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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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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7 16:16
기도는 하나님과의 쌍방향 소통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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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gopeace
조회 : 2,091  

기도는 하나님과의 쌍방향 소통 활동


기도의 능력은 인간의 노력이나 열심, 또는 기교가 아니라 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달렸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욥에게는 하나님이 폭풍우 가운데서 귀에 생생하게 들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내게도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고 대꾸하고픈 독자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 이들에게는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의 성품을 훨씬 명쾌하게 드러내는 패를 쥐었으니 그런 소리 마시라"고 얘기하고 싶다.

히브리서 기자는 말한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히 1:1-3).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이다(요 1:1-14). 하나님을 그보다 더 알아듣기 쉽고, 인격적이며, 근사하게 소통하는 통로는 없다. 인간의 눈으로는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다. 그랬다가는 감당치 못할 만큼 강력한 광채에 금방 시력을 빼앗기고 말 것이다. 해를 바라보려면 필터가 필요하다. 빛을 걸러주는 장치가 있으면 엄청난 불꽃과 빛깔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성경에 드러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인간본질의 필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직시할 수 있다.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러한 사실이 주요한 근거 가운데 하나가 된다. 스코틀랜드 종교개혁가 존 녹스의 말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도는 "하나님과 나누는 친숙하고 진심어린 대화"가 된다. 장 칼뱅은 이를 가리켜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과 더불어 주고받는 '친밀한 대화', 또는 '하나님과의 교제'(쌍방향 상호 소통 활동)라고 했다. 에베소서 기자는 말한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엡 2:18).

팀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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