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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1-12-26 16:48
신적이며 영적인 빛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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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gopeace
조회 : 1,752  

이 빛은 직접 하나님이 부여하시는 것이며, 자연적인 수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자연적인 기능들은 이 빛의 대상입니다. 그렇지만 자연적인 기능들은 이 빛에 대해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적극적입니다. 지성의 활동이 이 영적인 빛을 받는 것에 깊이 관련되어 있고, 또한 사용됩니다. 하나님은 이 빛을 사람의 영혼 안에 비추어 주심으로써, 사람이 사람의 본성에 따라 즉 이성적인 창조물로서, 인간의 정신적 기능들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하십니다.


그러나 이 영적인 빛은 이런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오는 것입니다. 비록 정신적인 기능들이 사용되지만, 이것은 빛의 대상이지 빛을 만드는 원인은 아닙니다. 정신적 기능들을 영적인 빛 안에서 사용하는 것은 빛을 만드는 원인이 아니라 빛을 얻은 결과입니다. 이것은 태양이 떴을 때, 우리가 여러 가지 사물을 보려고 눈을 사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런 대상을 보도록 만들어 주는 빛의 원인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둘째, 이것은 외적인 수단이 이 영적인 빛 안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살펴본 것처럼 새로운 진리의 내용은 빛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된 진리를 합당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이 영적인 빛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말씀 없이 빛이 제공되지는 않습니다. 복음이 이 영적인 빛에 사용됩니다. 즉 이 빛은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빛”(고후 4:4)입니다. 복음은 거울과 같습니다. 이 빛은 복음으로써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2절은 “지금은 우리가 거울로 보는 것 같이”라고 말합니다.


셋째, 이 신적인 빛은 하나님이 직접 부여하시는 것이며 자연적인 수단으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할 때, 이것은 하나님이 어떤 자연적인 수단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수단을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수단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분명 결과를 만들어 내는 어떤 이차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신적인 빛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직접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 빛의 일차적인 원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자연적인 힘으로는 독립적인 빛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지 구원 얻을 수 있는 교훈의 내용을 지성에 전달해 주는 데 사용됩니다. 이런 내용 전달은 자연적인 힘 또는 영향으로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양한 교리들을 우리 지성에 전해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머리에 교리에 대한 개념을 심어 줄 수는 있지만 우리 가슴에 교리가 신적으로 탁월하다는 감각을 주지는 못합니다. 참으로 사람은 말씀 없이는 영적인 빛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말씀이 빛을 만드는 원인이라는 주장은 아닙니다. 만일 어떤 교리가 먼저 마음속에서 깨달아지지 않으면 마음은 그 교리의 탁월함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비록 교리나 명제 자체는 말씀으로 전달되지만 그 교리의 탁월함을 보는 것은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빛의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지성에 전달되지만, 형식적으로 이 빛을 이루고 있는 마음의 감각은 하나님의 성령이 직접 부여하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그리스도가 계시며, 그리스도가 거룩하고 은혜로우신 분이라는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지성에 전달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거룩하심과 은혜로우심이 탁월하다고 깨닫는 감각은 직접적으로 성령의 사역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이 교리가 진리라는 것을 보여 주겠습니다.

첫째, 이 교리는 성경적입니다. 오늘 본문으로 택한 마태복음 16장 17절만 해도 이 교리가 진리라는 사실을 증명하기에 충분하지만 성경에는 이 교리에 대한 증거가 아주 많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성경구절들을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있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본다는 점에서 불신자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수많은 본문이 있지만 단지 몇 구절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요일 3:6).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요삼 1:11).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요 14:19).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0). 이 지식 또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단순한 이론적인 지식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지식은 보는 것과 아는 것이라고 말해지며, 성도들이 이런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불신자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성경구절에 따르면 이 지식은 정도와 결과에서 다른 지식일 뿐만 아니라 틀림없이 본질과 종류에서도 완전히 다른 지식입니다.


또한 이 빛과 지식은 언제나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5-2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여기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전달해 주는 것은 하나님의 유일한 전권특사로서 하나님의 아들이 전담하는 것입니다. 또한 고린도후서 4장 6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이 구절은 명백히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신적인 최고의 영광과 탁월함을 발견하는 일이 있으며, 이것은 특히 성도들에게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또는 이것은 태양에서 발산되는 빛처럼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임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능력과 뜻이 직접 역사한 결과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능력의 말씀으로 빛을 창조하신 것과 비교되는 일입니다. 또한 고린도후서 3장 18절에 나오는 것처럼 주의 영으로 말미암은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다음의 갈라디아서 1장 15-16절에 나오는 것처럼 전에는 우리에게 감추어졌던 것이지만 회심할 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또한 다음의 시편 119장 18절처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을 하나님의 직접적인 선물이라고 분명하게 언급합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자기의 눈을 열어 달라고 기도했을 때 그는 무엇을 간구한 것일까요? 그는 장님이었던 것일까요? 


그가 말한 ‘기이한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창조, 홍수, 이스라엘이 홍해를 통과한 것 같은 기이한 이야기를 말하는 것일까요? 의심할 여지없이 하나님의 율법 안에 있는 ‘기이한 것’을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명령과 교리 안에서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영광의 놀라운 탁월함 또한 하나님의 계시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사역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계획, 자비의 언약, 은혜의 길 등에 대한 지식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시편 25장14절에는 이것을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또한 신앙의 진리에 대한 참되고 구원받을 만한 믿음은 이런 발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성경이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40절을 보십시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여기에 참된 신앙은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보는 것에서 생긴다는 것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요한복음 17장 6-8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신 것 또는 그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주셨기 때문에 제자들은 그리스도가 말하는 진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그리스도 자신이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그리스도 역시 하나님께로부터 오셨으며,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12장 44-4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여기서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보는 것이 함께 나오는 것은 이 두 가지가 같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이 예수님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과 자신이 말씀하신 교리가 진리라는 것을 알지 못한 것을 정죄했습니다. 또한 누가복음 12장 56-57절에서는 유대인들이 비록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 알면서”도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또한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왜 너희는 참된 탁월함을 깨닫는 감각이 없느냐? 왜 거룩하고 신적인 것을 구별하지 못하느냐? 왜 너희는 하나님의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왜 나의 분명한 신성과 나의 교리를 분별하지 못하느냐? 라는 의미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사도들이 복음의 진리를 견고하게 확신한 것은 그리스도의 신적인 영광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베드로후서 1장 16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베드로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변화되실 때 사도들이 보았던 그리스도의 가시적 영광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즉 그 영광은 신적이며 하나님의 거룩과 존귀와 은혜를 드러내었으며, 그리스도께서 신적인 분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리스도의 외적 영광을 한 번 보는 것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이성적으로 확신케 한다면 그리스도의 신적 영광을 보는 것 역시 이런 확신을 주지 않겠습니까? 


분명, 그리스도의 신적 영광은 그 자체로 아주 구별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외적 영광처럼 그리스도의 신성을 분명하게 보여 주며, 오히려 더 많이 보여 줍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신성은 그리스도의 영적 영광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외적 영광이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외적 영광이 그리스도의 영적 영광의 이미지를 보여 주며 혹은 그리스도의 영적 영광을 대표할 때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적 영광을 분명하게 보는 사람은 사도들이 그리스도의 외적 영광을 보고, 그리스도의 외적 영광을 존중한 것처럼 그리스도의 위엄을 증거하는 사람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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