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온전히 따르는 길은 베드로와 같은 신앙을 고백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베드로는 마태복음 16장에서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니이다“ 라고 신앙을 바로 고백했는데 오늘도 본문에서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뉘게로 가오리까?“ 라고 아주 멋진 참 믿음의 도리를 고백합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신앙 고백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복된 신앙일까요?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뉘게로 가오리까?” 읽으면 읽을 수록 이 얼마나 멋진 대답입니까? 우리도 주를 따라 섬기려면 이런 신앙고백이 필요하고 이렇게 살아야합니다.
오로지 <주님의 말씀 때문에>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는 사람이 베드로였습니다. 말씀 그 자체이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예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 바로 그 분이십니다.
다른 무리들은 모두 떠나갔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영생의 말씀을 인하여 주님을 따랐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다“ 라는 시편 119:105절 그 말씀은 바로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바로 그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분입니다. 승천하신 후에도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인줄 믿고 알았습니다.” 라는 신앙입니다. 예수를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로 믿고 알면서 실천하는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베드로가 나중에 실수하지만 그는 다시 회개하고 주의 제자로서 사도행전에 보면 초대교회 두 기둥이 있는데 바울은 <이방인의 전도자>이고 베드로는 <유대인의 전도자>가 되어 복음의 기초를 잡아 놓았습니다. 먼 훗날 그는 복음으로 인하여 로마의 감옥에서 고생하다가 탈출을 기도했는데 로마 성을 빠져 나오다가 로마 성을 향하여 걸어 들어오시는 주님을 만나자, “Quo vadis, domine?”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라고 물으니 주님의 대답은 ‘너를 위하여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서 로마에 들어가노라.“ 이 말씀을 듣고 베드로는 회개하고 다시 자수하여 결국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순교하기까지 영생의 말씀이 주님에게 있으므로 주님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사도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오늘 주님을 사랑하면 따른다는 성도들 중에는 구원의 깊은 말씀을 전하고 영혼의 양식을 전하면 “재미없다” 고 하면서 참 복음에서 떠나갑니다. 텅 비어 있는 교회당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참된 성도들에게 주님은 다정한 목소리로 “너희도 가려느냐? 라고 진지하게 우리에게 묻습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뉘게로 가오리까?” 이런 대답을 주님은 듣고 싶어 하십니다. 2,000 년 전에 이런 신앙고백을 할 수 있었던 베드로의 그 아름다운 신앙고백이 진정 거짓 없는 우리 신앙 고백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