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과 천당은 과연 있는 것입니까? 네, 천당과 지옥이 있는 것은 성경이 증명해줍니다. 하나님은 계십니까? 네. 역시 성경이 증거해주십니다. 아니, 우리의 양심이나 자연의 이치가 웅변으로 증명해 줍니다. 아무리 무신론자 라고 해도 죽을 위기에 처하면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 이란 말이 입에서 새어 나오게 마련인데 그 이유는 사람은 윈래가 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지음을 받았는데 죄악으로 인하여 눈이 멀고 귀가 어두워서 그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17-19). 지옥이든 천당이든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수 없습니다. 영원(永遠, eternity)을 그곳에서 보내야 합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누가복음 16:19 이하에서 천당과 지옥을 이야기 하다가 지옥에 들어간 부자가 이 세상에 형제 다섯이 있는데 그들이 지옥에 들어오지 않도록 정말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으니 본인은 지옥에서 나가지 못한다해도 천당에 올라가 있는 나사로는 갈수가 있으니 나사로를 세상에 보내어 지옥과 천당이 있다는 것을 그의 형제들에게 알려 달라고 하나님에게 애원하지만 하나님의 대답은 “세상에서는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들을지니라” 라고 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있고 교회가 있으니 그곳에서 복음을 들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이 세상과 저 세상은 서로 내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요즈음 이른바 초자연적인 심령과학 (parapsychology)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천당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고, 사람은 누구나 그 두 군데 중 어느 하나에 가서 영원히 살수 있도록 되어 있고, 어느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면, 무엇이 가장 시급할까요? 사업보다, 친구보다, 가정보다, 자식보다, 가장 귀하고 시급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 일” 즉 기독교를 믿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전도서 12장 1절에는 “곤고한 날이 오기전에 조물주를 기억하라”고 경고해 주십니다. 다른 종교는 사람이 노력하여 그 대가로, 그 공로로, 무엇인가 축복을 받는다고 하지만, 사람의 공로로 얻어지는 종교는 얼마나 형이하학적(形而下學的) 입니까?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일본이 제2차 대전에서 패망할 무렵, 일본 북해도 (北海島) 삽보로 라는 곳에 당시 국민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예수를 모르고 살던 “미우라 아야꼬 (三浦稜子)” 라는 미혼의 젊은 여성이 있었는데, 그에게는 “다다시 (正)” 라는 애인이 있었습니다. 다다시는 예수를 잘 믿는 독실한 신자였습니다. 지루한던 전쟁이 끝나고 황폐할대로 황폐된 나라에서 그는 아야꼬와 교제하였고 만날 때마다 다다시는 아야꼬에게 전도했습니다. 그래도 아야꼬는 지식인을 자처하면서 신앙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구름 한 점없는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세탁물들을 말리우려고 빨래 줄에 옷가지를 널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얼마 안되어 그렇게 말던 하늘에 먹 구름이 끼면서 소나기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때, 미우라 아야꼬는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무엇인가 절대적인 힘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계획하신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스스로 찾아 오셔서 사람을 죽음에서 구해 주시고, 각 인생의 생애를 주관하시고 인도해주시고 또 예수를 믿을 마음 (an inclination to believe Jesus as his/her personal Savior)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이란 그 자체로 보면 보잘것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인생을 귀하게 여기고 영원한 죽음에서 구해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계시는 하나님만이 절대적인 전제주권 (絶對的 專制主權 absolute sovereignty)을 갖고 인간을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하여 영적으로 죽은 모든 인류중에서 오직 그의 기쁘신 뜻대로 구원해주실 사람들을 구원해 주시고, 지나칠 사람은 그냥 지나치십니다. 이것은 순연히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일이기에 인간이 하나님에게 힐문 (詰問 cross question)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로마서 9장 18-21절을 참고 바랍니다.
기독교는 타율적 종교 (他律的宗敎) 이며, 이 세상의 다른 모든 종교는 자율적종교 (自律的宗敎)입니다. 이것이 근본적으로 기독교와 다른 수많은 종교의 차이점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에게 지나가던 사람들은 여러 가지로 제 나름대로 한 마디씩 말을 건네고 갑니다. 어떤 이는 “좀 더 조심했더라면 빠지지 않았을 것을,” “물에서 나올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지,“ ”물에 빠지면 죽는 다는 것을 미리 배워 두었더라면 빠지지 않았을 것울,“ 등등으로 물에 빠진 사람을 위로하려 들지만, 물에 빠진 사람에게는 그런 충고나 의견이 필요 없습니다. 속히 누군가가 물속에 들어와서 건져내어 주는 것만을 바라고 있을뿐입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그는 하늘 나라의 영광을 버리고, 이 세상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온갖 고난과 멸시를 받으시면서 자신의 몸을 희생의 제물로 바쳐서 우리가 죽을 대신 그가 죽어 주시므로 이제 우리가 죽을 필요 없이 우리가 영원히 살수 있도록 해 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