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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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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26 20:35
보수 전 대통령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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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244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전 대통령 추모예배’가 열렸다. 예배당의 강대상에는 죽은 대통령의 대형 사진을 걸어 두고 기독교 예배 형식을 빌려 공개적인 우상숭배 행위를 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그곳에는 소위 한국의 유명한 목사들이 많이 참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죽은 대통령을 위한 추모예배에 대한 발상을 하고 실행에 옮긴 자들은 도대체 어떤 신앙을 가졌는지 궁금하다. 적어도 그들이 정통 기독교 신앙을 가지지 않은 것은 틀림없다.

그 사람들은 이교도들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추모예배라는 것 자체가 이교도적인 종교행위로부터 온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죽은 자를 위한 그와 같은 형식의 예배를 드리라는 교훈이 나타나지 않는다. 믿음의 선배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죽은 자를 위한 추모예배라는 것을 드린 적이 없다. 하나님과 교회에 대한 모독행위이다. 본질이 다른 이교 신앙을 가진 자들이 기독교 지도자 행세를 하도록 허용되고 있는 한국 교회가 심히 걱정된다.

이방 종교인의 속내를 감춘 채 기독교적인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종종 있어온 일이다. 구약시대의 거짓 선지자들은 배도에 빠져 있으면서도 성경을 빗대어 말했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들은 그에 쉽게 속아 넘어갔다. 신약시대의 거짓 사도들 역시 그런 식으로 사람들을 기만했다.

거짓 선지자들이나 거짓 사도들이 사람들에게 윤리적인 악을 행하도록 지도한 것이 아니었다. 도리어 많은 경우에는 윤리적인 교훈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자들의 보이지 않는 속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은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성경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인용해 설교하면서 사사로운 목적에 따라 일부분만 받아들였다.

배도자들은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 등을 조상으로 앞세워 신앙을 포장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따라서 일반적인 안목으로 저들의 위장된 신앙을 분별해 내기란 쉽지 않다. 이에 대해서는 오늘날 우리 시대 역시 마찬가지다. 기독교 지도자라는 명분과 유명세를 앞세워 탁월한 말솜씨로 신앙을 포장하고 있으면 보통 교인들은 보이지 않는 저들의 실상을 분별하기 어렵다.

그러나 저들의 종교적인 행위를 통해 그 본성이 드러나게 된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으며 나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듯이 저들에게 나타나는 신앙의 행태를 보면 저들이 어떤 신앙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잘못된 자들로부터 종교적인 세뇌를 받아온 자들은 대개 그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하지 못한다.  

더군다나 작금의 한국교회는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상태에 놓여 있다. 어리석은 자들은 신앙을 세상의 윤리적인 잣대에 끼워 맞추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항상 개개인의 윤리관에 따라 모든 것이 상대화 되고 만다. 즉 복음의 진리보다는 윤리적인 대응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교회를 어지럽히는 배도자들의 악한 행위를 보고 분노해야 한다. 마땅히 분개해야 할 때 침묵한다면 소망 없이 죽은 신앙이나 마찬가지다. 죽은 대통령을 위한 추모예배를 앞세워 이기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자들은 성경을 부인하는 진보주의자들과 악한 이단자들보다 별로 나을 것이 하나도 없는 자들이다.

 출처: 개혁주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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