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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1-12-15 18:11
칼빈의 5대 교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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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gopeace
조회 : 1,368  

3. 제한된 속죄(Limited Atonement)

이 세 번째 교리는 5대 교리의 중심이 될 뿐만 아니라 복음의 중심적 사실, 곧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목적이 되기도 한다. 이것은 우연적인 것이 아니다. 알미니안파의 공격에 대해 프로테스탄트 개혁주의의 진리를 변호했던 신학자들은 교리를 체계화할 때 성경적이고 논리적인 노선을 따르고 있었는데 이제 바로 구원의 핵심에 당도하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그들은 "누가 구원받을 자인가?" 라는 질문을 하였었다. 그 대답은 "인간"이었다. 그러나 인간에 관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바는 인간은 자연 상태로서는 도저히 자기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인간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은 전적 부패 또는 전적 무능력이라는 전반에 걸치는 표제 밑에 두게 된 것이다.

둘째, 어떤 사람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구원을 받았는데, 그렇다면 나머지 사람들과 구별되게 그들을 구원하셨던 분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었음에 틀림없다. 이것이 선택이라는 것이다.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서게 하려 하사…"

하지만 이 선택은 스펄젼이 말한 것처럼 "구원이 나아가야 할 집을 표시"만 해줄 뿐, 택함 받은 자의 죄에 대해서는 아직도 충분하고 완전하고 만족할 만한 속죄가 요구되었다. 그렇게 되어야만 하나님은 구주가 되실 뿐 아니라 "의로우신 하나님이자 구주"가 되시는 것이다. 우리가 모두 인정하는 바이지만 이 속죄는 그리스도께서 이 의로우신 하나님의 공의 아래 고난 당하시고 구세주로서 이미 정해 놓으신 구원을 성취시킨 십자가상의 죽음에 자발적으로 복종하심으로써 완성되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의심의 여지없이 우리는 모두 이를 받아들인다- 그리스도는 형벌을 담당하셨고, 구원을 이루어 주셨다.

 

그러면 이러한 의문이 생긴다. 즉 그리스도는 누구의 형벌을 대신 지셨으며, 또 누구의 구원을 이루어 주셨는가? 하는 점이다. 이 점에 관해서는 세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1. 그리스도가 죽으신 것은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다.

2. 그리스도가 죽으신 것은 어느 특정한 사람을 구원하려는 것이 아니다.

3. 그리스도가 죽으신 것은 어떤 일정한 수의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다.

첫 번째 견해는 "보편주의자들"의 주장인데,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죽으셨으므로, 모든 인간은 구원받을 것이라는, 그들로서는 아주 논리적인 억측인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을 위해 죄의 대가를 지불하셨고, 구원하셨고, 속량하셨고, 자기 생명을 내어 주셨다고 하면야 모든 인간은 구원받을 것이다.

두 번째 견해는 "알미니안"의 주장인데,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해 잠재적 구원을 이루어 놓으셨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이 견해에서는 말한다. 그러나 그가 우리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시긴 했어도 그가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은 인간이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심하여" 그로 인해 구원받을 때까지는 효력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의 속죄관은 "칼빈주의" 주장인데 그리스도는 마땅히 지옥에 가야 할 자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이미 자기의 아낌없는 선택적 사랑을 베풀어 놓으셨던 죄인들 중 어떤 일정한 수의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유효하게 죽으셨다는 말이다. 성자 예수는 이들 택하신 자들의 빚을 갚아 주시고, 아버지의 공의에 맞도록 그들을 속량해 주시고, 자신의 의를 그들에게 전가시킴으로써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해 진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다음 세 가지 이유 중 하나만을 위한 것일 수 있을 것이다.

즉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또는 불특정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또는 어떤 특정한 수의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세 번째 견해는 칼빈주의자의 주장인데 일반적으로 제한된 속죄 또는 특별한 구속으로 불리운다. 그리스도는 특정한 수의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죽으셨다. 즉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엡1:4), 아버지께서 "세상 중에서 그에게 주셨던 자들"(요17:16)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8) 고 그리스도께서 자기 피를 흘려주었다고 친히 말씀하셨던 자들을 위해 죽으신 것이다.

이 마지막 견해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정당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심이라"

이는 유대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유대인들은 한 민족으로 구원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는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엡5: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4:25)

여기서 성령이 우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누구를 뜻하는 것인가? 세상인가? 그렇다면 그리스도는 세상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세상을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신 것이 되기 때문에 보편주의자들의 말이 옳다. 그럴 경우 세상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된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15:22)

이를 다시 풀어 말하면 아담의 자손은 모두 아담 안에서 죽는다. 왜냐하면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기 때문에, 그러나 그리스도의 자손은 모두-그가 위하여 자신을 주셨던 교회- 그 안에서 살아나게 된다는 뜻이다.

왜 이런가? 그것은 그리스도가 그들을 위하여 자신을 주셨기 때문이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사53:11)

그래서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이를 성취하실 때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저 유명한 53장의 예언에서 말한다.

그가 우리 죄를 위한 제물로 그 영혼을 내 놓을 때, 그 영혼의 수고로 영적인 자녀를 낳아 그의 이름을 찬양케 하실 것이며, 그는 이 일이 성취되는 것을 보실 때 만족을 얻게 되리라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성경에서는 세상을 언급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구속 문제에서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성경과 성경을 비교해 보면 세상이란 말의 사용이 세상의 남녀 모든 사람들을 의미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라 세상이 그를 좇았느니라"라고 사람들은 예수에 대해 말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그리스도를 좇은 것은 아니었다. 그 표현은 모든 종류의 사람, 즉 관습적으로 말하면 유대인 뿐 아니라 이방인들을 다 뜻하는 말이다.

무엇보다도 우선적인 문제는 항상 하나님의 의도라는 것이어야만 한다.

즉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려 하였느냐? 하지 않으셨냐?

만일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을 다 구원하시려 하지 않고 오직 택한 자들만 구원하시려 하였다고 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은 놀라운 성공이며 우리는 바로 믿는 것이 된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요6:37)

이와 반대로 만일 온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였다면 그리스도의 속죄는 크나큰 실패이다. 굉장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빚을 갚으셨다.

누구의 빚인가? 세상의 것인가? 아니면 택하신 자의 것인가?

확실히, 만일 한 사람이 구속자로 인해 속량을 받았다면 그가 깨뜨린 율법은 보증인이 그를 위해 일하신 것으로 인해서 만족해야 한다.

 

당신께서 나의 죄짐을 벗겨 주시고,

내 대신 하나님의 진노를

댓가 없이 전부 받으셨다면

하나님께서 죄 값을 두 번씩이나 요구치 않으리라.

나의「보증인」이 피 흘리시고

다시 또 내가 피 흘리게 되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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