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8-04-11 00: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1/18)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313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시편 22:14]

이 땅이나 저 하늘이 일찍이 이보다 더 슬프고 고통스러운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었을까요! 없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그 몸과 영이 마치 물이 땅에 쏟아지듯 그렇게 약해지는 것을 느끼셨습니다. 십자가를 일으켜 세울 때 주님은 너무 아파 온몸을 떠셨습니다. 모든 인대가 꽉 조여들고, 안 아픈 신경이 없으며, 뼈가 다 어그러졌습니다. 당당한 모습으로 고난당하시던 우리 주님은 몸이 자꾸 처짐에 따라 여섯 시간이나 되는 긴 시간 동안 매순간마다 더 심한 고통을 느끼셔야 했습니다. 정신이 점점 몽롱해지고 몸이 전반적으로 몹시 약해졌습니다. 비록 의식은 살아 있으나 기력이 점점 쇠해 가는 고통의 덩어리로 변했습니다. 다니엘은 큰 이상을 볼 때 자신의 감각 기능이 어떠했는지에 대해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단 10:8). 그러니 다니엘보다 더 큰 선지자인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의 그 무서운 저주의 환상을 보시고 그것을 자기 영혼으로 느끼셨을 때에야 얼마나 더 혼미해지셨겠습니까! 우리 같았으면 아마 의식을 완전히 잃어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경우는 상처를 입으시되 몸으로 그 칼을 친히 느끼셨습니다. 그 잔을 비우시되 그 잔의 마지막 방울까지 다 맛보셨습니다.
“오 슬픔의 왕이시여! (좀 이상한 호칭이긴 하지만 이것은 오직 만왕의 왕되신 주님께만 해당되는 호칭입니다)
오 상처받은 왕이시여!
그토록 많은 슬픔을 당하시며 저를 막아 주신 주님,
주님을 위해 제가 어떻게 슬퍼해야 할까요!”

따라서 이제는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구세주의 보좌 앞에 나아가 무릎꿇을 때마다, 주께서 그 보좌를 우리를 위한 은혜의 보좌로 내어 주기 위해 걸어가신 그 길을 잘 기억하도록 합시다. 중압감을 느끼게 될 때(그때가 언제 오든) 강건해질 수 있도록 우리 영으로 주님의 잔을 마십시다. 주님은 그 몸의 온 지체로 고난을 당하셨으니 영적으로도 틀림없이 고난을 당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몸에 해 하나 입지 않고 영광과 능력 가운데 나오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의 영체도 풀무불을 통과하되 불에 그슬린 냄새 하나 없이 통과해 나올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4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4/18) 창암 05-04 1448
3243 개혁주의 관점에서 가정 교회를 받아들일 수 없는 열 다섯 가지 이유 창암 05-03 1981
324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3/18) 창암 05-02 860
3241 설교표절이 왜 잘못인가? (최종) 창암 05-02 1177
324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18) 창암 05-02 1105
3239 설교 표절이 왜 잘못인가? 창암 05-01 1567
323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18) 창암 05-01 1078
3237 무엇이 설교 표절인가?(1) 창암 04-29 1629
3236 목사 권위의 쇠퇴 창암 04-27 1278
32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8/18) 창암 04-27 1903
3234 하나님의 일꾼? 교회 일꾼? 창암 04-26 1352
32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7/18) 창암 04-26 1480
3232 그리스도인의 남북 통일에 대해서... 창암 04-25 1800
32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6/18) 창암 04-25 960
3230 예배시간에 박수치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창암 04-25 1696
32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5/18) 창암 04-25 993
3228 무식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창암 04-24 1318
32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4/18) 창암 04-24 1632
3226 설교인가? 연설인가? 창암 04-22 1618
32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3/18) 창암 04-22 1093
3224 개혁주의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 창암 04-20 1637
32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1/18) 창암 04-20 1474
3222 교회 분열의 죄 (존 칼빈) 창암 04-20 1595
32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20/18) 창암 04-20 1751
3220 강단에서 몇마디 하는 립서비스는 가증스러운 짓이라고 생각지 않는가? 창암 04-18 1583
32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9/18) 창암 04-18 1765
3218 무엇이 교회 부흥을 방해하는가? 창암 04-18 1704
321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8/18) 창암 04-18 1128
3216 설교가 아닌 아첨의 소산 창암 04-17 1538
32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7/18) 창암 04-17 1020
3214 방언에 대하여.. / 헤르만 바빙크 창암 04-16 1730
32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6/18) 창암 04-16 1379
3212 방언 창암 04-14 1445
32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4/18) 창암 04-14 1113
3210 기독교 강요 요약시리즈(19) 창암 04-13 1453
32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3/18) 창암 04-13 1155
3208 기독교 강요 요약시리즈(18) 창암 04-11 1447
32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2/18) 창암 04-11 1160
3206 기독교 강요 요약시리즈(17) 창암 04-11 1723
32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1/18) 창암 04-11 1314
3204 기독교 강요 요약시리즈 (16) 창암 04-10 1635
32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10/18) 창암 04-10 1105
3202 기독교 강요 요약시리즈(15) 창암 04-08 1415
32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9/18) 창암 04-08 1775
3200 기독교 강요 요약시리즈(14) 창암 04-06 1605
31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7/18) 창암 04-06 1103
3198 기독교 강요 요약시리즈(13) 창암 04-06 1585
31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4/6/18) 창암 04-05 1162
3196 기독교 강요 요약시리즈(12) 창암 04-04 1746
3195 스펄젼과 함께 하는 아침묵상 (4/5/18) 창암 04-04 125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