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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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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4 17:33
혼합적 칼빈주의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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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2,009  

칼빈주의를 추구하는 분들 안에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습니다.

처음 칼빈주의를 접했을 때는 매우 신선하지만, 한걸음만 더 들어와 보면 칼빈주의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인해서 어떤 칼빈주의를 추구해야 하는지 극심한 혼란을 겪습니다. 물론 조그만 차이로 서로를 지나치게 비판하거나 적으로 평가해서는 안 되지만, 신중한 분별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더욱 주의를 필요로 하는 분파는 칼빈주의를 하면서 다른 형태를 섞는 혼합적 칼빈주의 형태들입니다. 예를 들면 오순절적 칼빈주의, 알미니안적 칼빈주의, 세대주의적 칼빈주의, 자유주의적 칼빈주의, 진보좌파적 칼빈주의, 독립파적 칼빈주의입니다.

이들은 소요리문답을 가르치면서도 부분적으로 다른 형태를 함께 추구합니다. 정통 칼빈주의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상당한 분별이 필요합니다.

정통칼빈주의는 7대 교리를 공유하면서도 생활(십계명)의 일치가 있어야 하며, 생활부분에서는 5계명-국가관, 6-7계명-결혼,동성애, 8-10계명-기독교 문화에 통일된 방향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정치에서는 총회와 교단적 개념을 가진 장로정치를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칼빈주의의 다양한 스펙트럼의 피해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NAP계획안 같은 문제들에 대해서 일치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여러 해석과 방향을 제시하는 데서 더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서 성도들은 어떤 해석과 방향이 맞는지 판단하는데 더 심각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신학자와 목회자들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NAP계획안의 실체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목회자와 성도들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런 내용들이 기독교 정체성에 어떤 악영향을 줄 수 있는지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1938년 신사참배 때도 1959년 합동과 통합이 WCC가입문제로 설왕설래 할 때도 양편의 성경해석과 적용이 첨예하게 갈렸습니다. 마치 임진왜란 직전 일본상황 보고 때도 양편이 갈려서 제시한 것처럼 비슷합니다. 아시다시피 잘못된 보고와 선택의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한국교회는 이 3가지 문제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심각히 고민해야 합니다. 정통 칼빈주의가 답입니다.

신원균 교수(한마음개혁교회, 웨스트민스터 신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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