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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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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6 20:26
주남선 목사의 생애와 신앙인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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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gopeace
조회 : 1,783  

6. 무언의 실천가 

주남선 목사는 “생활로 모범을 보여주심으로 길이길이 무언의 설교를 하시는 분”이었다.(전성도, 36). 그는 어렸을 때에도 효자상을 받은 일이 있었으며(주경중, 35), 삶 속에도 배운 바를 행하는 사람이었다. 그의 실천에 대한 예는 허다하다. 

 

그는 손님대접을 잘하였다. 그의 장남은 이렇게 회고하고 있다. “종종 아버지를 찾는 사람들은 많았다. 이들의 대접을 최선을 다하여 하다 보니 자연 자녀들에게 대해서는 등한할 수 밖에 없었다.”(주경중, 34)

 

무엇보다도 그가 동료 교역자들을 독려하며, 전쟁 중에도 피난하지 않고 교인들을 돌본 일이나,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앞장서서 기도자로의 본을 보인 것은 오래 기억되어야 할 것이다. 

 

주남선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시하고, 그것을 따라간 것은 무엇보다도 그의 신전의식이었다는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그는 죄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언제나 의식하였던 것이며, 또한 우리가 행하는 선도 돌아오는데, 그것 역시 선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했다(주남선a, 19f) 

 

그가 설교에서 인용한 이야기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것이 있다. “미국 워싱톤에 있는 중앙청 안에 어떤 회의실이 있는데 거기에는 이상한 사진이 항 장 걸려 있다고 한다. 그 사진은 전면에서 보아도 그 사진의 눈이 바라보는 이를 내려다보고 우편에서 보아도 똑같이 바라보는 이를 내려다본다고 한다. 


따라서 그 방안에서는 그 사진의 눈이 어느 곳이나 다 보고 있는 것 같이 느낀다고 하는 데 하나님의 눈이야말로 우리가 어떻게 피할 수 있으리요! 피할 수는 절대로 없고 은익 할 수도 없는 것이다.”(주남선c, 13) 

 

오병세 교수는 “그 어른의 설교에는 많은 사투리가 섞여 나오고, 웅변은 아니었으며, 부흥사도 아니었으나 그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있고, 강한 무기가 있었으니 곧 진실이었다. 


그에게는 인간적인 수단 방법 등은 찾아 볼 수 가 없는 것 같았다. 그 어른에게 시원스럽다는지, 훤하다는 것은 엎어도 그에게서 참이라는 것을 찾아 볼 수 있었다.”(심군식, 7f)고 회고하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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