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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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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10-06 00:13
목회자는 이렇게 교회를 파고 들어오는 사상과 영적운동을 분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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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384  

관상기도의 목회적 대응

사상적 상황적 배경을 볼 때, 관상기도운동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과거 신비주의 성격을 현대에 맞게 변형해 기도라는 종교적 실천에 감춘 영성운동이다. 목회자는 이렇게 교회를 파고 들어오는 사상과 영적운동을 이해하고 분별해야 한다. 탈신학적이고 종교다원주의적인 신비주의로부터 교회를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 첫 번째로 중생과 참된 회심이 있는 목회가 이루어져야 한다.

강단에서 중생과 회심에 대한 외침이 사라지면, 성도들은 신비주의적 경험에 쉽게 이끌리게 된다. 경건을 통한 신앙이 사라진 자리에 언제나 비성경적인 신비체험이 환영을 받는다. 목회자들은 복음으로써 인간의 죄를 책망하고, 죄인들을 중생시키고 회심케 하며, 구원받은 성도의 회심을 더욱 깊고 새롭게 하는 성령의 역사가 목회사역 안에 충만하도록 해야 한다.

두 번째로 성경과 교리 및 개혁신학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올바른 지식이 없을 때 인간은 경험에 이끌린다. 신앙을 통해 겪는 다양한 경험은 설사 신앙생활에 유익이 된다고 해도 성경과 신학에 의해 판단되고 검증되어야 한다. 성경을 통한 검증이 없으면 경험으로 성경을 해석하게 되고, 결국 그릇된 신앙관을 갖게 된다. 목회자는 성도들이 성경을 배우고 개혁교리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살아가는 일에 영적 기쁨을 느끼도록 성경과 교리와 개혁신학을 가르치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

세 번째로 복음적인 기도생활을 실천해야 한다.

관상기도가 당장 성도들의 기도생활과 목회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경건의 실천은 건전한 성경해석과 신학에 기초해야 한다. 기도는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수단이 아니다. 기도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이며, 하나님과 인간의 합일이 아니라 양자의 무한한 격차를 인식해 하나님께 절대 의존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대사조와 현대인의 정신을 이해해야 한다.

어떤 사상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그 시대 사람들에게 호소력을 갖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에 확산되고 있는 관상기도운동은 현대인들에게 잠재된 침묵과 자기성찰, 신비경험의 욕구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신비주의가 현대인 문화코드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목회자는 현대사조의 종교적 의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경고와 대책을 선포해야 한다. 목회자는 단순한 복음의 선포를 넘어서서 신학과 현대사상에 대한 학문적 준비가 필요하다.

 

[총회 신학부 ‘개혁주의 신학대회’ 지상중계 (2)] 관상기도의 기도관 왜곡과 목회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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