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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4 05:20
할리웃 스타 ‘기독교 신앙 공개적 고백’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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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970  

할리웃 스타들이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일종의 금기처럼 여겨진다.  각종 시상식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라는 짤막한 소감을 제외하고는 스타들의 공개적인 신앙 표현은 좀처럼 보기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을 밝히며 팬들과 소통에 나선 스타들이 유난히 많은 해였다고 크리스천 포스트지가 전했다.

▲나 죽기 전 창세기 1장 1절 읽어주오

인기 TV 리얼리티 쇼 ‘독 더 바운티 헌터’(Dog the Bounty Hunter)에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두웨인 채프만’(Duane Chapman)은 최근 부인과 사별한 뒤 출연한 TV 인터뷰를 통해 그의 신앙을 고백했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가진 인터뷰에서 채프만은 “기독교 신앙이 나를 버티게 해줬다”라며 자신이 죽기 전 읽고 싶은 성경 구절이 창세기 1장 1절이라고 밝혔다.

“부인의 죽음이 서서히 찾아온 것을 본 뒤 나는 죽음 시기에 연연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 채프만 “다만 죽기 전에 누군가 창세기 1장 1절을 읽어주고 하나님을 만나기 전 생전 잔인함에 대해 용서받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보석금 관련 사업을 운영한 채프만은 TV 리얼리티 쇼를 통해 사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보석금을 갚지 않고 도망간 고객을 마치 잔인한 ‘사냥꾼’처럼 쫓아가 잡는 과정도 있었지만 때로는 삶의 멘토로서 다시 한번 살아갈 기회를 주기도 했다.

▲자녀들에게 기독교 신앙 교육하고 싶다

카다시안 패밀리 하면 으레 성적으로 선정적이고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는 인상이 먼저 떠오른다. 그랬던 카다시안 패밀리가 올해 그들의 기독교 신앙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가장 먼저 신앙 고백에 나선 가족은 코트니 카다시안. 그녀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는 웹사이트에 채드, 줄리아 비치 목사 부부와 함께 나와 자신의 자녀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가르치는 교육법에 대해 토론했다.
그녀는 또 유명 변호사인 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이 어릴 적 자신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의 동생이자 랩퍼 칸예 웨스트의 부인으로도 잘 알려진 킴 카다시안도 최근 한 TV 쇼에 출연, 남편이 최근 펼치고 있는 주일 선교 활동을 통해 거듭난 삶을 살고 있다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하나님은 미쁘신 분

올해 가장 활발하게 신앙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는 저스틴 비버다. 최근 모델이자 기독교인인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식을 올린 비버는 쥬다 스미스 목사의 교회에서 찬양을 인도하며 예배 장면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팔로워들과 나누기도 했다.
비버는 “어제 교회에서 찬양했다. 하나님이 나를 힘든 시절에서 건져내고 계신다. 가장 힘든 시절 믿음을 지키는 일은 어렵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창조하신 것을 완성해내시는 미쁘신 분.”이라며 인스타그램을 통한 신앙 간증을 남겼다.

▲내 기부 활동의 근원은 예수님

힙합 명 챈스 더 랩퍼로 알려진 챈슬러 조너선 베넷은 그래미상을 수상할 정도로 음악 실력을 인정받은 힙합 뮤지션이다. 최근 새 앨범 ‘빅 데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방문 행사장에서 그의 믿음과 예수님에 대한 언급을 빼놓지 않고 있다. 최근 라디오 쇼에 출연한 베넷은 “믿음에 대한 부인의 헌신을 목격하기 전까지 자신의 능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지 못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최근에는 엘렌 디제너러스 쇼에 나와 “내가 활발한 기부활동을 하는 이유는 예수님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베넷은 지난 2015년 시카고 공립 학교 교육구에 약 10만 달러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공립 학교 재단에 약 100만 달러를 쾌척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주 한국일보: <준 최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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