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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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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31 03:33
성직자가 되면 안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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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343  

거룩한 보편 교회에 성직자가 되면 안되는 사람

1.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 -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행하는 목회는 단지 밥벌이 수단이 될 뿐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밥벌이 하듯이 목회직을 취하려는 자는 목회자의 길이 그에게 가장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의 칼날이 될 것이다.

2. 정통 교리가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 -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가 이해가 되지 않으며 헤르만 바빙크 박사의 [개혁 교의학 개요]도 이해가 안되는 사람은 목회자의 길을 가면 안된다. 본인도 불행하고 그가 속한 회중도 불행하다. 그 정통 교리를 신자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하는데 그 간명하고 정확하게 정리된 [정통 기독교 교리]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목회자가 되면 안된다.

3. 언어 능력이 평균 이하로 부족한 사람 - 모국어로 된 서적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해석해야 할 목회자로서의 은사가 없는 자이다. 그렇게 서적을 가까이 하기 싫어하는 자는 목회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4. 낮은 자리로 내려 가는 것이 정말 싫은 사람은 목회자의 길을 가지 말라 - 목회자의 길이 이 세상에서 주목받고 영광을 구하는 길이 아니다. 이 길은 수모를 당하고 체면을 구기기도 하고 이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며 심지어 이웃들에게 짓밟혀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할 수 있는 굳건한 신앙의 담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신자 때부터 높은 자리 좋아하고 주목받기 좋아하고 얄팍한 지식으로 이웃을 가르침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자 하는 부류의 인간들은 목회자의 길을 가면 안된다. 그러한 자들은 자신을 가르치지 못하는 자로서 신학이라는 학문을 접하면 대번 망가진다.

5. 너무 늦게 목회자의 길에 들어서지 말라.. 목회자의 사역이 은퇴 이후 노후에 할 수 있는 하찮은 일이 아니다. 목사의 직무는 매우 막중한 일이라 최소한 사십세 이전에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 일찍 성직자가 되어야 한다.

6. 더불어 함께 지어져 가기를 거부하고 무한 경쟁을 좋아해서 협조가 잘 안되고 자기 잘난맛에 살기 좋아하는 오만한 성향의 사람들은 목회자가 되지 말라. 왜냐하면 목사는 혼자 가는 자가 아니다. 노회에서는 동료 목사와 함께 가는 자이며 그리고 자신의 목회지에서는 가장 연약한 신자들이라도 데리고 가야 하는 인내와 긍휼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경쟁을 좋아하고 남을 제치고 앞서나가서 자신을 자랑하기 좋아하는 자들은 목사가 되지 말라..

7. 목회할 마음이 전혀 없는 자는 목회자가 되지 말라.. - 특출난 교수 능력이 있어서 신학교 교수의 길을 갈 자들이 아니라면 모두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기독교 기관에서 일하는 자들은 일반 신자로도 족하다. 크리스찬 저널리스트나 혹은 세상에 구제 사업을 하기 위하여서 목사가 될 필요가 없다. 모두 치리 장로와 안수 집사로 족하다. 구제 사업은 집사의 직무이다. 그러므로 자선 사업이나 구제 사업이나 크리스찬 저널리스트는 목회자의 몫이 아니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교회를 치리하며 노회의 치리에 참여하는 자이다.

8. 비록 지도를 잘못 받아서 이미 목사가 되었더라도 더 이상 목회에 뜻이 없는 자들은 하루 속히 자유 사직을 통하여서 면직을 신청하고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 목사의 교회를 찾아가서 치리 장로나 안수 집사가 되도록 하라. 지금 지교회에서 훌륭한 평신도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목회를 스스로 완전히 포기하였다면 더 이상 목사가 아니다. 그 목사의 직분을 불필요하게 오래 가지고 있는 기간만큼 그의 신앙은 더욱 망가져 갈 것이다. 하루속히 면직을 신청하고 자신이 섬길 지교회를 찾아라. 목사 직분은 신분이 아니다. 모든 목사는 거룩한 보편 교회에 속한 신자라는 신분이 이미 있다. 목사도 교회의 신자이다. 다만 지교회를 가르치고 다스리며 노회의 치리에 참여하는 직분을 맡은 평범한 항존 직원으로서 신자이다.

개혁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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