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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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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3 23:41
2. 왜 99% Christian에 불과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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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931  

둘째,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왜 almost Christian에 불과한지 그 주된 원인들을 살펴보자.

1. 첫 번째 원인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종교에 대한 잘못된 개념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기독교 국가에 살면서도 기독교가 뭔지 모른다. 어떤 곳에서는 종교를 이런 저런 교제모임이라고 생각한다. 도덕적으로 좀 우월하고 이런저런 의무를 수행하며, 전형화 된 의식이 집행되는 것이 종교라고 여기는 사람이 아주 많다.그러나 기독교를 그 본질적인 의미로, 즉 본성의 철저한 내적 변화와 거룩한 삶,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의 역동적(생생한) 참여, 하나님과 자기 심령의 연합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도 바울은 말하고 있다. “주님과 연합한 자는 한 영이라.” 그렇기 때문에 본질적인 회심의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을 때, 내 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나게 됨을 말하는데, 신생의 문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사람이 너무나 많아 마치 니고데모처럼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묻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들이 almost Christian에 불과하다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들은 기독교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 이들은 경건의 모양을 취하고 있으나 경건의 능력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자들이다. 달리 표현하자면 이들은 경건의 본질에 대해선 너무나 아는 게 없으면서 그 그림자만으로 만족해하는 자들이다. 이런 현실이다 보니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almost Christian인 반면, 전적인 크리스천이 그토록 적은지 알만하다.

2.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almost Christian에 불과한지 그 두 번째 이유는 줏대 없이 사람들의 이목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거룩한 삶이 어떤 것인지 각성하여 느끼고 내세의 맛을 보았지만 남에게 특이하게 보여 경멸을 당하는 것이 두려워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들을 벗어던진다. 이것은 죄악 된 본성에서 나온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들이 예수님에 대해 존경심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은 니고데모처럼 유태인들의 눈이 무서워 밤에만 예수님을 뵈러 오는 자이며, 또 예수님께 예배하기를 원하지만 은밀히 예배하려고 하는 자이다.

이들은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되 이것이 남에게 알려질까 두렵고, 또 함께 식사를 하던 친지들의 비웃음과 조소의 대상이 될까 두려워 예수님께 올 수 없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에 대해 우리의 구주께서는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다. “서로에게 영광을 취하는 자들아, 너희가 어찌 나를 사랑할 수 있겠는가?” “이 세상과 벗하는 것이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이라는 성경의 말씀을 읽지도 못했는가? 주님께서 직접 다음과 같은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누구든지 이 악하고 간음하는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온 영광보다 인간의 칭찬을 더 사랑하니” 당연히 다들 almost Christian에 불과한 것이다.

3. 세 번째 이유는 돈을 지나치게 사랑하기 때문이다. 복음서에서 아주 불쌍한 젊은이의 경우를 접하게 된다. 그 젊은이는 복된 우리 주님께 달려와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묻기를 “어찌해야 영생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습니까”했다. 그러자 주님은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고 대답했다. 이에 그 젊은이는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계속 말하길,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 이 말에 젊은이는 소유가 많으므로 근심걱정하면서 떠나갔다. 불쌍한 젊은이 같으니라고! 그는 크리스천이 되어 영생을 받으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크리스천이 되는 값이 자기 재산을 다 써야 할 정도니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오늘날에도 늙고 젊고를 떠나 많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우리 복된 주님께 달려와 경배하고, 사적으로도 주님께 무릎을 꿇으며 주님의 복음을 구한다. 이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반드시 해야 하는가? 자기 부를 자기 혼자 향유하는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들은 깨닫지만, 자기에게 있는 애착가는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지만 이렇게 부르짖는다. “주님께서 이 문제(재산 문제)에서는 우리를 용서하셨어. 우리가 당신께 기도하니, 우리를 용서하셨어.”

하지만 천국이 이 조그마한 땅덩이만큼도 가치가 없는 그런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인가? 영생이 이 세상의 덧없는 부를 일시적으로 포기할만한 가치도 없는 그런 형편없는 물품이란 말인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은 너무나 명백하다. 하지만 인간의 행태는 얼마나 이율배반적인가. 돈을 지나치게 사랑하기 때문에 이것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almost Christian에 머물게 하는 일반적이면서 치명적인 원인이 된다.

4. 무수한 사람들을 almost Christian으로 만드는 또 다른 중요한 요인은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 역시 다른 요인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이고 치명적인 현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돈에서 떠나는 것으로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된다면 기꺼이 부를 경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의 복된 주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자기 자신을 부인해야만 한다.”고 말했다고 하면 앞에서 언급한 불쌍한 젊은이처럼 너무나 감각적인 쾌락을 사랑하기 때문에 “근심하며 떠나게 된다.”

이들은 우리의 복된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토록 많이 요구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영감에 넘치는 사도 바울이 분명 “땅에 있는 우리의 지체들을 죽이라.”(mortify our members which are upon earth.)고 명령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수천 명을 회심시킨 후라도 자기 자신은 매일 “자기 육체 아래 있고, 육체의 종노릇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교한 것을 자기는 따르지 않는다면, 이 자 자신이 던져 버려질 자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사도 바울보다 더 현명하여 행복에 이를 수 있는 보다 쉬운 길을 제시하겠다고 헛된 생각을 한다. 이런 사람은 우리가 감각적 취향에 철퇴를 내리지 않고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아첨한다. 즉, 세속적인 성향에 대항해 싸우지 않고도 우리가 좁은문으로 들어 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렇게 감각적인 것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전적인 크리스천이 되지 못하고 almost Christian이 되고 만다.

5. 마지막으로 기질이 변덕스럽고 안정되지 못한 경우도 almost Christian을 양산하는 한 요인이다.

많은 목회자들과 신실한 크리스천들은 회심의 가망성이 있지만 이런 상태에 있는 사람들 만나게 되면 그들의 불행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애통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외관상 처음에는 영적으로 잘 출발하지만 잠시 후 실족하여 결국 육적인 상태로 가고 만다. 이 사람은 종교에 대한 개념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의 이목을 겁내지도 않으며, 돈이나 감각적 쾌락을 사랑하는 것도 아니다.

단 그 기질이 변덕스럽고 안정되어 있지 못하다. 이들은 종교를 단순히 어떤 새로운 그 무엇으로 보아 잠시 동안 자기를 즐겁게 해주는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곧 자기 호기심이 충족되면 다시 종교에서 떠난다.

처음에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 같아서 잠시 동안 잘 자라 번성하지만 뿌리가 없어, 즉 내적인 거룩함과 경외로움이 없어, 요나의 호위병처럼 곧 말라 시들어버린다. 즉 천국을 향한 여행에서 출발은 좋았으나 그 길이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갈수록 좁고 멀다는 사실을 알고는 꾸준하지 못한 기질 때문에 아예 영원히 멈추어 서 버린 격이다. 이렇게 “개처럼 자기가 토한 것으로 돌아가고 몸을 씻은 돼지처럼 다시 더러운 곳에서 뒹군다!”

그러나 내가 떨림으로 변덕스러운 자들의 운명을 선포하노니 저들은 자기 쟁기를 들고 결단력이 부족해 부끄럽게 뒤돌아 본 자들이다. 내가 그 무시무시한 결과를 다시 반복해 말하노니, “누구라도 뒤돌아보면 그 심령은 예수님께 기쁨이 되지 않는다.” 또 “한번 비침을 받은 자고, 천국 선물을 맛보고, 내세의 권세를 맛본 자가 실족하면 다시 회개하기란 불가능하다.” (회개하기 너무너무 어렵다.) 이렇게 복음은 배교자에 대해 엄중하다. 변덕스러운 기질, 이것이 수많은 사람을 전적인 크리스천이 아니라 almost Christian으로 만든다.

------조지 휫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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