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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3-06-25 20:44
교회의 가장 큰 사명 중 하나는 성경에 입각한 바른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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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638  

1.성경적 예배를 회복

    교회의 가장 큰 사명 중 하나는 성경에 입각한 바른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중요하게 보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주일이면 모여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교파와 교회에 따라 예배의 형태와 순서에 차이가 있으나, 예배의 기본적인 요소는 거의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 안에 세상이 침투해 들어오면서 예배의 변질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예배 전통들을 편의에 따라 원칙 없이 적당히 배합한다든가, 사람들을 즐겁게 하려고 무분별하게 비성경적인 요소를 예배의식에 도입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예배 본질이 회복되어야

   예배의 본질은 항상 지켜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예배가 되지 못하면 그것이 바로 예배의 타락이 됩니다. 교회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예배의 타락입니다. 예배의 본질이 상실된 예배는 일종의 우상숭배입니다. 그리고 예배의 타락은 예배자의 타락을 가져옵니다. 예배는 예배자의 인격과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예배가 잘못되면 예배자의 인격과 삶이 잘못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한 계명들은(1-4계명) 모두 예배와 관련이 있습니다. 예배에 미신적이며 우상숭배적인 요소가 끼어들게 되면 그것처럼 치명적인 것은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 모으기 위한 수단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예배의 근본 목적은 잊고, 교회성장이라는 목적에만 치중한 예배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교회성장을 위해 예배를 변질시킬 것이 아니라, 예배의 본질을 회복함으로써 교회의 참된 성장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예배자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는가? 즐겨야 하는가?" 이 둘은 불가분리의 관련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은 그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예배자에게는 큰 즐거움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려는 분위기보다는, 하나님께 무엇을 얻으려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즐기려는 정신이 예배자들에게 너무 팽배한 것처럼 보여집니다.

즉 모든 예배가 사람들을 즐겁게 하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 그 드리는 예배가 과연 성경적이고 바른 예배인지 늘 반성하고 개혁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위로 받으며, 치료받고, 즐거워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마는 이것이 예배의 목적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이것은 예배에 있어서 하나의 부산물일 수는 있어도, 예배의 진정한 목적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자기에게 좋아 보이는 방식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

    먼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우리에게 편하고 좋은 대로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방식대로 예배해야 합니다.

둘째로, 참된 예배는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인식을 기초로 하여 진정한 감사와 찬양, 존귀와 영광과 그리고 능력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에 있습니다.

셋째로, 참된 예배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엎드릴 때마다 우리 죄를 위하여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며 겸손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진정한 예배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를 바라보며, 그를 힘입어 예배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제사는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에 대한 예표요 모형이나, 그리스도께서 구약 제사가 예표하는 바를 실제로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예배는 그리스도 중심적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중심의 예배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힘입고 그를 통해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이점에 있어서 아벨은 우리에게 참된 예배를 가르쳐 줍니다. 아벨은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신 방법대로 양을 죽여 제물로 바치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아벨은 짐승을 대신 죽여 제물로 바치는 제사를 통해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것을 믿고 감사하면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가인은 자기의 노력으로 얻은 것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신 방법이 아니라 자기 생각대로, 자기에게 편리한 대로 예배했습니다. 또한 자만심과 이기적인 동기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것은 바른 예배가 아니었기 때문에 가인의 제사는 열납될 수 없었습니다. 삶에서나 예배에서나 유일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배 가운데 있는 비성경적인 요소들을 제거하고, 우리의 예배가 말씀에 기초한, 순결한 예배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송용조 박사(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고려개혁신학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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