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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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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7 05:49
비판하지 말라는 것과 분별력을 혼동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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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742  

사람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비판하지 말라는 것과 성경에서 요구하는 분별력을 혼동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같은 형제나 자매 등을 우리의 눈과 생각으로 비판(궁극적인 의미에서의 정죄)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이단이나 사이비, 비성경적인 교훈과 가르침에 대해서는 분별력을 가지고 구분할 뿐 아니라, 그것을 비판하고, 바르며 옳은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마 7:1에서 예수님은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왜곡하거나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진리와 비진리, 선과 악에 대한 모든 구별을 하지 말라는 핑계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대항하여 반기를 들거나, 율법을 폐기하거나, 하나님의 판단을 멸시하거나 교란하지 않는 한, 죄를 정죄하는 것은 일종의 의무입니다. (‘비판’과 ‘평가’는 다르고, 정당한 비판은 필요합니다. - 예 : 운동 경기에서의 심판, 법원에서의 판사들, 예술 작품 비평 등)

예수님은 마 7:6에서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누가 “개”이고, 누가 “돼지”인지를 평가하고 분별해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요 7:24은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고 하며, 마 7:15에서는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하셨고, 요일 4:1에서는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고 하셨는데, 거짓 선지자인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서는 그들의 가르침에 대한 평가와 분별력을 가져야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의 생각이나 행동이 다 옳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말, 행동은 정당하게 분별하며 평가되어야 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잘못된 것을 고치거나 개선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 그야말로 비판을 위한 비판이나, 올바르지 못한 비판, 궁극적인 의미에서의 정죄입니다.

 - 전상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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