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2-12-15 18:22
'신년도 말씀 뽑기'....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720  

한국교회 및 이민교회에서도 곧 다가올 송구영신예배나 신년예배 때 이뤄지는 '신년 말씀 뽑기'에 대해 '반기독교적(反)'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교수는 "소위 '말씀 뽑기' 행위는 다음 한 가지를 빼고선 모든 면에서 반기독교적"이라며 "즉 뽑은 한 말씀만이라도 잘 외우고 그 말씀의 뜻에 깊이 잠기고 그 뜻을 깊이 새긴다면 좋은 일이나, 사실 이는 사람들이 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시하는 상황 속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것도 거의 비판적인 말임을 우리 모두가 잘 새겨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승구 교수는 '뽑기 방식'의 문제점에 대해

"첫째로 하나님 말씀은 항상 그 문맥 속에서 읽혀야 한다"며 "한 구절만을 뽑아 생각하는 것은 성경 문맥을 단절시키는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흔히 성경을 그런 식으로 읽어 왔기에, 급기야는 이런 방식도 널리 퍼져 가는 것"이라며 "그러나 성경은 항상 그 성경안에서의 문맥 속에서 읽어야 바로 해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그러므로 어느 구절을 그 문맥에서 끊어내는 일은 이 같은 뽑기 방식으로든 다른 식으로든 시도도 하지 말하야 한다"며 "항상 문맥 속에서 그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깊이 묵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둘째 이유로는 "성경은 전체를 읽어야 한다"며 "이것이 '전체-성경(Tota scriptura)'을 강조하는 개혁파의 강조점"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기에 성경을 계속 읽어 가서(lectio continua) 결국 다 읽고 깊이 묵상해야 한다. 세월이 필요한 것"이라며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성경과 깊이 대화하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항상 성경의 학도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런 '뽑기 방식'이 예전 점치는 방식과 관련된 것이기에 사실 거기에서 유래했다고도 할 수 있고, 꼭 그렇지 않다 해도 그런 것을 연상시킨다"며 "결국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성경적 섭리관과 다른 이해로 생각하고 살게 할 수도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런 식의 뽑기 방식이 교회 안에 있지 않도록 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기독일보/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09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1-02 1322
6093 객차가 달리는게 아니다... 창암 12-30 1358
609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30 1808
6091 자격을 잃은 신자들... 창암 12-29 1453
609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9 1367
6089 충직한 목자는 그의 양 떼에게 그저 아무거나 먹도록 하는 것은 충분치 않… 창암 12-28 1706
608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8 1626
6087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 창암 12-27 1667
608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7 1441
6085 "세상보다 하나님 두려워하는 정치인으로 기억됐으면"... 창암 12-26 1860
608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6 1288
6083 조용히 교회를 떠나고 있다... 창암 12-25 1455
608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5 1799
6081 주인공이 빠진 생일 잔치... 창암 12-23 1446
608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3 1691
6079 부흥을 방해하는 요인... 창암 12-22 1998
607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2 1266
6077 새신자 빨리 정착시키는 형식적인 세례교육을 하면 안 된다. 창암 12-21 1689
607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1 1062
6075 내 아이는 아직 몰라도 돼… 창암 12-20 1426
607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0 1635
6073 교회 철거 기금을 모금 중인 단체 창암 12-19 1593
607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9 1099
6071 정당한 것, 그 이상의 것... 창암 12-18 1318
607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8 1033
6069 교인이 목회자를 학대하는 방법’.... 창암 12-16 1647
606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6 1259
6067 '신년도 말씀 뽑기'.... 창암 12-15 1721
606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5 1326
6065 신학의 본질을 망각한 신학 들... 창암 12-14 1511
606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4 1576
6063 그 이유는 교역자들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또 깨닫지 못하기 때문… 창암 12-13 1535
606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3 1795
6061 우유부단함을 벗어버리고 분명하고도 예리한 교리적 신앙으로 옷 입어야 … 창암 12-12 1604
606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2 1317
6059 신앙을 떠나고 있는 아이들의 숫자는 오늘날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큰 문제… 창암 12-11 1673
605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1 1182
6057 뜨레스 디아스에 대한 개혁주의적 비판... 창암 12-09 1571
605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9 1638
6055 미 텍사스 교회 439곳, 성소수자 문제로 UMC 탈퇴.. 창암 12-08 1755
605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8 1169
6053 성경속의 2인자... 창암 12-07 1654
605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7 1065
6051 꼰대스럽다?? 창암 12-06 1403
605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6 1748
6049 목회자의 지도력 위기는 왜 오는가? 창암 12-05 1537
604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5 1248
6047 우울증 극복하는 법(최종) 창암 12-04 1775
604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4 1136
6045 우울증 극복하는 법(2) 창암 12-02 154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