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주요한 임무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을 전해야합니다. 이 세상에서 세속적 행복과 세속적 성공에 팔려간 현대 기독교 성도들은 성경을 도외시합니다. 모두 자기가 원하는 대로 믿기를 좋아합니다. 누구의 지도도 간섭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Emergent Church> 라는 운동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런 신학 운동은 “절대로 교리를 설교하지 말라” 고 가르칩니다. 이유는 교리를 말하면 교회 안에 분파가 생기니 서로 인화단결, 화평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우리의 소망!
그것은 세상의 성공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의 부귀영화가 아닙니다. 요한 칼빈은 6살에 어머니를 여이고 55 세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평생을 고독하게 살며 또한 몸에 27가지 질병을 가지고 살았으니 요즘 <명상 영성 운동가> 들의 눈으로 보면, “실패자” 임에 틀림없습니다. 그가 실패자 입니까? 그를 <실패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실패라는 낱말의 의미를 모르는 분들입니다. 오직 그의 생각은 “하나님에게 영광” “하나님의 나라 건설‘ 뿐이었습니다. 세상에는 <Spiritual Christian> (영에 속한 성도) 와 <Carnal Christian> (육에 속한 성도) 두 가지 종류의 크리스찬이 같이 신앙 생활합니다. 육에 속한 성도는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기보다 인간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예수 안에 있는 구속입니다.
지금 우리는 구원받은 상태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구원은 주님 다시 오실 때에 완성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함이지만 그 말은 구원을 완성하고 나라를 성부 하나님에게 바치기 위해서 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성도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사탄이 살아있고 우리 <죄성의 몸> 이 살아 있어서 바울이 롬 7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육신의 정욕과 싸우며 살아갑니다. 분명 우리는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나라에 살고 있지만 이 땅에는 아직 악의 세력이 남아 있습니다. 이 악의 세력은 주님 다시 오셔서 구원을 완성하실 때 없어집니다. 그때에 사탄이 불 못에 던져지고 우리 몸의 구속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신학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도래했지만 아직 미래에 속한다 (Kingdom of God is already but not yet)"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예수 안에서 구속의 완성입니다.
본문에 보면 “피조물이 고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 이니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라고 19-21절에 바울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말씀합니다. 타락은 인간만 아니라 온 피조물이 타락했고 구속을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다른 피조물에 무슨 구속이 있습니까? 지금 피조물의 세계에는 각종 재앙이 있지 않습니까? 죄 때문에 재앙이 있습니다. 아담의 죄로 인하여 창세기 3장에 보면, 온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도덕적 죄가 있고 죄의 결과가 있습니다. 도덕적 죄란 인간에게 해당됩니다. 인간은 죄를 지었습니다. 고로 아담 이후의 모든 인간은 예외 없이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쓰나미> 가 옵니다. 지진이 납니다, 천재지변으로 사람이 다칩니다. 이것은 이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지진이 무슨 죄를 짓습니까? 토네이도 (tornado) 가 무슨 죄를 짓습니까? 이런 것들은 인간의 죄 때문에 오는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물질은 선하지만 인간의 죄로 인하여 악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피조물이 그런데서 해방되려고 탄식한다는 말입니다.
인간의 고통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죄로 인하여 고통을 받습니다. 이 세상의 악한 현상은 인간의 죄로 인하여 오는 고통입니다. 그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은 주님 다시 오실 때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구속의 날> 을 기다린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흔히 주님 다시 오는 목적은 심판을 위해서 라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그 보다도 “구속을 완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은 악이 있습니다. 악이 성합니다. 의인이 설 땅이 없으리만큼 악이 너무 성합니다. 사탄이 강하게 역사합니다. 우리는 아직 죄의 몸을 입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통이 있지만 주님 다시 오시면 구원이 완성됩니다. 주님이 악을 멸하십니다. 사탄이 불못에 던져집니다. 그 대망의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하루 하루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님 재림의 가장 뚜렷한 증거는 널리 편만해 가는 배도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더욱 흥미를 느낍니다. 신학교 교수도 교회 목사도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사람들을 섬기기를 좋아합니다. 무서운 배도가 한창입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