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0-03-11 03:32
관상기도의 목회적 대응..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387  

사상적 상황적 배경을 볼 때, 관상기도운동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과거 신비주의 성격을 현대에 맞게 변형해 기도라는 종교적 실천에 감춘 영성운동이다. 목회자는 이렇게 교회를 파고 들어오는 사상과 영적운동을 이해하고 분별해야 한다. 탈신학적이고 종교다원주의적인 신비주의로부터 교회를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 첫 번째로 중생과 참된 회심이 있는 목회가 이루어져야 한다.

강단에서 중생과 회심에 대한 외침이 사라지면, 성도들은 신비주의적 경험에 쉽게 이끌리게 된다. 경건을 통한 신앙의 신비가 사라진 자리에 언제나 비성경적인 신비체험이 환영을 받는다. 목회자들은 복음으로써 인간의 죄를 책망하고, 죄인들을 중생시키고 회심케 하며, 구원받은 성도의 회심을 더욱 깊고 새롭게 하는 성령의 역사가 목회사역 안에 충만하도록 해야 한다.

두 번째로 성경과 교리 및 개혁신학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올바른 지식이 없을 때 인간은 경험에 이끌린다. 신앙을 통해 겪는 다양한 경험은 설사 신앙생활에 유익이 된다고 해도 성경과 신학에 의해 판단되고 검증되어야 한다. 성경을 통한 검증이 없으면 경험으로 성경을 해석하게 되고, 결국 그릇된 신앙관을 갖게 된다. 목회자는 성도들이 성경을 배우고 개혁교리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살아가는 일에 영적 기쁨을 느끼도록 성경과 교리와 개혁신학을 가르치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

세 번째로 복음적인 기도생활을 실천해야 한다.

모든 경건의 실천은 건전한 성경해석과 신학에 기초해야 한다. 기도는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수단이 아니다. 복음적인 기도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이며, 하나님과 인간의 합일이 아니라 양자의 무한한 격차를 인식해 하나님께 절대 의존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대사조와 현대인의 정신을 이해해야 한다.

어떤 사상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그 시대 사람들에게 호소력을 갖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에 확산되고 있는 관상기도운동은 현대인들에게 잠재된 침묵과 자기성찰, 신비경험의 욕구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신비주의가 현대인 문화코드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목회자는 현대사조의 종교적 의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경고와 대책을 선포해야 한다. 목회자는 단순한 복음의 선포를 넘어서서 신학과 현대사상에 대한 학문적 준비가 필요하다.

 


고신총회 신학부 ‘관상기도의 기도관 왜곡과 목회적 대응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94 사이비종교 피해자들 가정 돌아올 확률 1%.. 창암 03-19 1685
43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9/20) 창암 03-19 932
4392 * 칼빈의 유언 중에서... 창암 03-18 1252
43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8/20) 창암 03-18 1572
4390 진리의 바른 해석자가 되자.. 창암 03-17 1379
43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7/20) 창암 03-17 1626
4388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이란 인간의 무능력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비를 … 창암 03-16 1358
438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6/20) 창암 03-16 985
4386 청교도들은 절대로 아무나 교인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창암 03-14 1307
438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4/20) 창암 03-14 1174
4384 총신대 이사장...천태종 불교대학 총장 취임 창암 03-13 1543
438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3/20) 창암 03-13 1142
4382 베드로가 말하는 목회자의 자세. 창암 03-12 1258
438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2/20) 창암 03-12 1098
4380 관상기도의 목회적 대응.. 창암 03-11 1388
437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1/20) 창암 03-11 1076
4378 교회론의 변질을 경계하자.. 창암 03-10 1695
437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0/20) 창암 03-10 1759
4376 질병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창암 03-09 1509
437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9/20) 창암 03-09 1843
4374 초기 한국교회는 이보다 더한 박해와 생명 위협 가운데서도 예배를 타협하… 창암 03-07 1478
437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7/20) 창암 03-07 1856
4372 코로나 19와 주일성수에 대한 구약의 원리. 창암 03-06 1293
437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6/20) 창암 03-06 1139
4370 전 인류적 재난의 사건들을 영적인 눈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창암 03-05 1618
436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5/20) 창암 03-05 2166
4368 어불성설.. 창암 03-04 1621
436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4/20) 창암 03-04 1201
4366 칼빈주의란? 창암 03-03 1832
436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3/20) 창암 03-03 1104
4364 한국 교회 최대의 적 샤머니즘... 창암 03-02 1917
436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20) 창암 03-02 1949
4362 순수함으로 위장한 가짜 믿음.. 창암 02-29 1321
4361 스펄젼의 아침묵상(2/29/20) 창암 02-29 1169
4360 거짓 선생의 7가지 특징... 창암 02-28 2319
435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8/20) 창암 02-28 1872
4358 지속되는 성도의 고난을 어떻게 해석 할 것인가? 창암 02-27 1518
435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7/20) 창암 02-27 1626
4356 현상을 분별, 검토, 시행해 보아야 함.. 창암 02-26 1778
435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6/20) 창암 02-26 1764
4354 진화하고 있는 이단들의 미혹 전략... 창암 02-25 1292
435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5/20) 창암 02-25 2205
4352 진리와 비진리 공존할 수 없어... 창암 02-24 1763
435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4/20) 창암 02-24 898
4350 형통함은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창암 02-22 1179
434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2/20) 창암 02-22 1341
4348 TULIP은 개혁주의 핵심이다. 창암 02-21 1258
434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1/20) 창암 02-21 1056
4346 양을 먹일 것인가? 염소를 즐겁게 할 것인가? 창암 02-20 1138
434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0/20) 창암 02-20 99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