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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9-04-09 21:5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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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015  
“해골이라 하는 곳.”

[누가복음 23:33]

갈보리 언덕은 위로의 언덕입니다. 위로의 집은 십자가 나무로 지어졌습니다. 천국의 축복이 내리는 성전은 갈갈이 찢긴 반석-주님의 옆구리를 찌른 창에 의해 갈갈이 찢긴 그 반석-위에 세워졌습니다. 교회 역사상 갈보리의 비극처럼 영혼을 기쁘게 하는 장면도 없습니다.

“이 악한 세상에 일찍이 덮인 어둠 중
가장 어두웠던 그 시간이
천사의 미소보다 더 부드러운 능력으로
우리 마음에 위로를 주다니 신기한 일 아닌가?
애통하는 자의 눈이 베들레헴의 별이 빛나는 곳보다
먼저 십자가를 바라보게 되다니
이 또한 신기한 일 아닌가?”

대낮에 온 땅에 어둠이 임했던 골고다로부터 빛이 흘러 나옵니다. 한때 저주받았던 그 나무 그늘 아래서 들판의 모든 약초가 꽃을 피웁니다. 갈증의 장소인 그곳에 은혜로 말미암아 항상 수정처럼 맑고 깨끗한 물을 뿜어내는 샘물이 파졌습니다. 그 한 방울 한 방울이 인류의 불행을 덜어 줄 수 있는 그런 샘물이 파졌습니다. 투쟁과 싸움의 때를 거쳐 본 여러분은 그럴 때마다 감람산이나 시내산이나 다볼산이 아닌 겟세마네와 가바다와 골고다에서 위로를 발견했노라고 고백할 것입니다. 겟세마네와 가바다와 골고다가 여러분을 위로해 준 방편이었다고 말할 것입니다. 겟세마네의 그 쓴 약초들이 여러분 인생에서 쓰라림을 거둬갔으며, 가바다의 채찍이 여러분 마음에 있는 근심과 걱정을 매질하여 쫓아냈습니다. 우리는 갈보리의 신음 소리 때문에 희귀하고 풍성한 위로를 누립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죽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 높고 깊은 사랑을 도저히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죽도록 내어 주시지 않았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그 깊은 사랑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바닷가의 조가비에 귀를 기울이면 그 조가비가 나온 저 깊은 바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듯이 우리가 누리는 주님의 긍휼 속에서 우리는 그의 사랑을 맛봅니다. 그러나 만일 그 큰 바다 자체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싶다면, 매일의 축복을 바라보는 대신 십자가 형이 집행된 곳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랑이 알고 싶은 사람은 갈보리로 가서 예수님이 죽는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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