6763 무엇이 보다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전혀 감각을 가지지 못한다는 말이다. … 창암 03-10 981
676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0 896
6761 그는 목회 상담을 설교만큼이나 중요시하여 교인들에게 교리 문답을 가르… 창암 03-08 797
676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8 770
6759 분별하는 법은 쉽다. 그들의 삶의 열매를 보면 된다. 창암 03-07 1601
675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7 764
6757 칼빈은 예배를 단순하고 간결하게 드릴 것을 주장하였다. 창암 03-06 879
675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6 974
6755 19~34세 청년층> 3명 중 1명…"다시 교회가고 싶다" 창암 03-05 875
675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5 766
6753 은퇴를 앞 둔 목회자가 후회하는 5가지 창암 03-04 758
675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4 853
6751 성도의 장례식의 바른 이해 창암 03-03 801
675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3 813
6749 심지어 성경의 말씀을 더 깊이 알아가길 원하는 신자들의 의욕을 꺾는다... 창암 03-01 813
674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1 762
6747 주님을 신뢰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다.. 창암 02-29 730
674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2-29 758
6745 졸업생 6명 중 1명만 “목회” 창암 02-28 82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