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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1-10-07 20:02
기독교는 교리가 아니라 삶이라는 주장은 철저하게 거짓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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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gopeace
조회 : 1,221  

그렇다면 최초의 기독교 선교사들이 그저 “나사렛 예수는 경건한 자녀로 훌륭한 삶을 살았으며, 우리가 그러했듯이 우리의 말을 듣는 여러분도 그런 매력적인 삶을 위해 자신을 굴복시키기를 권합니다”와 같은 권면을 하지 않았음이 명백하다. 예수는 베드로, 야고보, 그리고 요한 안에 큰 희망을 일으켰는데, 그 희망은 십자가 사건의 의해 깨졌다. 이런 상활에서 종교와 윤리의 일반 원리에 대한 반추는 그 희망을 되살릴 힘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바로 그 연약하고 풀 죽었던 사람들이, 스승 사후 불과 몇 날이 못 되어 세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영적인 운동을 일으킨 것이다. 무엇이 이런 충격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었을까? 무엇이 이 연약하고 겁쟁이인 제자들을 변화시켜 세상을 영적으로 정복하게 만들었을까? 십자가 사건과 예루살렘 활동 개시 사이의 몇 날 동안에, 예수의 제자들은 그들의 임무를 위한 새로운 장비를 갖춘 것처럼 보인다. 


그 장비의 현저하게 눈에 띄는 요소만을 놓고 보아도(그리스도인들이 믿기에 오순절에 부여받은 것은 논외로 하고라도) 그 새 장비가 무엇이었는지는 자명하다. 예수의 제자들이 세상을 정복하러 나갈 때 사용한 위대한 무기는 외적인 원리에 대한 단순한 인식이 아니었다. 그것은 역사적 메시지, 최근에 발생한 어떤 일에 대한 설명, 곧 “그가 부활하셨다”는 메시지였다.


그러나 부활의 메시지는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예수의 죽음과 연결되었으며, 더 이상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승리로 이해되었다. 이제 그것은 예수가 지상에 있었던 전체 생애와 연결되었다. 예수의 오심은 이제 죄에 빠진 사람을 건지기 위한 하나님의 행동으로 이해되었다. 초대교회는 예수의 말씀에만 주의한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일차적으로 예수가 한 일에도 주의했다. 세상은 한 사건의 선언을 통해서 구속받아야 했고, 그 사건에는 의미가 덧붙여진다. 의미와 함께 그 사건을 제시하는 것이 교리였다.


기독교 메시지에는 항상 이 두 가지 요소가 함께 한다. 사실을 서술하는 것은 역사다. 그 사실의 의미와 함께 사실을 서술하는 것은 교리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는 역사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는 교리다. 이것이 초대 교회의 기독교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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