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8-08-29 01:4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9/18)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724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시편 51:1]

캐리 박사가 위험한 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을 때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만일 이 병이 죽을 병으로 판명된다면 박사님의 장례식 설교를 위해 어떤 구절을 본문으로 택하시겠습니까?” 이에 대해 캐리는 이렇게 답변했다고 합니다. “오, 이런 불쌍하고 죄많은 피조물에게 무슨 장례식 설교까지 해주시려 하십니까? 그래도 굳이 장례식 설교를 해야 한다면 이 말씀으로 해주십시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그는 그와 똑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 외에는 아무것도 새기지 말라고 유언했다고 합니다.

윌리엄 캐리, 1761년 8월 17일 태어나
_____년 _____월 _____일에 죽다.
“더럽고 불쌍하고 무력한 벌레인 제가
주의 친절하신 팔에 안깁니다.”

이렇게 경험 많고 존경받던 성도들도 값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기초 위에서만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사람들일수록 자기들은 기껏해 봐야 인간이라는 사실을 더욱더 절감합니다. 빈 배는 높이 뜨지만 무거운 짐을 실은 배는 물 속으로 낮게 떠 갑니다. 말로만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은 자랑할지 모르지만 참하나님의 자녀들은 무익한 자신에게 주의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우리의 선행, 우리의 기도, 우리의 설교, 우리의 구제, 우리의 가장 거룩한 일들, 이 모든 것 위에도 주님의 긍휼이 베풀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마치 어린 양의 피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던 집 문설주에 뿌려짐과 동시에 성소와 속죄소와 제단에도 뿌려졌던 것과 같습니다. 죄가 우리의 가장 거룩한 것들 속에도 침입해 들어왔기 때문에 그 더러움을 씻기 위해 예수님의 피가 필요합니다. 만일 우리가 행하는 이런 의무들에도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하다면, 우리가 범하는 죄에 대해서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고, 우리의 패역을 회복시켜 주며, 우리의 상한 뼈들로 기뻐하게 하기 위해 무진장한 긍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니,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까!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44 가르치는 자는 남의 말도 경청할 줄 알아야/ 칼빈 창암 08-29 1592
344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9/18) 창암 08-29 1725
3442 믿는 자의 특성 / 존 칼빈 창암 08-28 1570
344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8/18) 창암 08-28 1310
3440 과거 타락했던 카톨릭의 모습으로 되돌아간 교회들..(최종) 창암 08-27 1386
343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7/18) 창암 08-27 2067
3438 과거 타락했던 카톨릭의 모습으로 되돌아간 교회들..(1) 창암 08-24 1448
343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5/18) 창암 08-24 1747
3436 사회정의에 집착하는 복음주의자들 창암 08-24 1692
34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4/18) 창암 08-24 1451
3434 '예배는 연출, 목사는 엔터테이너... 창암 08-22 1646
34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3/18) 창암 08-22 1740
3432 "짖지 않는 개와 잠에 취한 목자" 창암 08-22 2010
34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2/18) 창암 08-22 1788
3430 교단의 갑질에 지교회의 대항력은 자치법규 창암 08-20 1650
34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1/18) 창암 08-20 1647
3428 성경과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헌금 설교(최종) 창암 08-20 1662
34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0/18) 창암 08-19 1675
3426 성경과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헌금 설교(4) 창암 08-17 1639
34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8/18) 창암 08-17 1160
3424 성경과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헌금 설교(3) 창암 08-16 1674
34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7/18) 창암 08-16 1744
3422 성경과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헌금 설교(2) 창암 08-15 1681
3421 성경과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헌금 설교(1) 창암 08-15 1587
342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5/18) 창암 08-15 1867
3419 칼빈:목회자들의 청빈(최종) 창암 08-13 1945
341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4/18) 창암 08-13 1796
3417 칼빈: 목회자들의 청빈(1) 창암 08-12 1535
34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3/18) 창암 08-12 1515
3415 “하나님을 위한 ‘자리’가 없는 이들” 창암 08-10 1752
34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1/18) 창암 08-10 1693
3413 “늑대와 춤을...” 창암 08-09 1369
34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0/18) 창암 08-09 1635
3411 그냥 무시하세요 그럼 사라집니다... 창암 08-08 1626
34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9/18) 창암 08-08 1749
3409 예배자인가, 우상숭배자인가? 창암 08-07 1519
340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8/18) 창암 08-07 1898
3407 힌두교의 선교전략인 요가 창암 08-06 1808
34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7/18) 창암 08-06 1480
3405 J. G. Machen,[기독교와 자유주의] 성경 창암 08-06 1651
34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6/18) 창암 08-06 1161
3403 J. G. Machen (하나님과 인간) 창암 08-04 1734
34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4/18) 창암 08-04 1775
3401 J. G. Machen,[교리] 창암 08-02 1437
340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3/18) 창암 08-02 1176
3399 J. G. Machen, [기독교와 자유주의] 창암 08-01 1528
339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18) 창암 08-01 1750
3397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한 요구 아드 폰테스 창암 07-31 1474
339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18) 창암 07-31 1687
3395 자유주의 신학을 받아들인탓에 서구교회가 몰락했다.(최종) 창암 07-30 143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