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6-05-22 18:54
보수개혁주의 확인한 KAPC 50회 총회, 고시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전격 추가 등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208  

[기사요약]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50회 총회에서 뉴욕노회가 헌의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목사·장로 고시 과목 추가 안건이 현장에서 즉각 통과됐다. 교단의 뼈대인 12신조 수정을 위한 연구위원회 구성도 결정됐다. 한편, 신학부는 '하나님 나라 복음 DNA 네트워크'가 장로교 체제와 맞지 않아 교단 내 교류가 부적합하다고 결론 내렸다.

▲ KAPC 50회 총회에서 교단의 보수개혁적인 신학적 정체성을 확인했다

목회자와 장로를 세우는 교단의 검증 기준이 한층 엄격해졌다. 5월 5일부터 8일까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50회 총회 현장에서는 뉴욕노회가 올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고시 과목 추가 헌의를 즉각 시행하기로 결의했다. 교단의 뼈대인 12신조를 수정하고 보완하기 위한 연구위원회 구성도 허락하며 신학적 정체성 다지기에 돌입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제98회 뉴욕노회 정기노회 현장에서 시작됐다. 이윤석 목사의 신안건으로 출발한 발의안은 KAPC 헌법 정치편과 예배모범에 명시된 서약 의무를 실제 고시 제도로 구현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총회는 이를 수용해 임직을 앞둔 이들이 대·소요리문답을 포함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깊이 있게 검증받도록 제도를 바꿨다.

뉴욕노회는 헌의안을 통해 신학적 일관성의 중요성을 내세웠다. 임직 예식에서 서약하는 내용이나 유아세례 시 부모에게 가르쳐야 할 교리 모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뿌리를 둔다. 총회의 결정으로 KAPC 소속 목회자와 장로들은 교단의 필수적인 신앙고백을 머리가 아닌 삶과 사역에 새기는 엄격한 관문을 통과하게 됐다.

KAPC 교단의 신앙적 기초인 '12신조'에 대한 대대적인 보완 작업도 총회의 주요 쟁점이었다. 뉴욕노회는 12신조 내에 존재하는 개혁주의 신학의 빈틈을 지적하며 신학자문위원회의 집중적인 연구를 요청했다. 제1조에 성경 영감에 대한 명확한 기재가 빠져 있고, 제3조에 이중예정과 제한속죄 같은 칼빈주의 핵심 교리가 누락된 점을 명확히 짚었다.

행위언약과 은혜언약의 역사성이 부재한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구원의 서정 가운데 성도의 견인에 대한 언급이 없고, 성만찬론 역시 칼빈의 영적임재설 대신 기념설에 치우쳐 있다는 날카로운 분석이 나왔다. 총회는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를 기준으로 12신조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뉴욕노회의 진단에 동의하며 본격적인 수정 연구에 착수한다.

▲ '하나님 나라 복음 DNA 네트워크'에 대한 총회 신학부 보고

"장로교 정치 체계와 상충"… DNA 네트워크 교류 제동

중부노회가 청원한 '하나님 나라 복음 DNA 네트워크'에 대한 신학적 검증 결과도 발표됐다. 신학부장 최재만 목사는 총회 현장에서 박성일, 이윤석, 최재만 목사로 구성된 조사위원회의 연구 결론을 보고했다. 한국 나들목교회를 설립한 김형국 목사가 주도하는 이 네트워크는 목회자 훈련과 교회 갱신을 이끄는 선교 기관으로, 큰 틀에서는 복음주의권에 속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학부는 이 단체의 방법론이 장로교 전통과 거리가 멀다고 선을 그었다. 조사위원회는 이 단체가 "성령의 주도권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한 은혜의 역사를 강조하는 개혁주의 성화론에 미치지 못하고 외형적 방법론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평가했다. 복음을 훈련하는 외적인 틀은 갖췄지만, 내면을 변화시키는 은혜의 교리적 깊이가 장로교 신학과 맞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기성 교회 제도를 바라보는 급진적인 시각도 교류 불가 판정의 쐐기를 박았다. 신학부는 이 단체가 "제도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급진적 교회론에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다. 장로교 고유의 직분론과 상호 보완적인 정치 체계를 성경적 근거로 수용하기보다 상대화시키는 경향이 강해, KAPC 소속 교회가 건강하게 교류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출처] 보수개혁주의 확인한 KAPC 50회 총회, 고시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전격 추가 등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94 김 집사가 알아야 할 교회법-교회가 폐쇄되었는데 재산을 어떻게 해야 하나… 창암 06-11 175
7893 정년 이전 목회 사임 이유는? 창암 06-10 202
7892 틴데일 국제 신학 대학원 제3회 학위수여식 창암 06-09 180
7891 우리는 인기스타가 아닙니다.. 창암 06-08 195
7890 지식은 많아졌는데 하나님에 대한 경외는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듯하다. 창암 06-07 183
7889 주요 신대원 경쟁률 급락... 창암 06-05 200
7888 AI를 영적 성장 도구로?… 교인 신뢰도 예상외로 높아.. 창암 06-04 188
7887 AI 시대와 교회에 대하여..(최종) 창암 06-03 196
7886 AI시대와 교회에 대하여...(1) 창암 06-02 190
7885 내가 억지로 맡으려고 할 때 문제가 생기며 부작용이 생기며 영적 공동체를… 창암 06-01 212
7884 전혀 자격이 없는 사람을 “맡기면 잘 할 거야”라는 식으로 세울 수 없다..… 창암 05-31 201
7883 장로 심방에 관한 데이빗 딕슨 장로의 조언 창암 05-29 208
7882 예수님의 친구들... 창암 05-28 230
7881 3번의 이명증서 창암 05-27 215
7880 교회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세상과 같아져야 한다는 주장이 복음주… 창암 05-26 187
7879 교회의 사유화를 우려한다... 창암 05-25 209
7878 불안과 집착이 교회 공동체를 허물지 않도록.. 창암 05-24 187
7877 보수개혁주의 확인한 KAPC 50회 총회, 고시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창암 05-22 209
7876 이슬람, 기독교보다 빠른 성장… 2075년 34억 명 전망 창암 05-21 187
7875 통일’ 삭제 선언한 북한… 한국교회 북한선교의 방향 다시 묻다. 창암 05-20 195
7874 '한 뿌리 두 신학대' 125년 역사. 창암 05-19 185
7873 교회 직분자의 자격과 책임에 대한 개혁신학적 고찰 창암 05-18 204
7872 AI, 신앙의 선 넘지 말라" 창암 05-17 208
7871 교회에 손님으로 있을 수 없다. 구경꾼으로 있어서도 안 된다. 창암 05-15 208
7870 세상보다 못한 윤리 의식을 가진 교회가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자격이 … 창암 05-14 217
7869 무속에 빠진 그리스도인.. 창암 05-13 244
7868 사람이 먼저인 사역,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창암 05-11 234
7867 교회가 일이 먼저일 때.... 창암 05-10 216
7866 예배와 전도에 있어서 율동 및 드라마 사용 문제에 관하여..(끝) 창암 05-08 238
7865 예배와 전도에 있어서 율동 및 드라마 사용 문제에 관하여..(2) 창암 05-07 206
7864 예배와 전도에 있어서 율동 및 드라마 사용 문제에 관하여..(1) 창암 05-06 221
7863 ‘백 투 더 예루살렘’ 창암 05-05 323
7862 젊은 남성 종교성 반등’… 25년 만에 여성 추월 창암 05-04 230
7861 우리가 상대하는 영이 어떤 영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창암 05-03 249
7860 어린이날 104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을 성경과 기독교 세계관으로 양육해야 … 창암 05-01 303
7859 사람의 눈에 작게 보이는 교회라 하더라도 지켜나가야 한다. 창암 04-30 208
7858 칼빈의 목회론/직분론에 대하여... 창암 04-29 287
7857 설교는 설교자의 눈물로 쓰여진다. 창암 04-28 240
7856 우리가 진정 자랑할 것도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것이라고 하였다. 창암 04-27 242
7855 신학은 우리 영혼의 양식을 제공한다. 창암 04-26 255
7854 예배당 안에서의 “아멘!”이 일상생활의 현장에서의 “아멘!”으로 연결… 창암 04-24 244
7853 개혁주의 세계관 운동의 흐름 창암 04-23 255
7852 그냥 보고 넘기기에는 그 한계가 극에 도달했다.. 창암 04-22 289
7851 19세기 독일의 신학자들이 이루어낸 기독교... 창암 04-21 248
7850 당당한 칼빈주의... 창암 04-20 241
7849 그리스도인을 시험하는 시금석.. 창암 04-19 223
7848 전쟁을 바라보는 성도의 바른 이해... 창암 04-17 236
7847 어느 청교도인의 아침 기도... 창암 04-16 228
7846 설교 들을때 “그것이 과연 그러한가 하여” 성경을 상고하는 태도를 촉구… 창암 04-15 235
7845 목회자의 AI 사용 실태... 창암 04-14 22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