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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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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8 23:21
청년들이여, 여러분의 시간도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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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661  

청년들을 권면해야 할 이유

1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는 청년을 찾아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오늘의 현실은 불행히도 어디를 둘러보아도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는 청년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 점은 특별히 차등을 두어 말할 필요가 없을 만큼 모든 청년에게서 비슷하게 나타난다. 가난하든 부유하든, 성품이 온유하든 거칠든, 교육을 받았든 못 받았든, 도시에 살든 시골에 살든 별반 차이가 없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살아가는 청년(요 16:13 참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을 걷는 청년(마 7:14 참고),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청년은 좀처럼 볼 수 없다(마 16:24 참고). 참으로 두렵고 슬픈 현실이지만, 하나님이 생각하시기에도 내 말은 조금도 틀리지 않은 진실이다.

사역자들에게 물어보라. 결혼하지 않은 청년들 중 성만찬에 참여하는 이들 과연 몇 명이나 되는가? 누가 구원의 교리를 가장 크게 거스리는가? 누가 주일 예배를 가장 소홀이 여기는가? 누가 성경 공부나 기도 모임을 가장 멀리하고, 설교 말씀에 가장 무관심한가? 교인들 가운데 어떤 부류가 사역자를 가장 염려하게 만드는가? 르우벤처럼 깊은 ‘마음에 성찰’이 필요한 이들은 누구인가? 양떼 가운데 가장 다루기 힘들고, 경고와 견책이 가장 필요한 이들이 누구인가? 누가 사역자를 가장 슬프고 불편하게 만드는가? 사역자가 늘 가장 걱정하고 가장 절망하는 영혼의 주인은 누구인가? 그 대답은 단연코 ‘청년들’일 것이다.

이 나라에 사는 아무 부모에게나 묻고 그 대답을 들어 보라. 가족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고통과 어려움을 안겨 주는가? 누가 부모를 가장 자주 노하게 하거나 실망스럽게 만드는가? 누가 부모를 경각심을 가장 크게 돋우는가? 올바른 길을 무조건 멀리하고, 좋은 조언이나 견책에 황급히 귀를 닫는 사람이 누구인가? 질서와 경계를 지키는 것을 가장 어려워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누가 가장 자주 죄를 지어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는가? 누가 친구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나이 든 친척들을 근심하게 만들며, 부모를 슬픔에 빠지게 만드는가? 그 대답은 단연코 ‘청년들’일 것이다.

이번에는 판사와 경찰관들에게 묻고 그 대답을 들어보라. 누가 가장 빈번하게 나이트클럽이나 술집을 드나드는가? 패거리를 지어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이들이 누구인가? 술에 취해 평화를 깨뜨리거나 싸움질을 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사람들을 해치는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게 체포되는 사람들 중 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가? 감옥과 감호소와 소년원을 가득 채우는 사람이 누구인가? 항상 깊은 관심을 기울여 돌봐야 할 계층이 누구인가? 그들도 모두 한 목소리로 ‘청년들’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번에는 상류층 사람들에게 묻고 그 대답을 들어보라. 젊은이들이 이기적인 쾌락을 추구하느라 시간과 건강과 돈을 낭비하는 가정도 있고, 직업 없이 빈둥거리며 귀한 세월만 낭비하는 가정도 있다. 또 어떤 가정에는 아들들이 단지 형식적으로 직업을 가지고 있을 뿐 아무런 책임도 이행하지 않기도 하고, 또 어떤 가정에는 아들들이 항상 잘못된 관계를 맺거나 노름에 빠져 빚을 지거나 나쁜 사람들과 어울리며 친구들을 걱정하게 만들기도 한다. 아버지는 한숨을 내쉬고 어머니는 가슴을 쥐어뜯으며 눈물을 흘리면서 그들에 관한 슬픈 사연을 토로한다.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제멋대로 살면서 일가친척들에게 슬픔만 안겨 주는 사람들, 그 이름을 입에 올릴 때마다 부끄럽고 한탄스러운 뿐인 아들이나 형제, 사촌이나 조카들 둔 가정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부잣집들 가운데 행복이라는 힌 종이에 찍히 검은 점 같은 존재, 곧 끊임없이 고통과 불안을 가져오는 골칫덩이가 없는 가정은 거의 없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청년들이다.

이 문제에대행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것이 곳곳에서 목격되는, 부인할 수 없이 명백한 현실이다. 참으로 두려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길을 걷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청년을 볼 때마다 두려움이 앞선다(마 7:13 참고). 현실이 이러다 보니 내가 청년들을 권면하는 일이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내가 청년들을 권면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고 명백하다.

2 죽음과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죽음과 심판이 청년들을 기다리고 있는데도 그들은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 청년들이여, 죽음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은 비록 강하고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죽음의 날이 그다지 멀지 않다. 나는 노인만이 아니라 청년의 시신도 많이 묻어 보았다. 어느 묘지에나 여러분과 같은 청년의 이름이 새겨진 묘지들이 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아간다.

이런 현실에 대한 관심을 내일로 미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솔로몬의 말을 기억하라.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 27:1).

어떤 불신자는 위험을 경고하는 사람에게 “심각하고 진지한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오”라고 대답했지만, 그에게 내일은 결코 오지 않았다. 내일은 ‘마귀의 날’이요, 오늘은 ‘하나님의 날’이다. 모든 사람이 다 이삭이나 야곱처럼 오랫동안 사는 것은 아니다. 아버지보다 먼저 죽은 어린아이가 한 둘이 아니다 다윗은 두 아들을 일찍 떠나보내는 슬픔을 맛보았고, 욥은 하루에 열 자녀를 모두 잃었다(욥 1:2, 13-19 참고). 여러분의 운명도 그렇게 될지 모른다. 내일을 말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죽음이 찾아오면 즉시 세상을 떠나야 한다.

기회가 있을 때 진지하게 생각하는 편이 훨씬 더 낫다. 영원과 관련된 문제는 조금도 남겨 두지 말고 확실히 결정지어야 한다. 영혼의 운명이 걸린 문제를 두고 모험을 일삼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영혼의 구원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젊은 사람이든 늙은 사람이든 모두에게 ‘큰 구원’(히 2:3)이 필요하다. 모든 사람이 거듭나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고 성령으로 거룩해져야 한다.

청년들이여, 여러분의 시간은 짧다. 인생은 한갓 그림자요,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갖다. 인생은 금방 과거의 이야기로 변한다. 우리의 육신은 청동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육신의 건강은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다. 우리의 육체는 사고를 당하거나 염증이나 열병에 걸리거나 핏줄이 터지면 곧장 무덤에 들어가 벌레에게 먹히고 만다. 삶과 죽음은 종이 한 장 차이일 뿐이다. 오늘 밤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영혼을 취하실지도 모른다. 세상에서의 삶은 신속히 지나가고, 여러분은 곧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삶은 온통 불확실하지만, 죽음과 심판은 명백하고 확실하다.

전도자의 말을 명심하라.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f전 11:9).

심판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무관심하고 부주의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저 놀라울 뿐이다. 아무 준비도 없이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메시야에 관한 성경의 예언 가운데 가장 확실한 예언은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사 53:1)라는 말씀으로 시작한다. 주 예수님도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라고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세상을 떠나 죽음과 심판이 확실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을까 봐 참으로 걱정스럽다. 내가 여러분에게 권면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3 청년들의 장래가 그들의 현재 모습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청년들의 장래가 그들의 현재의 모습에 달려 있는데 정작 그들은 그 사실을 잊고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청년들이여, 스스로 속이지 말라. 젊을 때 마음껏 쾌락과 정욕을 추구하며 살아도 나중에 하나님을 쉽게 섬길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에서처럼 살다가 야곱처럼 죽을 수 있으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런 생각은 하나님과 여러분의 영혼을 크게 모욕하는 것이다. 꽃과 같은 젊음의 힘을 마귀와 세상에게 바치고, 하나님께는 찌꺼기와 부스러기나 다름없는 마음과 쇠잔한 힘만을 드리는 것은 참으로 크나큰 불경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다가 결국 큰 해를 당하고 나서야 뒤늦게 잘못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십자가의 강도가 마지막 순간에 회개한 것은 어느 누구도 절망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그런 회개의 사례가 단 한 번밖에 없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주제넘은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하여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히 7:25)라고 기록한다. 그러나 같은 성령은 성경의 다른 곳에서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잠 1:24,26)라고 기록한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습관의 힘을 알기 때문이다.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사람들의 힘은 젊을 때 변하지 않으면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늙어서 회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습관의 뿌리는 참으로 깊다. 일단 죄가 마음속에 둥지를 틀면 그것을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습관의 속박은 쉽게 깨지지 않는다.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은 참으로 옳다.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 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3:23).

청년들이여, 인간의 영혼은 그대로 머물러 있지는 않는다.

마음을 강퍅하게 만드는 죄와 습관을 두려워하라. 지금은 은혜의 때이다(고후 6:2 참고). 인생의 추운 겨울이 닥치기까지 결정을 늦추지 말라. 젊을 때 주님을 구하지 않으면 습관의 힘 때문에 불을 보듯 뻔하다. 내가 이렇게 애써 권고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그렇게 될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청년들을 권면해야 할 이유, 존 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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