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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0-09-17 05:33
존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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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puffy
조회 : 1,281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변증학과 조직신학을 가르친 코넬리우스 반틸 교수의 수제자로 그의 전제주의적 변증학을 계승한 존 M. 프레임(John M. Frame)박사의 저서 Salvation Belongs To The Lord: An Introduction To Systematic Theology에 실린 글이다. 그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떠난 후 플로리다 올란도에 있는 리폼드신학교의 조직신학 및 철학교수로 봉사하고 있다.

오늘날 말씀을 단지 윤리 도덕의 교과서 혹은 가정과 개인의 삶, 마음의 평안을 얻는 지침서 수준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교회 안에도 늘고 있다. 이는 말씀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시대 속에서 바른 말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존 프레임 교수의 글을 요약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말씀

말씀이라는 매체는 두 가지 방식에서 언어적 매체이다. 즉 이는 하나님의 말씀의 매체이다. 그리고 인간 언어의 형태를 취하는 매체이다. 이것을 네 가지 범주로 나눈다. 신적 음성, 선지자나 사도들을 통한 말씀, 기록된 말씀, 설교와 가르침의 사역으로 나눈다. 말씀계시는 자연계시가 아니라 특별계시이다.



1. 신적 말씀 안의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입술로부터 직접 들었다. 이는 에덴 동산에서 시내산 주변에 사람들이 모였을 때 일어났다. 예수님이 공생에 기간에 사람들은 여러 번 하늘로부터 신적 음성을 들었다(마 17:5; 눅 3:22). 그리고 많은 경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즉 하나님의 성육신 아들로부터 신적 음성을 들었다.

여기서 신적 음성이 하나님 자신의 주권의 모든 통치, 권위, 현존을 가져온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권위를 고려할 때 사람들이 직접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그들이 반대하고 의심하거나 그분이 말씀하신 것을 거스를 권한이 없다는 것이 분명하지 않았겠는가?



2.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

선지자들과 사도들은 하나님의 음성으로부터 말씀을 듣는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우리에게 그것을 전달하도록 지시하신다. 그 다음 그들은 스스로 선지자적이며 사도적인 말을 한다. 현재도 권위가 있는가? 기자들은 선지자와 사도들의 권위가 하나님의 음성으로부터 왔고 인간적 요소 때문에 적어도 약간은 덜 권위적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선지자적 언명에 대해 성경은 강조한다(신 18:15-19; 렘 1:16-19; 겔 13:2-3, 17).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두려워하여 모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도록 요구했다. 하나님은 이런 형태에 동의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추가적인 선지자를 약속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기서 또 한 선지자의 정의를 제공해주신다.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그리고 선지자의 입으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려는 어느 누구든 하나님 자신이 그에게 책임을 물으신다고 말씀한다. 이는 선지자의 말이 하나님의 음성 자체로서 권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에서 예수님의 말씀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초이다. 그 말씀이 없이 우리는 버림받게 된다. 베드로가 말한 것처럼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 6:68). 그러나 오늘날 이 말씀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예수님은 어떤 책도 쓰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는 제자들에게 자신에 대해 말하도록 명령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을 돕기 위해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가르치신 모든 것을 기억나게 하시고 모든 진리에로 인도하시고 다가올 것들을 보여주실 것이다. 즉 성령은 그들에게 과거의 일, 현재의 일, 미래의 일에 대한 말씀을 주실 것이다.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승천하신 후 실제로 성령이 사도들에게 임하시고 그들은 예수님에 대해 말한다. 그들이 그들 자신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는 것을 상당히 의식하였다. 만약 어떤 이가 그가 전한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선포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바울은 말한다(갈 1:11-12, 16; 2:2).



3. 기록된 말씀으로서의 하나님의 말씀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글이 절대적인 신적 권위를 갖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무엇보다 바울이 입으로 말한 것과 그가 편지로 쓴 것 사이에서 무슨 권위의 차이가 있는가? 만약 기록된 말씀이 없었다면 2000년 전의 계시는 오래 전에 잊혀졌을 것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그래서 사도들의 권위는 오늘날 우리에게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온다. 그들의 지속적 권위는 기록된 말씀에 의존한다. 기록된 말씀 없이 그들은 더 이상 교회를 다스릴 수 없다.



4. 설교와 가르침 안의 하나님의 말씀

설교자들과 장로들, 심지어는 교수들도 실수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그들 중 일반적이지 않은 몇몇의 사람들만이 선지자나 사도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소수 혹은 개혁파 신앙고백서 중 하나인 제2헬베틱 신앙고백서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이다”(1장)라는 미묘한 본문이 잇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설교자가 무류하거나 무오하다는 말이 아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참되게 전달할 때 말씀은 그 권위를 상실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되게 전달했을 때 말씀은 바울의 입에서 가진 것처럼 설교자의 입에서 동일한 권위를 가진다. 비록 그 매체의 도구가 죄 된 인간의 입술이라 해도 우리에게 다가오는 매체의 도구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동일하고 궁극적인 권위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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