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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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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4 23:41
현대인은 세련되어 설교를 못 듣는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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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640  

회중

○ 회중석의 문제

세상이 간절히 원하는 것은 좋은 설교가 아니라 좋은 경청의 태도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과 행위가 분리될 수 없음을 확신하면서도, 그 일치된 힘을 이 시대의 현안에 집중시키는 방법은 찾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시간과 공간에서 문제가 되는 현안들을 알아야 한다.

○ 현대인은 세련되어 설교를 못 듣는다는 주장

지성인은 이제 과학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3차원적인 세계에 머물지 않는 완전히 과학적인 시각과 진화론을 수용하고 있으므로 성경은 오직 구원과 신앙적인 삶만을 다룬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 문제도 같고 메시지도 같다.

이 새로운 사고방식은 일반적인 범주에서 잘못되었다. 사실을 잘못 파악하고 있고 경험의 영역도 잘못 파악하고 있으며 상황도 전반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 원칙을 버리지 않아도 듣는다.

어떤 수준에 있는 사람이든 간에 성령의 영향을 받으면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과 유익한 내용을 끌어낼 수 있다. '설교자는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쉽고도 솔직하며 분명하게 가르치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권면보다 가르침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루터.

○ 번역의 문제인가

사람들은 현대인이 어려움과 불편함을 느끼며 복음을 믿지 못하는 것이 거의 전적으로 언어와 용어의 문제라고, 즉 오늘날 과대포장 되어 있는 '의사소통의 문제'라고 가정한다. 바로 이런 가정 때문에 상당한 오류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어느 시대 사람들이든 성경의 언어를 낯설게 느꼈다. 칭의, 성화, 영화 같은 용어는 복음에만 나오는 독특하고도 특별한 용어이다. 우리의 복음은 본질적으로 세상과 다르다는 사실, 우리가 다루는 것은 평범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야말로 설교자들이 해야 할 이다.

○ 회중을 나누지 말라

공장 노동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설교하려면 6개월 동안 공장에 가서 직접 일해 보아야 한다는 주장은 어리석은 주장이다. 우리는 죄를 지었다는 점에서 하나이고, 실패한 사람들이라는 점에서도 하나이며, 소망이 없다는 점에서도 하나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위대한 구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도 하나이다. 설교자는 회중의 개인적인 사연을 일일이 알 필요가 없다. 자기 앞에 있는 모든 사람이 각기 다 죄라는 동일한 질병을 앓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니라-롬3:19'. 복음을 전체적으로 설명하면 성령께서 각 사람의 경우에 맞게 적용시켜 주신다. 같은 성령께서 같은 방식으로 남자든 여자든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필요를 보게 하시며 회심시키시고 거듭나게 하시는 것이다. 나처럼 대단한 지성을 갖춘 사람에게 교회에 섞이라고 말하는 것은 곧 나를 무시하는 처자라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속에 기본적으로 겸손이 없다는 사실을 드러내 준다, 그런 자들은 마땅히 낮아져야 할 만큼 낮아지지 못한 것이다.

○ 시대에 맞추어야 할 부분

설교자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부수적인 요소들, 잠시 지나가는 종교적 측면들에 관심을 가지면 안된다. 영구적인 것들과 원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약한 형제의 연약한 양심을 짓밟지 말고 그를 돕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율법에 합당한 일이라도 다른 형제에게 걸림이 된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가끔은 지혜롭게 시대에 맞출 필요가 있다. 물론 과거의 설교자들에게 배울수도 있고 마땅히 배우기도 해야 한다. 그러나 맹목적으로 흉내를 내서는 안된다.

○ 융통성의 제한선

첫째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둘째 우리는 언제든지 메시지에 배치되지 않는 방법, 메시지와 일치되며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써야 한다. 죄인들이 주님께 관심을 보인 것은 그분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세상은 언제나 우리가 자신들과 다르기를 기대한다. 세상 사람들과 놀랄 만큼 닮았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기독교 신앙으로 이끌겠다는 생각은 신한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나 크나큰 실수가 아닐 수 없다. 현대에 가톨릭교도나 개신교도나 실제로는 다르지 않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가톨릭교도를 개종시키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이런 방법을 쓸수 없는 것은 우리가 다루는 주제부터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다루는 주제는 하나님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며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 아래 두어야 하며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다루어야 한다. 이 일을 하는 주체, 책임지고 통제하는 주체는 오직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런데 그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므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결단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아는 지식으로 이끄는 것이다.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는 모든 사람이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며, 거듭나지 않는 한 아무리 대단한 일을 경험해도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점에서는 아무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 변함없는 설교의 힘

성령과 그의 능력을 잊고 있는 것이야 말로 현대적 시각의 진정한 문제라는 것이다. 

[출처]  설교와 설교자_(마틴 로이드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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