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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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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17 20:27
구원의 서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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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566  

두 번째 단계는, 중생입니다.

하나님이 창세전에 택해 주신 자들을 하나님은 정한 때에 효과적으로 불러 주시면 그 사람은  중생하게 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하시는 일입니다. 중생이란 영어로는 “regeneration” 이니 “born again” 이라는 말을 사용하지만 원래의 의미는 “위로부터 출생했다 born from above" 라는 의미 입니다. 그것이 헬라어 원문성경에서 ”monogenao“ 의 의미 입니다. 위에서 낳았다는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낳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낳았다는 말은 고린도후서 5:17에서 말하는 것처럼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옛 것은 모두 지나가고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 는 말입니다. 모든 것이 새로워 졌다는 말은 우리의 지(知., intellect) 정(情, emotion),의(意, volition) 가 변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 (Imago Dei) 으로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 짐승과는 달리 지.정.의 가 있습니다. 물론,  거듭나기 전의 인간은 지.정.의가 모두 타락하여 자기중심적이고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었지만 (엡2:1) 하나님이 중생케 하므로 인하여 이제 그 지.정.의 가 모두 변한 것입니다. 자기중심의 생활에서 하나님의 중심 생활로 돌아 서게 된 것입니다.

중생이란 어떻게 이뤄집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 일어나는 특이한 현상인데,   중생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지만 하나님은 말씀과 성령으로 역사한다는 말입니다. 요한복음 3:5에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고 했습니다. 여기서 “물”은 “말씀”을 말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에스겔서 36장 24절 이하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중생은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이뤄진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에서 말씀을 등한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중생하면 중생과 함께 두 가지가 따라 오게 되는데 그것이 회개 (metanoia) 와 믿음 (pistis) 입니다. 회개와 믿음은 어느 것이 더 중요한 것도 아니며 또 어느 것이 앞서는 것도 아닙니다. 둘 다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앞서 중생을 논하면서 중생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인데 말씀과 성령으로 되어 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중생이 이뤄지면 회개와 믿음이 자생적으로 울어 나오게 됩니다. 회개가 일어나니 죄를 미워하게 되고 죄를 안 지을 마음이 생기게 되고 죄인인 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되면 이제는 그리스도에게 나아오게 되니 믿음을 갖게 되어 주를 왕으로 모시고 순종하며 살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회개와 믿음은 우리를 변화시켜 주는데 이 말은 우리의 지.정.의를 변화 시킨다는 말입니다.

그럼 여기서 우선 회개가 어떻게 우리의 지.정.의를 변화시키는지 봅시다. 회개한 사람은 지적인 면에서 변화가 생기는데 “나는 할 수 없는 죄인이므로 지옥에 들어 갈 수밖에 없다” 는 것을 지적으로 알게 됩니다. 이것이 회개가 우리의 지적인 면에 일으키는 변화입니다.

그 다음 회개가 정적인 면에 미치는 변화를 보면, “나는 죄인인 것을 비관하여 가슴을 치면 울고 웁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구나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구원하랴> 라고 한 로마서7장 끝절의 사도바울의 탄식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거듭난 사람은 죄 때문에 웁니다. 이것은 중생과 함께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회개가 정서적인 면에 일으키는 변화 때문입니다. 회개가 의지에 미치는 변화는 어떤 것입니까? “이제는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으며 죄를 미워하겠다” 는 결심이 서게 됩니다. 이것이 회개가 우리의 지.정.의에 변화를 가져오는 과정입니다.

그러면, 믿음은 어떤 변화를 가져옵니까? 중생하면 중생과 함께 회개와 믿음이 자생하는데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믿음은 지.정.의에 어떤 변화를 초래합니까? 지적인 면에서는 “나는 어쩔 수 없는 죄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구원하심을 안다.” 라는 지적인 변화가 생깁니다. 정서적인 면에서는 “이제는 구주 예수에게 감사 감격하고 그를 본받아 성경공부하고, 기도하고 봉사 하여야겠다” 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그렇게 생활합니다. 그리고 믿음은 우리의 의지면에서 “이제 부터는 그리스도에게 순종하고 의지하며 전폭적으로 그에게 자신을 의탁하고 살겠다” 라는 결심이 섭니다. 이것이 중생한 사람의 믿음생활입니다.

만일 이런 지. 정. 의의 변화가 생기지 않았으면 아직 회개가 없는 사람이며, 믿음이 없는 사람이고 따라서 중생하지 못한 사람이고 따라서 부르심을 받지 못한 사람이니 구원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회개는 구약에서 히브리어로 “shub” 라고 하는데 이는 <가던 길을 돌아온다> 는 말이니 영어로 <making a U turn> 을 말하는 말이며 신약성경에서 "anastrepho" 와 마찬가지 의미입니다. 또 한가지 희개의 의미는 “생각이 바뀐다” 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것이 신약성경의 metanoew (명사는 metanoia) 란 말의 의미입니다.

믿음이란 “fiducia” 라는 말인데 이는 <trust and obey,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 을 말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부연할 것은 하나님이 중생 시키시고 믿음과 회개를 선물로 주었지만 일단 그런 선물을 받은 다음에는 책임이 성도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자신을 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는 것이고 우리가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을 성장하게 할 책임은 성령의 도움으로 인하여 우리가 늘 힘을 써야한다는 말입니다 (성화, sanctification) 하나님에게 맡기고 태만한 생활을 하는 것은 비성경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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