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의 준비
설교자는 어떻게 설교를 해야 하며, 어떤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하는가? 설교자는 말 그대로 항상 준비해야 한다. 영적인 영역에는 휴일이 없다. 설교자에게 가장 중요한 첫번째 임무는 설교문을 준비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준비하는 것이다.
○ 자기 훈련
설교자가 자신을 준비하기 위해 해야 할 것은? 삶의 전체적인 질서가 유지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설교자에게 해줄 수 있는 단 한가지 좋은 일은 그의 성화를 돕는 것이다.
우리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을 파악하는 것이며 자신의 특정한 체질을 감안해서 일할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계획은 여러분 스스로 세우는 것이다. 언제 일을 가장 잘할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 자신이기 때문이다.
○ 기도
기도는 설교자의 삶에서 지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기도의 영역에서도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기도할 수 있을까? 스스로 기도할 수 있는 구조와 조건을 마련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기도하고 싶은 충동이 들때마다 빠짐없이 반응해야 한다. 기도의 충동은 어디에서 올까? 성령의 역사에서 온다.
○ 성경 읽기
성경 읽기는 매일 규칙적으로 해야 할 일임이 분명하다. 성격을 체계적으로 읽으라. 설교자가 빠질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습관은 단지 설교 본문을 찾기 위해 성경을 읽는 것이다. 성경은 자신의 영혼을 위해 주신 양식임을 알기 때문에, 하나니미 그분의 말씀임을 알기 때문에, 그분을 알 수 있는 수단임을 알기 때문에, 생명의 떡임을 알기 때문에, 영혼을 살찌우고 건강하게 하기 위해 주신 만나임을 알기 때문에 읽어야 한다.
○ 영혼을 위한 독서
경건한 독서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즐기도록 도와주는 책, 설교 준비를 도와주는 책을 읽으라. 이런 책들 중 하는 청교도들의 책이다.
○ 지성을 위한 독서
지적인 유형 첫번째는 신학 서적이다. 설교자의 훈련에 대해 살펴보면서 강조했던 내용은 교회사의 중요성이다. 그 다음으로 변증하기 위한 독서도 해야 한다.
○ 균형있게 읽으라
책을 읽을 때에는 균형을 잃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적인 유형의 사람이 신학 서적이나 철학 서적만 읽을 경우 교만해질 위험이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낮아질 필요가 있다.
○ 가장 좋은 자극
독서의 주된 목적과 역할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목적과 역할은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자극을 주는 것이다. 설교자에게는 언제나 자극이 필요하다. 책의 임무는 우리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 두루 읽으라
일반적인 독서도 중요하다. 다른 이유없이 정신적인 휴식만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설교의 훌륭한 배경 지식이 되는 역사서 일기를 권한다.
○ 음악의 활용
인간은 지성만으로 채워질 수 없는 존재이다. 우리에게 유익한 것, 기분이나 상태를 개선시켜 주고 기쁨을 주며 긴장을 풀어 주고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귀중하다. 어떤 이들에게는 음악이 그 역할을 휼륭하게 해준다.
[출처] 설교와 설교자_마틴로이드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