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1-06-10 17:53
성화의 신비 (5)
인쇄
 글쓴이 : gopeace
조회 : 1,420  

11. 우리의 실패속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아는 것이 성숙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전부입니다”라고 말하는 이것이 믿음의 전부입니다. 이 근거 없이 내 자랑이 믿음이라고 하면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최고 경지는 겸손해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저 자신이 쓰임 받는 존재가 됨이 영광인줄 아는 것입니다.
 

참다운 신앙을 확인하는 길은 마태복음 5장의 산상보훈입니다. 그 첫 가르침에서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합니다. 심령이 가난함이 조건이 되어 복을 받는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심령이 가난함이라고 하는 바로 그 상태가 복이라는 것입니다. 복의 증세가 심령의 가난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게는 힘이 없으니 하나님이여 채워주소서”라고 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나에게 채우면 얼마나 채우겠습니까? 나에게는 힘이 없으니 오로지 하나님만 믿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겸손한 체하여 하나님이 힘주시
면 능력을 얻어 자기 자랑하는 식이 아닙니다. 내가 충만하여 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를 바라는 것뿐입니다.바울 사도도 쓰시려고 한다면 유대인 중의 유대인으로 최고의 재목감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스데반을 쳐죽이고서야 등장을 시키십니다. 그래서 바울이 평생 죄인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고난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온갖 고난 배고픔, 갇힘, 매맞음 등등.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바울에게는 “육체의 가시”도 있었습니다(고후 12:1 이하).



12. 하나님만 믿는 것이 바로 믿음
최고로 쓰임받을 때조차도 우리는 그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닙니다. 가장 큰 은혜를 주셨을 때, 가장 큰 능력을 행할 때에도 나는 여전히 막대기 같은 허접한 사람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를 붙잡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를 붙잡아 힘이, 능력이 있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과 같이 내 안에는 재고가 없습니다. 후- 하고 불면 다 날아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결론으로 우리는 믿음이라는 이름으로라도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길입니다. 자기 의(義)를 철저하게 제거시켜 나가는 것이 곧 신앙의 성숙이며 이것이 성화의 길이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있어서 언제나 방해가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 5:5).


(끝)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9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7/21) 창암 07-06 942
5193 왜 기독교를 믿어야 하는가? (1) gopeace 07-06 1737
5192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10) gopeace 07-06 1649
51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6/21) 창암 07-05 1144
519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5/21) 창암 07-04 1660
5189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9) gopeace 07-04 1166
518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3/21) 창암 07-02 1178
5187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8) gopeace 07-02 2194
518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2/21) 창암 07-01 1175
5185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7) gopeace 07-01 1120
518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21) 창암 06-30 1987
5183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6) gopeace 06-30 1192
5182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5) gopeace 06-29 1741
518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30/21) 창암 06-29 1463
5180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4) gopeace 06-28 1425
517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9/21) 창암 06-28 1345
5178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3) gopeace 06-28 1708
517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8/21) 창암 06-27 1780
5176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2) gopeace 06-25 1793
517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5/21) 창암 06-24 1672
5174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1) gopeace 06-24 1223
517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4/21) 창암 06-23 998
5172 반드시 언약의 자녀로 교육해야 하는 내 아이 (2) gopeace 06-23 1090
517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3/21) 창암 06-22 1834
5170 반드시 언약의 자녀로 교육해야 하는 내 아이 (1) gopeace 06-22 1248
516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2/21) 창암 06-21 1242
5168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9) gopeace 06-21 1245
516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1/21) 창암 06-20 948
5166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8) gopeace 06-20 1339
5165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7) gopeace 06-18 2092
516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9/21) 창암 06-18 1027
516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8/21) 창암 06-17 1643
5162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6) gopeace 06-17 1571
516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7/21) 창암 06-16 1091
5160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5) gopeace 06-16 1432
515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6/21) 창암 06-15 1971
5158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4) gopeace 06-15 1722
515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5/21) 창암 06-14 2112
5156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3) gopeace 06-14 1313
515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4/21) 창암 06-13 963
5154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2) gopeace 06-13 1318
515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2/21) 창암 06-11 1132
5152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1) gopeace 06-11 1396
515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1/21) 창암 06-10 1723
5150 성화의 신비 (5) gopeace 06-10 1421
514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0/21) 창암 06-09 1500
5148 성화의 신비 (4) gopeace 06-09 1276
514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9/21) 창암 06-08 1081
5146 성화의 신비 (3) gopeace 06-08 1708
514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8/21) 창암 06-07 163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