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3-03-10 22:2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555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7:13]

죄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처음 회심했을 때는 양심이 예민하기 때문에 아주 작은 죄도 두려워합니다. 주님을 믿은 지 얼마 안 되는 성도들은 혹시 하나님을 불쾌하게 해드리지 않을까 조심하는 거룩한 소심성과 경건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웬일입니까! 곧 주변 세계를 난폭하게 다룸으로써 이 처음 익은 열매 위에 핀 순수한 꽃을 지게 합니다. 아직 순이 어리고 나긋나긋한 경건의 묘목이 너무 쉽게 생명 없는 버드나무로 변해 버리고 맙니다. 슬픈 일이긴 하지만 그리스도인도 얼마든지 전에는 깜짝깜짝 놀라곤 하던 죄에 대해 눈 하나 까딱하지 않게 될 만큼 점진적으로 죄에 대해 무감각해질 수 있습니다. 인간은 죄에 대해 서서히 익숙해집니다. 요란한 대포 소리만 듣던 귀에는 세미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법입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죄에도 깜짝깜짝 놀라곤 하던 우리가 “이거야 뭐 대수롭지 않은 건데”라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다음에는 좀더 큰 죄를 짓고 또 다른 죄를 짓고 이런 식으로 해서 점점 죄를 대수롭지 않은 병 정도로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다음과 같이 불경스럽고 뻔뻔한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공공연한 죄에 빠진 것도 아닌데 뭐. 약간 비틀거린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똑바로 서 있잖아. 경건치 못한 말을 한마디 내뱉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우리가 나눈 대화의 대부분은 그런 대로 괜찮은 편이었는데 뭐.” 우리는 이런 식으로 변명하며 잠시나마 죄의식을 갖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뿐만 아니라 죄를 은폐하고 그것에 고상한 딴 이름을 붙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죄를 얼마나 가볍게 여기고 있습니까? 조심하십시오. 서서히 죄에 깊이 빠져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죄가 대수롭지 않습니까? 사실 죄는 독약 아닙니까? 죄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죄를 작은 일로 생각하십니까? 그렇지만 작은 여우들이 포도원을 헐지 않습니까? 조그마한 산호충들이 모여 함대를 난파시키는 암초를 이루지 않습니까? 작은 벼락이 일격을 가할 때 거대한 너도밤나무도 쓰러지지 않습니까? 또 계속 떨어지는 낙숫물이 바위를 뚫지 않습니까? 죄가 작은 것입니까? 그 죄가 바로 우리 구세주의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고 주님의 가슴을 찔렀는데도 말입니까! 바로 그 죄가 우리 주님을 탄식하고 괴로워하며 비통해 하게 만들었지 않습니까! 영원이라는 저울 위에 아주 경미한 죄 한 가지만 달아볼까요? 아마 여러분은 마치 뱀이라도 본 것처럼 질겁을 해서 그것으로부터 달아날 것이며 조그마한 악만 나타나도 그것을 혐오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모든 죄를 볼 때 그것이 우리 구세주를 십자가에 못박히게 한 것이라고 보십시오. 그러면 그것을 “심히 죄된” 것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4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4-02 1130
6243 목회서신/ 아내 목회 창암 03-31 1092
624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31 1816
6241 목회서신(사람을 좋아해야 한다) 창암 03-30 1447
624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30 1607
6239 목회서신 (목회자의 기품) 창암 03-29 1639
623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9 1287
6237 40대 이하 충원 안하면 20년 뒤 선교사 절반으로"... 창암 03-28 1614
623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8 1594
6235 성령의 주권적인 역사인가? 사람이 만든 이벤트인가? 창암 03-27 1420
62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7 1733
6233 2023년도 기독교 박해국 순위 발표.. 창암 03-26 1575
623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6 1278
6231 아직 미전도 종족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을 펼치는 선교사 역시 약 3.3%에 불… 창암 03-24 1368
623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4 1714
6229 배척을 위해서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창암 03-23 1584
622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3 1226
6227 제주도로 망명 중국판 ‘메이 플라워’ 교인... 창암 03-22 1434
622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2 1728
6225 교회 밖의 젊은이들을 교회 안으로 이끌기 위한 것이라고 변명하지만... 창암 03-21 1446
622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1 1733
6223 세속신학의 망령이 알게 모르게 기독교를 위협하고 영향을 끼치고 있다. 창암 03-20 1758
622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20 1239
6221 챗지피티(Chat GPT) 시대의 목회와 설교 창암 03-19 1704
622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9 1816
6219 이단 JMS 가려내는 방법.. 창암 03-17 1972
621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7 1452
6217 심지어 평신도가 아니라 목회자들도 빠지는가? 창암 03-17 1793
62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7 1325
6215 목사로서 나는 내가 돌보는 양들에 대해 목자장 앞에서 회계해야 할 날이 … 창암 03-15 1776
6214 스펄젼과함께 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5 977
6213 예배에 참석하려면 정부 앱에 등록하고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한다 창암 03-14 2010
62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4 1557
6211 우리 교회 안에 있는 “트로이 목마”는 무엇인가? 창암 03-13 1556
62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3 2130
6209 엄밀한 의미에서 “개혁주의”와 “복음주의”는 다릅니다.. 창암 03-12 2110
620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2 1388
6207 남침례교단, 윅 워렌 목사 새들백 처치 ‘교단 제명’ 결정 창암 03-10 1491
62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10 1556
6205 나는 신이다’ JMS, LA서도 세력 확장... 창암 03-09 1397
62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9 1230
6203 이슬람은 더 이상 먼 중동의 종교만이 아니다... 창암 03-08 1578
62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8 1577
6201 신학교육은 한 나라의 교회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점에 그 중요성은 아무리 … 창암 03-07 1416
620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7 1147
6199 철자하나에 목숨을 건 신앙의 선조.. 창암 03-06 1453
619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6 1824
6197 목회자의 본을 따라 성도 각자가 스스로 성경을 공부하는 성도들을 보여 줄… 창암 03-05 1519
619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3-05 1404
6195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다우신 매를 꼭 드신다.. 창암 03-03 128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