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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8-10-05 14:29
개혁교회 신자의 바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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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708  

우리는 마음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또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법에 대해서 우리의 마음자리를 어떻게 취하고 있습니까?

가령 데살로니가 사람과 같이 자꾸 설득해야 비로소 그 말을 받아들입니까,

아니면 베뢰아 사람과 같이 말씀 자체에 깊이 들어가서 받은 내용을 말씀에 의해서 자기가 증험하고 확인하고 살아갑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덴 사람과 같이 무슨 새로운 소리를 자꾸 해 주어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흥미가 없다고 생각합니까?

말씀의 내용을 깊이 가르치고 그것을 들어 버릇하면 자꾸만 새로운 소리를 듣기 원하는 폐단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자기네의 생활에는 별로 접촉이 안 됩니다. 아덴 사람들이 바울에게 새로운 소리를 듣기 원하니까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도리를 새로운 소리라고 전하지 않고 어떤 미지의 신의 단, 즉 알지 못하는 신의 단이라는 것을 인용해서, ‘너희 속에 있는 이미 있는 것을 내가 이야기하겠다. 너희들은 벌써 단까지 만들었다. 그 미지의 신이라는 것이 너희 속에 갈구의 대상으로 있지 않으냐? 나는 그것을 이야기하겠다’ 해서 새로운 소리는 없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의 변증, 혹은 변론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에 비추어서 우리를 돌아볼 때에, 우리들은 항상 말씀을 들은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생활화 하면서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고 자기를 다시 도마 위에 놓고 총 평가를 하고 붙일 것을 다시 붙이고 잘못된 것은 다시 제거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항상 우리에게 반복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고 말씀을 이론으로만 자꾸 가지고 있습니까?  

한우충동(汗牛充棟)의 서적들을 다 읽어 가지고 신학을 섭렵(涉獵)해서 안다고 해서 별스럽게 하나님 나라에 큰 보탬이 될 만한 것이 그 사람에게서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거룩한 능력으로 나에게 존재할 때에만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하신 대로 능력에 있어야 합니다.

김홍전,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232-23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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