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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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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6 16:57
다윗이 미친듯이 찬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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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2,283  

점점 보편화되고 있는 CCM 찬양운동의 또 하나의 문제는 찬양을 인도하는 사람들의 신앙이 염려스러운 노선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경험한 어떤 찬양집회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다.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대규모의 찬양집회를 자주 개최하는 ‘라이즈업 (Rise Up 라는 찬양팀이 있다. 미국의 미시간 주 앤아버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찬양집회을 열었다. 라이즈업은 찬양의 특징은 귀가 찢어질 것 같은 고음이어서 교회당 천정이 울렸다. 엄청나게 빠르고 격렬한 비트와 박자가 디스코 장 못지 않았다.

당연히 젊은 청중들은 무척이나 열광하였고 그 분위기는 정말 대단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일어서서 박수를 치고 뛰었다. 나도 그 열광하는 청년들과 함께 목이 찢어지도록 소리지르면서 뛰고 팔을 흔들면서 따라 불렀다.

“여러분!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주님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오른 손을 들고 아멘!”
“주님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다 같이 다시 한 번 아멘!”

그때는 이와 같은 찬양집회의 위험성에 대해서 잘 몰랐다.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찬양집회를 TV에서나 볼 수 있는 세상 음악가들의 콘서트처럼 진행하는 새로운 유행이 일어나고 있은 것으로만 생각했다. 그래서 집회가 끝난 후 라이즈업의 찬양 CD를 구입하여 우리 집 자동차 두 대의 CD에 집어 넣어 매일 들었다. 그 음악을 들을 때에는 나도 모르게 자주 어깨와 가슴을 들썪이면서 핸들을 조작했다.

최근에 우리의 신앙을 변질시키는 심각한 위험성이 있는 찬양에 대해서 연구하면서 이와 같이 지나치게 격렬한 박자와 비트로 구성된 찬양이 주는 유익보다는 손해가 더 크고 위험스럽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찬양을 통하여 기독교를 아주 친근하게 느끼게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이 찬양의 본질적인 기능은 아니다.

문제는 이런 식의 찬양 문화를 통하여 쉽고, 즐겁고, 신나게 경험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사도들이 전한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와 얼마나 비슷할까? 하는 문제이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당에서 하나님을 즐거이 만났다. 벧일과 단의 금송아지 제단에서도 하나님을 만났고, 심지어 바알 종교 안에서도 하나님을 만났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경배하는 배교자라고 추후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런데 예레미야, 이사야, 다니엘 등의 참 선지자들을 보내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의 진리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셨던 여호와는 그 백성들을 저주하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나라를 잃고 이민족의 노예가되는 비참한 고통을 당하게 만드셨다.

왜 그러셨을까? 산당의 하나님은 여호와가 아니었고, 벧엘과 단의 금송아지 제단에서 숭배되는 신도 여호화가 아니었고, 바알 하나님도 여호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다른 거짓 하나님을 섬기는 자기 백성들을 여호와는 저주하셨다. 현대의 그릇된 찬양운동의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자기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다고 하여 성경의 하나님과 관련된 찬양이라는 보장은 없다.

기독교의 찬양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에 대한 우리들의 하나님에 대한 신령한 반응이어야 한다. 그리고 다른 형제 자매들과 더불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선포하는 노래어야 한다. 과연 그렇게 빠르고 격렬한 박자로 진행되는 찬양을 부를 때 이런 기능이 수행될 수 있을까? 그리고 기독교를 잘 모르는 초신자들과 불신자들이 그런 찬양을 경험하면서 과연 기독교에 대한 어떤 느낌을 가지게 될까?

찬양집회들에서 사람들이 행복감과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고, 하나님에 대한 강렬한 감정적 충동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아무도 부정하지 못한다. 예수, 성령, 하나님, 구원 ... 등의 용어를 사용하면서 세상 노래의 쾌락과 즐거움을 마음 편하게 즐기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이 바로 이런 찬양의 가장 큰 장점이고 의미라고하면 부당한 왜곡일까?

그런데 또 한가지 이상한 점도 있다. 왜 이런 유형의 찬양사역을 펼치는 사람들은 거짓 성령운동과 더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상하게도 신사도 운동등의 거짓된 성령운동을 전파하는 집단과 이러한 유형의 찬양운동이 더 자주 연관되는 모습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다윗이 미친듯이 찬양했다고?

변질된 찬양의 쾌감에 빠진 사람들은 다윗이 바지가 흘러내릴 정도로 춤을 추었다는 성경의 내용을 인용하면서 자신들의 입장을 변명한다.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경배를 자신들의 변질된 쾌락주의에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다윗이 그렇게 춤을 춘 진정한 이유는 하나님을 모시는 진정한 방법에 대해 말씀을 연구하여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전에 하나님의 법궤를 운반하는 방법을 몰라 자기 방식으로 시도하다가 큰 재앙을 당하였다. 그러나 이후 말씀을 깊이 연구하였고, 말씀대로 법궤를 운반하니 하나님께 이전과 같이 진노하지 않으시고 자신의 소원대로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시어 들이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그래서 법궤가 예루살렘으로 들어올 때 다윗은 기뻤던 것이다.


기름부음이란 신사도 운동의 핵심적인 사상이다. 이 시대에는 기름부음이라는 것을 이야기 할 근거나 이유가 없다. 구약의 기름부음의 의미를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였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예수님을 대신하여 오신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셨으므로 구약의 기름부음의 의미가 우리에도 적용되었다. 그 차원에서 사용된 기름부음이라는 말이 신약 성경의 몇 구절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귀신의 장난을 일으키는 신사도 운동가들이 그것을 악용하여 자신들을 통해 기름부음이 나타난다고 주장하였다. 그 거짓된 사상에 미혹되고, 미혹하는 영들이 일으키는 장난을 경험한 사람들이 덩달아서 기름부음 사역을 한다고 설레발을 크게 떨었다.

외국의 많은 찬양들을 번역하여 한국 교회에 소개하고 있는 예수전도단의 찬양사역의 실정도 마찬가지이다. 예수전도단의 찬양에서도 가장 강조되는 것이 기름 부음이다. 다음은 예수전도단에서 자주 시행하는 ‘찬양인도자 학교’를 홍보하는 내용이다. 여기에서도 가장 강조되는 개념이 기름부음이다. 신사도 운동의 거짓된 영성이 예수전도단의 찬양을 지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탄에게 미혹된 많은 찬양사역자들

만일 무당에게 교회로 와서 우리가 부르는 찬양을 배운 후에 그 찬양을 인도하라면 그들이 과연 못하겠는가? 요즘에는 무당들도 컴퓨터, 스마트 폰을 기본으로 다루고 누구 못지 않은 고학력과 특별한 전공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연습시키어 요즘 유행하는 찬양을 인도하게 한다면 능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무당에게 깔끔하게 양복을 잘 차려입히고, 찬양사역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을 익히게 하고, 기타를 메고 찬양을 인도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함께 찬양을 부를 것이다. 그 무당이 이마에 땀을 흘리면서 열열하게 찬양을 부르면서 인도하면 그가 성령으로 충만하다고 모두가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때 성령이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그 찬양을 통해 경배 받으실까?

그 중의 대표적인 경우가 위의 외국인 데이비드 루이스(David Ruis)가 작곡한 노래들이다. 데이비드 루이스는 마이크 비클(Mike Bickle)이 현재의 IHOP을 세우기 이전에 캔자스시티에서 설립한 ‘캔자스시티선지자집단’(Kansas City Fellowship)에서 음악부분의 Director로서 일하였던 사람이다. 그리고 나중에는 90년대의 웃음과 다른 지저분한 현상들이 난무하였던 거짓부흥의 발원지 토론토의 ‘토론토공항교회’(Toronto Airport Church)에서 찬양사역을 담당하였다. 데이비드 루이스는 사탄적인 사상과 영성을 가진 신사도 운동가로서 그가 지은 찬양속 속에는 그러한 사상과 영성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루이스가 지어서 보급한 가장 대표적인 노래가 ‘Let Your Glory Fall’이라는 곡이다. 이 곡은 ‘창조의 아버지’라는 명칭으로 번역되어 널리 유행하였다.

“이 노래를 누가 지었는지 그것이 뭐 그리 중요한가? 그 작곡자가 무슨 뜻으로 지은 노래이건, 내가 좋은 뜻으로 부르면 되지!”

찬양은 반드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우리를 위해 역사하신 일들을 노래하는 내용이어야 한다.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찬양인 출애굽기의 미리암의 찬양(출 15:1-21)을 보면 그것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홍해를 갈라 육지처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미리암은 찬양하였다. 이처럼 모든 찬양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들을 높이고 기리는 노래이어야 한다. 그러나 데이비드 루이스가 지은 이 유명한 노래에는 그러한 내용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 겉보기에는 아주 좋은 찬양처럼 보인다.

“창조의 아버지 그 섭리 보이사 택하신 세대 일으키어 이 땅을 고치소서
주의 크신 능력 만물이 사모하니 성령의 기름부어주사 이 시간 임하소서
주 영광 여기 임하사 열방 향해 비추소서 주의 얼굴 구 할 때 주의 향기 머무소서.”

이 노래의 가사는 위와 같다. 그런데 이 가사의 내용 속에는 다음과 같은 비성경적인 내용이 들어있다.

1)‘택하신 세대(chosen generation)일으키어’라는 내용은 우리의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의 일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신약 성경 어디를 보아도 이 땅을 고치기 위해 택하신 세대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말씀이 전무하다. 이것은 분명히 신사도운동의 거짓 하나님, 즉 사탄을 높이고 찬양하는 내용이다. 신사도운동에서는 이 세상을 영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종말에 한 특별세대가 일어난다고 한다. 신사도운동가인 데이비드 루이스의 거짓된 하나님, 사탄을 숭배하는 노래이다.

2)‘주 영광 여기 임하사’라는 부분도 그렇다. 주의 영광이 임한다는 것은 신약의 시대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 구약 시대 지성소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셨다. 그러나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모든 성도의 몸과 교회에 성령 하나님이 내주하신다. 그러므로 결코 구약 식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시는 일이 없다. 그러면 데이비드 루이스는 왜 이러한 가사를 지었을까? 신사도운동가들의 집회에는 지금도 구약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신다고 한다.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가 있을 때에 그 흔적으로서 안개, 구름, 금가루, 금이빨 등이 나타난다고 신사도운동가들은 믿는다. 실제로 그러한 괴이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것은 귀신들의 장난이지 우리 구원자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아니다. 이 노래가 말하는 ‘주’라는 단어는 우리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성경의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다. 신사도운동가들을 지배하고 속이며 장난하는 사탄을 경배하는 노래인 것이다.

3)‘만물이 사모하는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신다는 내용은 신사도 운동의 핵심 사상이다. 신사도 운동은 성령의 기름부음, 즉 anointing을 받는 운동이다. 이 거짓 개념은 80년대에 일어난 빈야드 운동을 통하여 등장하였고, 신사도운동가들을 통하여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개념도 없이 입에 담는 말이 되었다. 특히 쓰러짐, 웃음, 짐승소리, 괴이한 방언, 금이빨, 금가루 등의 현상이 기름부음 때문에 나타난다고 한다. 이 노래는 우리의 하나님의 역사를 찬양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아주 정교하게 사탄을 칭송하기 위해 고안된 노래인 것이다. “성령의 기름부어주사 이 시간 임하소서!”라는 가사는 괴상한 현상과 함께 찾아오는 미혹의 영을 초청하는 의미로 지어진 것이다.

4)‘주의 향기 머무소서’라는 부분도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 이 뜻은 하나님이 임하실 때 특별한 향기가 함께 임한다는 내용인데, 성경 어디에서도 하나님의 임재가 향기를 동반한다는 내용이 없다. 이것도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실 때에 안개, 구름, 금가루, 보석 등이 흔적으로 나타나고, 때로 향기도 동반된다는 신사도 운동의 요설이다. 이 노래가 칭송하는 신은 우리가 믿는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고 작곡자 데이비드 루이스가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는 거짓된 하나님인 것이다.

이런 노래를 연주할 때에는 세상의 유명한 락 음악가 콘서트와 같이 분위기가 변한다. 여러 종류의 악기들과 찬양팀의 인도를 따라서 청중들은 쉽게 흥분하게 되어 있다. 찬양사역자가 미주의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인도하였던 찬양집회에서도 이 노래가 등장하였다.

출처 : 바른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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