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하루 동안 열리지 않음
 auto
 
작성일 : 18-05-11 22: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2/18)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23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1]

우리 주 예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자신을 특별히 나타내십니다. 비록 성경은 이 사실을 선언하고 있지 않지만, 이런 일을 직접 체험했다고 간증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믿는 주요 구세주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독특한 방식으로, 즉 단순히 읽거나 듣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방식으로 그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신 것을 체험했습니다. 유난히 훌륭했던 성도들의 전기를 읽어 보면 예수님이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그들 영혼에 말씀해 주셨을 뿐 아니라 그 기이하신 인격을 열어 보여 주신 예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록 천국에 가 있지는 못하고 천국 문지방 가까이 가 있었지만 그 영혼이 마치 천국에 있는 것처럼 그렇게 깊은 행복감에 젖어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땅에서도 예수님께서 그 자신을 나타내시면 그곳은 바로 천국으로 화합니다. 그곳이 바로 낙원이 잉태되는 곳이요 축복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처럼 어떤 성도에게 특별히 자신을 나타내시면 그의 현현은 그 성도의 가슴에 거룩한 영향을 미치게 마련입니다. 그 중 한 가지는 그 성도를 겸손케 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나는 주님과 이러이러한 영적 교제를 나누었기 때문에 위대한 사람이다”라고 말한다면, 그는 사실 예수님과 교제를 나누어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낮은 자를 하감하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시기”(시 138:6)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아시기 위해 구태여 그들에게 가까이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 절대 사랑으로 그들을 찾아 주시지도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현현이 미치는 또 다른 영향은 행복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룩함도 반드시 따라옵니다. 따라서 전혀 거룩하지 않은 사람은 주님의 이런 현현을 한번도 체험해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대단한 체험을 했다고 떠들어대도, 그 사람의 행동이 그의 말과 일치하지 않으면 그가 하는 말을 한마디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갈 6:7). 하나님은 사악한 자들에게는 그의 특별하신 사랑을 쏟지 않으십니다. 그는 온전한 자를 물리치지 않으시되 악행하는 자는 존중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 가까이 하면 세 가지 효력이 있는데, 그것은 겸손, 행복, 그리고 거룩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주님과 가까이 하심으로 이 세 가지를 받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6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4/18) 창암 05-13 221
3259 성경 번역의 문제점(최종) 창암 05-11 122
325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2/18) 창암 05-11 124
3257 성경해석의 문제점 (3) 창암 05-11 122
325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1/18) 창암 05-11 168
3255 성경번역에 문제있다.(2) 창암 05-10 146
325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0/18) 창암 05-10 108
3253 성경 번역의 문제점 (1) 창암 05-09 129
325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9/18) 창암 05-09 106
3251 효도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창암 05-08 150
325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8/18) 창암 05-08 97
3249 교회분쟁 해결에 대한 글(최종) 창암 05-06 116
324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7/18) 창암 05-06 83
3247 교회 분쟁 해결에 대한 개인적인 글 (1) 창암 05-04 124
324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5/18) 창암 05-04 90
3245 현대 교회와 교리 설교의 회복 창암 05-04 149
324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4/18) 창암 05-04 161
3243 개혁주의 관점에서 가정 교회를 받아들일 수 없는 열 다섯 가지 이유 창암 05-03 127
324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3/18) 창암 05-02 67
3241 설교표절이 왜 잘못인가? (최종) 창암 05-02 121
324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18) 창암 05-02 96
3239 설교 표절이 왜 잘못인가? 창암 05-01 163
323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18) 창암 05-01 64
3237 무엇이 설교 표절인가?(1) 창암 04-29 290
3236 목사 권위의 쇠퇴 창암 04-27 128
32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8/18) 창암 04-27 74
3234 하나님의 일꾼? 교회 일꾼? 창암 04-26 138
32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7/18) 창암 04-26 165
3232 그리스도인의 남북 통일에 대해서... 창암 04-25 185
32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6/18) 창암 04-25 74
3230 예배시간에 박수치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창암 04-25 157
32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5/18) 창암 04-25 76
3228 무식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창암 04-24 129
32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4/18) 창암 04-24 109
3226 설교인가? 연설인가? 창암 04-22 173
32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3/18) 창암 04-22 85
3224 개혁주의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 창암 04-20 179
32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1/18) 창암 04-20 165
3222 교회 분열의 죄 (존 칼빈) 창암 04-20 180
32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0/18) 창암 04-20 97
3220 강단에서 몇마디 하는 립서비스는 가증스러운 짓이라고 생각지 않는가? 창암 04-18 179
32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9/18) 창암 04-18 99
3218 무엇이 교회 부흥을 방해하는가? 창암 04-18 149
321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8/18) 창암 04-18 114
3216 설교가 아닌 아첨의 소산 창암 04-17 165
32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7/18) 창암 04-17 79
3214 방언에 대하여.. / 헤르만 바빙크 창암 04-16 160
32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6/18) 창암 04-16 129
3212 방언 창암 04-14 150
32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4/18) 창암 04-14 10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