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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9-08-12 07:59
지혜로운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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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670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함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 3:1-2)

그리스도께서는 어린 아이에게는 젖이시며 장성한 사람에게는 단단한 식물이 되십니다(히 5:13-14). 똑같은 복음의 진리도 둘 다에게 적용되지만 각자의 역량에 맞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가르침을 받는 이들의 능력에 맞추어 가르쳐서 연약하고 무지한 이들을 대할 때는 가장 중요한 원리에서부터 시작하고 그들이 따라갈 수 있는 수준보다 높게 가르치지 않는 것(막 4:33)이 지혜로운 선생의 몫입니다.

그는 가르칠 때 잔에 물이 흘러 넘치지 않게 하듯 조금씩 조금씩 가르칩니다. 그와 동시에 가장 중요한 원리에는 더 강건한 이들이 배우는 고등한 교훈에 못지않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을 담게 마련입니다.

 어떤 이들은 위험을 자초할까 봐 두려운 마음에 복음의 일부를 불분명하게 속삭이듯이 말하면서도 마치 바울의 본을 따르는 척합니다. 그 사이에 그들은 그리스도를 먼 곳에서 수많은 변장을 시킨 채 제시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추중자들을 파멸적인 무지에 머물게 합니다. 그들은 수많은 죄악을 뒤섞고 그리스도를 단지 반쪽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조각조각 찢어발기며, 그런 추악한 우상숭배를 은폐합니다. 바울이 말한 젖은, 음식이지 독이 아니며 아이들을 자랄 때까지 양육하는 데 적합하고 유용한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자신의 분별력에 대해 지나치게 자신만만해하지 않도록 처음에 그들에게서 발견한 잘못이 뭔지를 그들에게 말한 다음, 설상가상으로 그와 똑같은 잘못이 지금까지도 그들 사이에 있다고 덧붙여 말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로 옷 입었으니 육신의 죄를 벗어버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가르침을 통해 당연히 나타났어야 할 열매가 지연되었다고 꾸짖고 있습니다. 듣는 자가 게으름으로 그런 지연을 초래한 것이 아니라면 온전함에 이를 때까지 늘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 좋은 선생의 역할입니다

존 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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