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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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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04-26 21:33
신학은 우리 영혼의 양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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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255  

신학은 우리 영혼의 양식을 제공한다.

그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가득 찬 영혼은 먼저 그 지성이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온전히 깨달아 알아야 한다. 먼저 내 머리 속에 있지 아니한 그 어떤 것도 내 마음 속에 있을 수 없다. 내가 전혀 모르는 어떤 사람을 우리가 정말 믿을 수 없는 것처럼 내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는가? 내가 하나님을 보다 더 온전히 알면 알수록 그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나의 능력은 더 크지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고 하셨을 때에 그 “뜻”은 “생각하는 기능, 지성, 이해”를 의미하는 말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기 위하여 신학하는 것은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구체적인 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하나님 지식의 추구를 위한 신학연구의 노력은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러한 하나님 지식이 영적 성장을 위한 “충분조건”이라는 것은 아니다. 필수조건이라는 것은 바라는 결과가 일어나기 위하여 꼭 있어야만 하는 조건을 말한다. 그것 없이는 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산소(oxygen)는 불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그러나 산소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불이 발생할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보장할 수 없다. 이 사실은 사실상 우리에게 천만다행한 일이다. 왜냐하면 만일 산소가 자동적으로 불을 일으킨다면 온 세상은 곧 화염에 휩싸이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산소는 불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그 자체만으로 불을 만들기에 충분한 것은 아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에 대한 체계적 지식(신학적 지식)은 영적 성장을 위한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영적 성장을 위해 꼭 있어야할 필수조건인 것이다. 궁극적으로 성령께서 은혜로 우리 마음속에 불 붙여 주셔야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분명히 기억할 것은 참된 하나님 지식이 없이는, 신학하지 않고서는, 신학하는 사람이 되지 않고서는 바람직한 영적 성장도 온전한 신앙생활도 불가능하며 성화를 온전히 이룰 수도 없다는 것이다. 실로 하나님을 먼저 바로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을 바로 믿을 수 없으며 하나님을 바로 믿지 않고는 영생에 이를 자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곧 영생이라고 한 것이다(요17:3).

그 외에 성경 여러 곳에서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이는 참된 믿음도 구원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롬10:17, 롬1:16, 마28:19-16, 요17:17, 엡6:17, 살후2:16).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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